조금씩 가을의 향기를 느끼게 되는 요즈음입니다. 

무덥고 습한 여름을 보내고 가을의 문턱에 서 있는 지금, 

지난 여름은 우리 각자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오고 있을까요?


당연하겠지만 모두 다르겠지요. 

생긴 모양새도 다르고 생각도 다 다른 인간이기에

사물과 현상을 받아들이는 부분 역시 모두 다를 수 밖에는 없습니다. 

다양성, 우리는 그 다양성을 인정하고 존중해 주어야 합니다. 

어느 한쪽의 일방적 사상과 생각을 

강제하고 주입해서는 안되겠지요. 


그런데 우리 사회와 정치는 바로 이 부분에서 심각한

오류와 문제에 빠져 있습니다. 다양성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집단과 세력이 내세우고 있는 이념과 사상만이 절대선이라고

믿도록 강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이 선택한 민주주의와는 너무나 동떨어진 모습입니다. 

바람부는언덕의 글쓰기는 바로 이 지점에서 시작합니다. 


한달을 결산하는 시간입니다. 


농협으로는 67만 1000원이 후원되었습니다. 

기업은행으로는 6만 2500원이 후원되었습니다. 

그리고 Paypal로는 13만 6000원이 후원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달 총 후원금은 86만 9500원입니다. 


이번달 바람부는언덕을 후원해 주신 분들입니다. 


전연숙님, 이순남님, 박현영님, 조문수님, 이인순님, 이종진님, 좋은글부탁님, 정종인님, 이관용님, 홍은주님, 김학임님, 이성철님, (주)콘텐츠하다님, 들꽃님, 후원금님, 진솔한 마음님, 권백희님, 서한승님, 신현숙님, Peter Han님, Alex Kim님, 샤아아즈나불님


매번 말씀드립니다만 정말 고맙습니다. 

한분 한분 후원금 액수의 많고 적음을 떠나 우리 사회의 미래를 위해 걸어가는 여러분들은 

저의 든든한 동지들입니다. 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아고라에 올린 글도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달 아고라에는 총 14편의 글을 작성했고, 

블로그에는 모두 18편의 글을 올렸습니다. 


아고라의 총 조회수는 22만 4104를 기록했습니다. 

글 한편 당 1만6007의 조회수입니다. 

확실히 예년에 비해 글의 조회수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지난달에 말씀드린 대로 아고라의 정치토론 기능이 많이 약해졌고

무엇보다 다음카카오에 대한 정치외압이 들어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김무성 대표와 새누리당에서 포털사이트에 대한 경고성 발언들이

터져나오고 있는 것을 보면 네이버가 그랬던 다음 역시 평정될 날도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고라에는 지금 새정치민주연합과 문재인 대표를

공격하는 각종 글들과 댓글들이 도배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것 역시 정부여당의 아고라 손보기의 연장선상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문제입니다. 


아고라의 기능이 많이 약해졌다 하더라도 

아고라가 가지는 정치토론기능의 상징성, 정부비판 기능은 여전히 

무시할 수 없습니다. 제가 아고라에 계속해서 글을 게시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바람부는언덕을 고정적으로 후원해 주시는 분들이 약 20여 명쯤 됩니다. 

나머지는 그 때 그 때 제 글을 보고 일회적으로 후원해 주시는 분들입니다. 

제가 후원을 생각하면서 제 뜻에 동참하고 싶은 분들에게 보내는 글에서



바람부는언덕의 정치실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클릭)



밝혔던 것처럼 후원금이 많고 적고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고정적인 후원자가 늘어나는 것입니다. 

아고라에서 저를 관심등록해 주신 11000명 가까이 됩니다. 

그 분들이 매달 500원씩만 후원해 주셔도 

는 당장 본격적인 전업 글쓰기에 나설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지금보다 훨씬 다양하고 깊이있는 글들을 쓸 수 있을 겁니다. 

그것이 우리 사회와 정치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언론과 방송의 기능이 완전히 무너진 시대, 

이제는 대안언론과 대안방송, 그리고 일인 미디어의 힘이 절실한 시점입니다. 

특히 SNS의 막강한 힘은 언론과 방송의 편파 왜곡에 맞설 수 있는 

대안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일인 미디어의 사회적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는 시대가 곧 도래할 것입니다. 보다 많은 일인 미디어들이 목소리를 내고 

사회 구석구석을 매의 눈으로 샆펴 보아야 합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바로 여러분들의 격려와 성원이 필수적입니다. 


그렇다고 바람부는언덕을  후원하는 방법이 

꼭 후원금을 보내는 것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제 블로그에 방문하셔서

공감버튼을 눌러주시면 더 많은 분들이 제 글을 읽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블로그에 달려있는 구글에드센스 광고를 클릭해 주는 

것도 제게 도움이 되며,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글을 공유해 주는 것도 

커다란 도움이 됩니다. 


저는 주로 아고라에서 정치시사 칼럼을 써왔기 때문에 SNS에는 아직

취약합니다. 여러분들이 제 글에 공감하시면 '좋아요' 버튼을 눌러주시고, 

공유를 부탁드립니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제 글을 읽고 공감을 하고 

문제의식을 사유하다 보면 그것이 계기가 되어 더 많은 희망의 씨앗들이 

퍼져나갈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정치는 현실이고 삶이니까요. 

내가 변하지 않으면 정치는, 그리고 우리 사회는 절대로 변하지 않으니까요. 

조금 더디더라도 함께 우리 사회와 우리 정치를 바꿔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이 함께 해주시면 불가능이 가능으로, 꿈이 현실로 바뀌어 갈 겁니다. 

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바람부는 언덕 드림.....



 

이미지 출처 : 구글 이미지 검색




 바람부는 언덕의 정치실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클릭)



  1.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空空(공공) 2015.09.07 08:21 신고

    저라도 열심히 공감 버튼 눌러 드리겠습니다^^

  2. BlogIcon 지금 여기 2015.09.07 12:39

    저도 공감 버튼 열심히 누르겠습니다.ㅎㅎ
    사실 한국에 있을 땐 정치는 의도적으로 외면했었는데 이민을 오니 내나라에 더 관심을갖게 되더라고요.글구 님의 글을 읽으며많이 반성하구요.한달간 좋은글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가오는 가을에도 건강하시길....^^

    • Favicon of https://windyhill73.tistory.com BlogIcon 바람 언덕 2015.09.08 06:44 신고

      네, 지금 여기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늘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3. Favicon of https://chamstory.tistory.com BlogIcon 참교육 2015.09.07 14:58 신고

    대단하십니다.
    진실에 목말라하는 사람들이 살아 있다는 가능성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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