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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금 결산보고

6월 후원금 결산 보고 드립니다

무더운 6월입니다. 

지구 온난화의 영향인지 점점 날씨가 더워지고 습해지는 느낌입니다. 

6월은 메르스의 영향으로 온 나라가 혼란과 큰 충격에 휩싸인 한 달이었습니다. 

조금 진정세를 보이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닌 것 같습니다. 

모든 분들의 안녕과 메르스에 감염되신 분들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이번 달 결산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번 달에는 개인적으로 많이 바쁜 달이었습니다. 

아마도 앞으로 2개월 정도는 계속 바쁜 시간을 보내게 될 것 같습니다. 

나름 최선을 다했습니다만, 그래서 글 작성 편수가 기존에 비해

조금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


이번 달은

농협으로 농협 67만3000원, 기업은행으로 11만7000원, 

페이팔로는 32만5천원이 후원되어 총 111만5천원이 후원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번 달부터는 바람부는언덕을 후원해 주시는 분들의 이름을 

감사의 마음과 함께 공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전연숙님, 아고라팬님, 조문수님, 박현영님, 이인순님, 포항시민아고라님, 이종진님, 이관용님, 무명님, 홍은주님, 정종인님, 이성철님, 들꽃님, 콘텐츠하다님, 진솔한마음님, 김혜연님, 서한승님, 좋은글 감사합니다님, 신현숙님, Peter Han님, Alex Kim님, Brian님" 께서 6월달 바람부는언덕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정말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아고라에 올린 글도 살펴보겠습니다. 

아고라에는 이번 달 총 16편의 글을 게시했습니다. 

총 조회수는 54만2463을 기록해, 

글 한편 당 3만3904를 나타냈습니다. 


아고라에는 게시하지 않았지만 블로그에는 3편의 글을

더 게시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달 총 포스팅 글 수는 19편입니다.

개인적 사정으로 예전에 비해 포스팅 글 수는 조금 적지만

나름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한다는 마음만은 잊지 않고 글을 써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여름이 점점 깊어져 갑니다. 

이제 장마가 시작될 것이고 무더위는 점점 더 기승을 부리겠지요. 

메르스도 안심할 단계는 아니니 모두들 몸 조심, 건강 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요즘엔 각자도생이라는 말이 유행한다고 하더군요. 

국가와 정부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주지 못하니 국민들 스스로

지켜야 한다는 의미에서 나온 말일 겁니다. 

안타까운 일이지요. 그리고 분노해야 할 일이기도 합니다. 


결국 열쇠는 시민 여러분들에게 달려 있습니다. 

세상을 바꾸고 정부를 바꾸고 국가를 바꿀 수 있는 동력은 바로 

시민 여러분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7월 한달도 여러분과 함께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많은 성원과 관심, 그리고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바람부는언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