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엉덩이 춤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시민 물러나라? 여성 당원 엉덩이 춤 응원한 황교안은 어쩌고 "패널로 출연한 한 기자의 성희롱 발언은 단순히 한 여성 기자에 대한 모욕이 아니라 여성 전체에 대한 모욕이다. 유 이사장은 허울뿐인 사과 말고 방송 진행자로서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주길 바란다" 자유한국당 여성의원들이 17일 유튜브 방송 '알릴레오'에 출연한 한 패널의 '기자 성희롱' 발언과 관련해,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한국당 중앙여성위원장인 송희경 의원을 비롯해 김현아·전희경 등 여성 의원 6명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찰과 경계라는 말에 가린 허울뿐인 사과만으로 아무 책임도 안 지고 넘기려는 유 이사장의 행태에 말문이 막힌다"며 "참으로 개탄스럽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가부장적 마초사회인 대한민국의 현실을 감안하면 한국당 여성의원들의 결단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