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데일리

 

기레기 기사의 전형성이 이 기사 속에 모조리 녹아있네. 선정적인 타이틀, 사실 왜곡, 대중 선동, 부정적 여론 조장에 비열함까지.

아마 기사 쓸 때 기자의 표정이 이렇지 않았을까.

 

 

 

면마스크 쓰라고 권고하더니 대통령은 필터가 들어간 마스크를 썼네? 오케, 딱 걸렸어. 뭐 대충 이런 그림?

개XX. 대통령의 마스크, 필터가 들어있다는 그 마스크가 이렇게 호들갑을 떨만큼 큰 일이냐. 대통령이 필터있는 마스크를 쓰면 안 되는 거니. 대통령은 무조건 면 마스크 써야돼?

대통령 얼굴 함 봐라. 피로에 쩔어있다. 국민이 죽든 말든 내실에 쳐박혀있던 박근혜 생각해 봐 XX야. 이 시국에 이딴 기사나 쓰고 있어야겠니, 이 X놈의 XX.

니네가 국부로 모시는 이승만은 국군이 북한군 몰아내고 있다고 개구라 치고 한강 다리 폭파하고 젤 먼저 튀었어. 구국의 영웅이라는 박정희는 티피 앞에서 막걸리를 마시는 척 연막치더니 밤마다 대학생끼고 술판을 벌였지.

박근혜 시절 청와대는 메르스 창궐에 여론이 요동치자 국민들 안심시키곤 지들은 경내에 열감지기까지 설치했어. 그런데 지금 한가하게 대통령 마스크 가지고 이따위 기사나 쓰고 있는거냐.

니들이 진짜 관심을 가져야 하는 건 윤석열 장모와 처야. 니들이 입도 뻥끗 안 하는 윤석열, 법과 원칙대로 수사한다는 바로 그 윤석열 가족 사기 사건 말이야.

검찰이 조국 가족 인디언 기우제 지낼 때 지랄하던 열과 성의 10분의 1만 보여도 니들이 '기레기' 소리는 안 들을거다. 이 XX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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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空空(공공) 2020.03.25 05:24 신고

    ㅎㅎ 기자 이름 버젓이 있네요..
    기레기가 달리 기레기가 아닙니다..

  2.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20.03.25 05:41 신고

    월급받는가 몰라요.
    쩝...ㅠ.ㅠ

  3. Favicon of https://captainkorea83.tistory.com BlogIcon 그랜드슬램83 2020.03.25 07:12 신고

    심하네요.. 이정도라니..

  4. 2020.03.25 07:17

    비밀댓글입니다

  5. Favicon of https://chamstory.tistory.com BlogIcon 참교육 2020.03.25 07:43 신고

    태생적인 한계 기레기는 빨아도 기레기입니다.

  6. 이래서 기레기라고 하는거군요..;;

  7. Favicon of https://moonsaem321791.tistory.com BlogIcon 선한이웃moonsaem 2020.03.25 12:51 신고

    기자들 얼굴에 대표로 똥칠 하고 있네요.
    초등 학생 만큼의 판단력, 객관성이 떨어지는 사람이 기자라니요...
    '뉴델리' 수준 알만 합니다.

ⓒ 국민일보

제목부터가 참 선정적입니다. 멀쩡한 사람이 병원, 혹은 정부의 잘못으로 목숨을 잃은 것처럼 묘사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사의 논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기사를 작성한 방극렬, 김유나, 권중혁 기자는 치명률 1.2% 속의 이면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이해가 갑니다. 어쨌든 소중한 생명이 희생됐고, 사랑하는 이들을 잃은 가족들은 깊은 상실감과 고통에 사로잡혀 있을 테니까요.

가사는 표면적으로 이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사의 내용을 조금 더 들여다보면 기자가 왜 이런 기사를 썼는지 그 이유가 훤히 드러납니다.

도입부에서 기자는 110명의 국내 사망자 중 6명의 유가족을 인터뷰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가족들은 고인이 바이러스에 스러질 것이라고 전혀 예상하지 못했고, 하나같이 "코로나19가 아니었으면 숨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적었습니다.

고인의 죽음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특히 가족에게는 말할 수 없는 아픔이자 상처가 될 겁니다. 그런 이유로 유가족들의 반응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그들의 감정을 소비하는 언론의 태도입니다.

기사에 등장하는 사망자의 나이는 각각 62, 80, 65, 86, 66, 77세로, 사회적 기준으로 보면 노령에 속합니다.

기자는 보건 당국이 사망자 추가 사실을 발표할 때마다 '고혈압', 당뇨' 등 기저질환을 함께 이야기한다며 가족들은 그들이 건강했다고 말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도 그들 모두가 고령자이며 식도암, 당뇨, 심장수술 전력, 폐질환 등 병력을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건강했다는 말은 주관적 판단이지만 저들이 기저질환이 있었다는 것은 '팩트'니까요.

기자가 이 기사를 쓴 이유는 맨 마지막 유가족 인터뷰에서 적나라하게 밝혀집니다. 문장을 그대로 옮겨보겠습니다.

"어머니가 다니던 복지관에서 지난달 24일에 어떤 분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던데 동선 추적해서 역학조사했더라면 충분히 저희 어머니를 걸러낼 수 있었을 거예요. 정말 엉망인데 정부가 방역 잘한다고 생색내는 걸 보면 소름이 끼쳐요."

다시 한 번 말합니다. 고인의 죽음은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유가족의 슬픔과 정부를 향한 원망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의 코로나19 대처가 정말 엉망인지, 정부가 방역 잘 한다고 생색을 내고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왜 그럴까요?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이 엉망이라면 사망자수가 5천명이 넘은 이탈리아, 3천명이 넘은 중국, 2천명이 넘은 스페인, 2천명에 육박하는 이란, 700명에 가까운 프랑스, 5백명에 육박하는 미국 등은 어떻게 설명할 겁니까? 이 정도면 엉망이 아니라 아예 무정부 상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대한민국의 코로나19 대응과 방역시스템에 칭찬과 찬사를 보내고 있는 건 정부가 아니라 타임, 워싱턴 포스트, 로이터, AP 등 주요 외신들과 미국,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중국, 스페인 등 전 세계 국가입니다. 그들은 대한민국의 압도적인 검사량과 체계적인 방역시스템을 배워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이건 또 어떻게 받아들여야 합니까?

정부가 다 잘했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부족하거나 미비한 부분을 꼼꼼히 살피고 지적하고 비판해야 아는 이유입니다. 그러나 인정할 것은 인정하는 태도 역시 필요하지 않을까요. 정부와 방역당국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건, 제3자라 할 수 있는 전 세계의 평가에서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래통합당(구 새누리당, 자유한국당)과 보수언론 등 이 나라 보수들은 코로나19와 같은 절체절명의 국가적 위기마저 정략과 정쟁의 소재로 삼으려는 것 같습니다. 왜곡된 프레임을 조장하고 가짜뉴스를 살포하면서 정부를 깎아내리고 비난하기에 혈안이 돼있습니다. 한마디로 문 정부가 잘되는 꼴을 보기 싫은 겁니다.

이 기사 역시 그런 의도에서 작성된 것으로 보입니다. 건강하고 멀쩡하던 사람이 정부와 방역당국의 부실 대응으로 사망한 것처럼 프레임을 만들고 있는 것이죠. 졸지에 가족을 잃은 유가족의 감정까지 정부 비판의 소재로 끌어들이는 정말 막 돼먹고, 악질적인 기자와 기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기레기'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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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captainkorea83.tistory.com BlogIcon 그랜드슬램83 2020.03.24 06:19 신고

    악질 기자와 기사네요. 국민일보는 어느나라 국민일보인지 묻게 되네요.

  2.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空空(공공) 2020.03.24 06:57 신고

    나쁜 기자들 많더군요..
    악질이고 쓰레기입니다.

  3. Favicon of https://chamstory.tistory.com BlogIcon 참교육 2020.03.24 08:04 신고

    보수가 아니라 기레기입니다
    코르나와함께 사라져야할 악마들입니다.

  4. Favicon of https://moonsaem321791.tistory.com BlogIcon 선한이웃moonsaem 2020.03.25 12:46 신고

    술도 안마시고 저런 무식한 발언을 하는 사람이 기자라니...
    기자들 얼굴에 대표로 똥칠하고 있네요.
    초등학생 만큼의 객관성과 판단력, 분별력이 없는 사람일 겁니다.
    아마도...

 

 

박근혜 정부 시절 메르스 사태를 다들 기억하실 겁니다. 그때도 난리가 아니었죠. 그런데 정부 대응은 지금과 아주 달랐습니다. 민주적이고 투명하게 정보를 공유하면서 방역과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문재인 정부와 달리 박근혜 정부는 딋북 대처와 불투명한 정보 공개, 사실 왜곡과 축소로 외신들로부터 '민폐국'이라는 오명까지 받아야 했습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문재인 정부 비판에 열을 올리고 있는 미래통합당이 당시의 집권당이었습니다.

아래 글은 메르스 사태 당시 썼던 글입니다. 노무현 정부 시절 크게 유행했던 사스와 비교해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현 통합당)이 얼마나 무능하고 대책없이 메르스에 대응했는지 분석한 글입니다. 국가적 비상시국에서조차 당리당략적 행태만 고집하는 통합당은 정말 어느 나라 정당인지 모르겠습니다.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이 메르스 사태 당시 어떻게 대처했는지 한 번 복기해 보겠습니다.

 

 

ⓒ 한겨레


메르스의 전염을 막기 위해 격리된 대상자들이 결국 1천명을 넘어 섰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어제(3일) 격리 대상자가 전날보다 573명이 늘어난 1천364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하루 만에 격리 대상자가 70% 가량이나 급증했습니다. 정부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메르스 종합 대응 컨트롤 타워를 구축 운영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복지부는 메르스 전용 병원을 지정해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들의 기대와는 달리 메르스 사태가 날로 심각해 지고 있습니다.

현재 가장 크게 우려스러운 부분은 2차에서 3차로의 감염 여부입니다. 3일 현재까지 3차 감염자는 모두 3명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들은 모두 2차 감염자가 머물렀던 병원 내에서 감염이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와 보건당국은 아직까지 병원 외부에서 3차로 감염된 환자가 나오지 않았다며 일각에서 우려하는 최악의 사태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와 보건당국의 말을 신뢰하는 국민은 그리 많아 보이질 않습니다.

어제 SBS 뉴스는 정부가 공식 발표한 3차 감염자 3명 외에 또 1명의 3차 감염자가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14번째 환자가 입원해 있던 대형 종합병원의 의사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것입니다. 그는 14번째 환자가 입원해 있을 때 바로 옆 병상의 환자를 진찰했던 의사였습니다. 다른 3차 감염자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병원 내 감염이지만 그가 환자를 직접 진찰하는 의사였다는 점에서 또 다른 감염자가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역시 정부와 보건당국의 신뢰할 수 없는 태도입니다. 보건당국은 검사결과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그를 3차 감염자 명단에 넣지 않았다고 해명하고 있지만 어딘가 석연치 않습니다. 이 의사가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지난 2일 이었습니다. 보건 당국이 유전자 검사를 거쳐 추가 환자를 발표한 시점은 어제인 3일입니다. 방송 내용처럼 정부와 보건당국이 병원 의사의 3차 감염을 감추려 했다는 합리적 의심을 품게 만듭니다.

바로 이런 부분 때문에 국민들이 정부와 보건당국을 불신하고 있는 것입니다. 국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불필요한 혼란과 혼선을 피하기 위해서라고는 하지만 현실은 오히려 정반대입니다. 그로 인해 오해와 불신이 생기고 혼란만 더욱 가중되고 있는 것입니다. 정부와 보건당국이 정보를 독점하고 국민에게 제대로 공개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의혹이 생기고 정부 불신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정부와 보건당국이 환자 발생 지역이나 환자가 거쳐간 병원을 공개하지 않는 것 역시 국민의 불안을 가중시키고 각종 유언비어와 괴담을 양산하는 가장 큰 이유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병원의 이름을 공개하면 정작 내원치료를 받아야 하는 다른 환자들이 제때에 치료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 초래될 수 있고, 병원 공개에 따른 실익보다 해가 더 많다는 점을 들어 공개를 꺼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격리 대상자가 급증하는 것에서 볼 수 있듯 이제는 관리 대상이 정부 통제를 넘어서고 있기 때문에, 지역사회와 보건당국이 합심해 적극적으로 확산 방지 및 감염 예방에 나서야 할 때라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이는 야당과 시민사회 뿐만 아니라 여당인 새누리당에서도 요구하고 있는 사안이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사안이니만큼 국민들이 정확한 정보와 내용을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은 국민의 권리에 해당합니다. 정부가 메르스 환자 발생 지역과 병원을 공개하지 않는 것이 국민의 알권리를 침해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사실 인터넷에 능숙한 국민이라면 인터넷 검색만으로도 해당 지역과 병원을 알아내는 것은 식은죽 먹기와도 같습니다. 굳이 정부가 신주단지 모시듯 끼고 있을 일급기밀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따라서 국민의 불안과 사회적 혼란이 점점 커지고 있는 데도 불구하고 정부와 보건당국이 해당 내용을 공개하지 않는 것은 사태를 더욱 악화시킬 뿐이며 국민과 정부 사이에 헤어나올 수 없는 불신의 늪을 조장하는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무려 83%에 가까운 국민들이 해당 지역과 병원의 공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런 마당에 부득불 공개하지 않겠다는 기존의 입장을 고집하고 있는 정부의 태도는 비판과 비난의 대상일 뿐 이해와 협조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정부는 메르스와 관련된 괴담이나 유언비어가 사실은 자신들의 불투명하고 불합리한 태도가 만들어낸 산물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괴담과 유언비어는 절대로 이유없이 자생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노무현 정부 시절인 지난 2003년 메르스와 비슷한 증상과 전염성을 보이는 사스가 발병해 세계인들을 공포로 몰아넣은 적이 있습니다. 사스는 여러모로 메르스와 유사한 전염병입니다. 그런데 당시 우리나라는 완벽에 가까운 예방 대책을 통해 사스의 국내 유입을 통제함으로써 전세계로부터 "사스 청정국", "사스 예방 모범국"이라는 극찬을 받았습니다.

지금으로부터 십년도 훨씬 전의 일입니다. 의료체계와 방역 시스템이 지금보다 떨어지면 떨어졌지 나을 것이 없었던 시절입니다. 그러나 당시에는 공포의 대상이었던 사스를 완벽하게 제압하며 세계로부터 찬사를 받았는데 반해 지금은 "메르스 민폐국"이라는 오명과 조롱을 받는 처지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지난 2003년과 2015년 사이에는 도대체 어떤 차이가 있기에 이와 같은 극과 극의 결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일까요.

아무리 살펴 봐도 저 둘 사이에는 노무현 정부가 박근혜 정부로 바뀐 것을 제외하면 별다른 차이를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이같은 사실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주고 있는 걸까요. 유사한 전염병임에도 불구하고 메르스와 사스는 누가 관리하고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천양지차의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어쩌면 저 둘 사이의 차이를 발견해 내는 것이 국가와 국민의 미래를 결정하는 관건이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떻습니까. 노무현 정부와 문재인 정부와 비교한다면, 통합당 집권 시절이던 박근혜 정부의 바이러스 대처는 정말 아찔함 그 자체였습니다. 이런 데도 통합당에게 과연 정부를 비판할 자격이 있을까요. 만약 통합당이 지금 집권하고 있었다면 어땠을까요. 박근혜 정부가 메르스 사태 당시 보여준 무능과 무책임을 상기해보면 생각만으로도 끔찍하고 섬뜩하지 않습니까. 통합당은 자격도 능력도 없습니다. 오직 정권 탈환에만 생각이 미쳐있는 무능하고 무책임하고, 반민주적인 수구이익집단일 뿐입니다. 이래도 통합당에게 표를 주실 생각입니까? 

  1. Favicon of https://moonsaem321791.tistory.com BlogIcon 선한이웃moonsaem 2020.03.15 05:49 신고

    만약에 지금도 정권이 바뀌지 않았다면 나라가 코로나로' 아비규환' 되지 않았을까요?

    지금 문재인 정부 코로나 '늑장 대처' 운운하며 비난하는 기레기님들은
    코로나로 국민의 절반이 죽어나가도 ' 박근혜 정부, 코로나19 원천봉쇄'라며
    여전히 박근헤 정부 시녀가 되어 국민들 앞에서 사탕발림중일테죠.^^

  2. Favicon of https://chamstory.tistory.com BlogIcon 참교육 2020.03.15 07:31 신고

    저도 가끔 그런 생각을 해 보곤 합니다. 박근혜... 애비도 그렇고 그 애비에 그 딸입니다.

  3.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空空(공공) 2020.03.15 09:35 신고

    이번엔 세계적인 감염이라 다른 나라와도 비교 되는군요

  4. Favicon of https://doolytubbies.tistory.com BlogIcon 둘리토비 2020.03.15 21:34 신고

    길게 호흡해서 "역사란 무엇인가" 그 생각을 해 봅니다.
    어쩌면 지금의 과하다 싶을 정도의 노력도 나중에 역사에 기록되겠지요.

    이명박근혜정부의 신종플루와 메르스에 대한 대처의 부분은 그야말로 흑역사입니다~

    그리고 계신곳에서도 부디 건강하시기를 바래봅니다~

  5. Favicon of https://captainkorea83.tistory.com BlogIcon 그랜드슬램83 2020.03.16 00:30 신고

    나라를 나라답게 사람을 사람답게
    돈보다는 사람이 먼저다
    사람위에 사람없다
    흘림땀 만큼 대우받는 사회
    이번 4월15일 현명한 결정이 요구 됩니다!

  6.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20.03.19 09:58 신고

    백번...공감합니다.

  7. 그래서 2020.04.06 15:50

    코로나 잘 대응? 신종플루, 메르스 감염자 사망자 수 한번 비교해보면 아는 사실을 헛소리하네
    의협경고 무시하고 공항통제 안하고 짜파구리먹던건?
    사회적 거리두기 이러면서 공적마스크 지오영에 일임해서 약국에만 판매한건?
    신종플루, 메르스 때 마스크 일주일에 두장씩 약국에서 줄서서 샀던적 있음?
    신종플루 메르스 잘했다는 거 아님. 근데 상식적으로 그때보다 낫다고 생각을함?

  8. 대깨문 2020.09.06 17:14

    어려울 때 친구가, 진자 친구지요 훠훠훠

ⓒ 뉴스1

 

메르스 사태가 한창이던 지난 2015년 6월 4일 청와대 본관 출입구에는 청와대를 출입하는 사람들의 열을 감지하는 열감지기가 설치됐다. 한국-세네갈 정상회담이 열렸던 이날 청와대는 대당 1천만원에 달하는 고가의 열감지기를 본관 출입구에 설치하고 출입자들을 철저히 통제했다. 청와대는 열감지기를 통해 출입자들의 체온을 꼼꼼히 검사했고, 그것만으로는 부족했는지 체온계를 동원해 한 번 더 체온을 측정했다.

그에 앞서 3일 청와대에서는 박근혜가 주재하는 메르스 대응 민관합동 긴급점검회의가 열렸다. 메르스가 발생한지 15일이 지난 시점이었다. 회의가 끝난 후 청와대는 "아직 무차별 지역사회 전파가 아니라 의료기관 내 감염이므로 필요 이상으로 동요하거나 불안해 할 필요가 없다"고 발표했다.

메르스로 인한 불안이 고조되자 청와대는 그제서야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긴급' 회의를 열었다. 그러나 '15일'과 '긴급'이라는 수식어 사이에는 지구와 안드로메다 사이만큼의 괴리감이 있다. 통상 이럴 땐 '긴급'이라는 수식어 대신 '뒤늦은', '때늦은', '뒷북' 등의 말이 더 시의적절하다. 15일 만에 부랴부랴 대통령이 주재한 첫 회의를 가졌으면서 '긴급'이라는 타이틀을 내건, 박근혜 정부의 메르스 대응이 대게 이랬다.

때늦은 회의를 통해 청와대는 국민들에게 '호들갑 떨지 말 것'을 주문했다. 당시 청와대는 국민들이 필요 이상으로 동요하거나 불안해 하고 있다고 판단했던 모양이다. 그런데 세간의 판단은 그와 달랐다. 나사 풀린 방역시스템 탓에 격리 대상자가 급증하고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들이 늘어가는 상황, 각계로부터 정부의 초기 대응 실패를 성토하는 목소리가 빗발치고 있었다.

정치권은 물론이고 각계에서 정부의 무능과 국가위기관리시스템 부재에 대한 비판이 솟구치던 그때, 청와대는 사과나 반성 없이 '호들갑 떨지 말라'는 어처구니없는 브리핑을 했더 셈이다.  


그런데 황당함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국민들 앞에선 동요하거나 불안해 할 필요가 없다던 청와대는 혹여 높으신 분들이 메르스에 노출될까 1천만원에 달하는 열감지기로 체온을 측정하고, 그것만으로는 불안했는지 귀체온계를 이용해 한 번 더 체크하는 치밀함을 드러냈다. 자기 살자고 승객을 버리고 탈출한 세월호 선장, 거짓말로 국민들을 안심시키곤 한강다리를 폭파하고 도주한 이승만 같다고나 할까.

초기대응만 잘 했어도 당시 겪었던 국가적 대혼란을 피할 수 있었다는 것이 일반론이다. 그런 면에서 화를 키운 건 다름 아닌 박근혜 정부였다. 그랬던 저들이 코로나19 확산과 관련 정부 책임론을 부각시키기 위해 거품 물고 달려들고 있으니 가관도 이런 가관이 없다. 특히 박근혜와 청와대를 적극 옹호하며 메르스 사태의 책임을 엄호하고 비호하는 데 앞장섰던 미래통합당의 행태는 눈꼴이 시릴 지경이다. 저들에게서 정략과 위선, 무책임을 빼고 나면 과연 뭐가 남을지 궁금하다.

공안검사 출신으로 문재인 정부 내내 '아니면 말고' 식의 묻지마 공세를 이어가고 있는 곽상도가 문 대통령이 착용하고 있는 마스크의 구입 경로와 청와대 비축 분량에 의문을 제시하며 악질적인 정치공세를 펴고 있다. 국민들은 마스크가 없어 발을 동동 구르고 있는데 청와대가 필요 이상의 분량을 구입해 되레 국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논리다. 막 같지도 않은 저열한 정치 공세를 보고있자니 왜 이 'XX'가 강기훈 유서대필 사건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지 알 만하다.

평생을 권력의 주구로 살아온 공안검사의 뇌 속에는 시국사건을 조작하고 날조해온 그 때의 DNA가 여전히 자리잡고 있다. 무도한 권력을 위해, 일신의 영달을 위해 한 개인의 인격과 삶을 송두리째 짓밟아 버렸음에도 그 어떠한 사과도 없다. 어디 이 'XX' 뿐이랴.

유서대필 조작 사건에 가담했던 이들 대부분이 승승장구했다. 당시 수사를 진두지휘한 인물은 강신욱 서울지검 강력부장이었다. 그는 이후 서울지검 2차장을 거쳐 서울고검장으로 승진했고 2000년 대법관으로 영전했다. 대법관 퇴임 이후에는 2007년 박근혜 캠프에서 법률지원특보단장을 역임하는 등 법조계의 영향력있는 인사로 자리잡았다.

강씨의 구속영장을 직접 청구하며 수사를 일선에서 이끌었던 신상규 검사는 이후 서울지검 3차장을 지냈고, 2009년에는 광주고검장까지 승진했다. 2013년 7월에는 무죄확정 사건 중 검사의 과오를 살피는 대검찰청 산하 사건평정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당시 수사팀에 있던 검사들 중 남기춘 검사는 검사장까지 지낸 후 변호사로 활동하다 2012년 새누리당 정치쇄신특별위원회 산하 클린정치위원장을 지냈으며, 곽상도는 2013년 대통령인수위원회에 발을 딛은 후 박근혜 정부의 민정수석을 거쳐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을 지낸뒤 지금은 통합당의 대정부 스피커로 맹활약하고 있다.

1991년 이 사건의 1심 재판을 담당했던 서울형사지법 노원욱 부장판사는 2000년 특허법원장을 지냈고, 상고심을 맡았던 대법관 중 윤영철 대법관은 2000년 헌법재판소장까지 역임했다. 사건 당시 법무부장관이 김기춘이었으니 더 말을 해 무엇하랴.

국가폭력의 피해자였던 강씨는 이후 헤어나오기 힘든 수렁으로 빠져들었지만, 이 악랄한 날조극을 공모했던 자들은 국가요직을 두루 거치며 영화를 누렸다. 우리사회의 수준과 민낯을 보여주기에 이만한 대비도 없을 듯 하다. 그러나 더욱 기막힌 건 저들 중 자신의 과오에 대해 참회하거나 사과하는 이가 단 한 'XX'도 없다는 사실이다. 부끄럽게도 우리는 이런 나라에 살았다.

코로나19와 관련해 국민이라면 누구나 정부의 대응을 비판할 수 있다. 그러나 나는 적어도 통합당에게는 그럴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사실을 은폐하고, 조작하기까지 했던 박근혜 정부 당시 집권당이었던 통합당, 날조와 조작질로 점철된 삶을 살아왔던 곽상도는 그래서는 안 된다는 얘기다. 세월호 사건과 메르스 사태 당시의 무능과 무책임, 유서대필 사건의 저열함을 상기하면 어불성설이다.

인간이 다른 종과 차별화되는 이유는 양심과 염치 등의 인류보편적 감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글을 쓸 때마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정치는 '사람'이 해야 한다, 고 믿는다. 사람이 아닌 것들이 사람이랍시고 정치판에 자꾸 기웃거리니 이 나라 정치 꼴이 이 모양 이 수준인 게다. 개울에서 썩은내가 진동한다면, 청소할 때가 왔다는 뜻이다. 이제는 바꾸자. 상식과 인격을 갖춘 이들이 정치를 하는 토양을 만들자. 명색이 사람이 개만도 못한 자들에게 자신들의 정치적 의사를 맞겨서야 쓰겠나.

  1. Favicon of https://chamstory.tistory.com BlogIcon 참교육 2020.03.07 08:12 신고

    그러게요. 이번에야말로 정신차리고 주권행사. 청소 좀 정말 제대로 해야겠습니다.

  2.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空空(공공) 2020.03.07 08:14 신고

    정치는 사람이 해야 하는데 아직 사람의 탈을 쓴 짐승들을 뽑아 주고 있으니
    말입니다..

  3. Favicon of https://captainkorea83.tistory.com BlogIcon 그랜드슬램83 2020.03.07 08:33 신고

    백번 맞는 말입니다!
    대한민국 국민들 불안을 조장하고 있는게 또 있다고 생각해요~ 그건 바로 조선일보를 필두로한 “ 한국이 중국에 5일동안 527만(?) 장을 수출했다” 라고 기사를 썼다든데 그건 사실이 아니더군요 중국이 아닌 전세계에 수출한 양을 이렇게 살짝 틀어 기사를 내는 식으로 국민들의 불안을 조정하고 중국발 입국 거부를 주장하며 본질인 신천지와 대구 경북의 사태를 해결하기위해 동분서주 해야하는 판에 지켜만 보고 있는 듯한 늬앙스를 보면 앞으로 얼마 안남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들이 본때를 보여 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4. Favicon of https://gmssu12.tistory.com BlogIcon 밤하늘별9804 2020.03.07 11:57 신고

    공감합니다.구독하고가요..

  5. BlogIcon 미루지 2020.03.07 21:25

    요번 총선 정말 잘해야 합니다.
    개만도 못한 국개의원들 싹 갈아쳐야 합니다.

  6. Favicon of https://nous-temperature.tistory.com BlogIcon 상식체온 2020.03.07 22:17 신고

    잘 읽었습니다.
    매번 글을 읽을 때마다 느끼지만 편안하게 주장하시는 글이 읽힙니다.
    이번에는 마우스랜드에서 고양이가 아닌 쥐를 위한 선거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7. Favicon of https://nsy0113.tistory.com BlogIcon _soyeon 2020.03.08 07:32 신고

    잘보고가요 ^^ 제 피드도 놀러오세용 ㅎㅎ

  8. Favicon of https://moonsaem321791.tistory.com BlogIcon 선한이웃moonsaem 2020.03.08 16:37 신고

    우리 나라 정치하는 동네에서는 사람 냄새 대신 시궁창 냄새가 가득 하더군요.
    옛날 시골 외할머니댁에서 봤던 풍경인데요,
    물도 잘 흐를지 않은 썪은 시궁창에서 빨간 실지렁이들이 꿈툴꿈틀 한데 엮여서 요동을 치는데 징그럽고 무섭더군요.
    그 곳은 썩은 시궁창 이었고, 지렁이들이 전부 붉은 색이었는데, 아직도 그 시궁창 냄새를 생각하면 질식할 것 같습니다.

  9. 웃기고 있네 2020.12.28 22:03

    지금 설치하는 열감지기는 1천만원 이하 제품이 있나 확인해봐라

ⓒ 뉴시스

 

한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과 관련, 전세계 전문가들이 아주 흥미로운 분석을 내놓았다. 한국 보수언론과 보수진영이 대통령과 정부를 향해 총공세를 펴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상황을 다르게 분석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미국 ABC방송은 2월 27일(한국시간 28일) 한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이유는 세계 최고 수준의 진단 능력과 공개의 투명성, 그리고 열정의 산물이라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방송은 의학전문가의 말을 인용, 한국의 연구소나 의료센터의 코로나19 진단 및 검사 능력이 미국을 포함해 다른 어떤 나라들보다 인상적이라고 지적했다. 이는 대통령과 정부의 무능, 늑장 대처 때문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는 미래통합당과 조중동 등 보수언론의 주장과는 완전히 배치되는 내용이다.

주요 외신 역시 한국의 상황을 다른 시각으로 분석해 주목받고 있다. 미국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는 지난 27일 미국 워싱턴DC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네이선 박(S. NATHAN PARK)이 쓴 '사이비 종교와 보수단체가 한국에 퍼뜨린 코로나바이러스'라는 제목의 기고문을 통해 한국의 현 상황을 "전염병과의 싸움에서 종교와 정치라는 가장 오래된 문제에 발목이 잡혔다"고 분석했다.

시사주간지 타임도 한국에서 확진자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지만 그 배경에 뛰어난 진단 역량, 개방적이고 투명한 사회, 자유로운 언론, 민주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체제를 손꼽았다.

워싱턴포스트(WP) 역시 미국과 한국의 확진자에 큰 차이가 나는 이유는 미국의 진단 역량이 부족하기 때문일 수 있다며 한국에서는 70000명 이상의 의심환자에게 진단 검사가 실시됐다고 보도했다.

영국 BBC도 코로나19 사태 차단을 위해 한국의 의료시설이 항시 비상대기하고 있고, 질병관리센터가 하루에 두 차례 브리핑을 하는 등 적극적인 대처와 투명한 소통이 지속되고 있다며 한국 정부와 보건당국을 높이 평가했다. 이는 한국, 더 정확히는 통합당과 보수언론의 주장과는 확연히 다른 뉘앙스다.

이명박 정권 시절 신종플루로 75만명이 감염되고 300명 가까운 사망자수가 발생했다. 발병 초기 박근혜 정부가 정보를 은폐해 피해가 확산됐던 메르스 때는 38명이 목숨을 잃었다. 당시의 집권당이 바로 정부 대응을 성토하는 통진당이다. 조중동 등 보수언론의 보도행태 또한 지금과는 180도 달랐음은 물론이다.

야당과 언론이 정부 정책이나 대응을 비판하는 것은 당연하다. 정당한 비판은 그들 뿐 아니라 모든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다. 국민의 안전이나 생명, 국가 안보와 외겨 등과 관련된 경우에는 더더욱 그렇다.

그러나 비판은 사실에 근거해야 한다. 통합당과 보수언론이 증폭시키는 중국인 입국금지만 해도 그렇다. 코로나19는 중국인을 입국 금지시키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라 신천지 교도였던 31번 환자를 비롯해 국내 감염자로부터 확산이 시작된 것이다. 국내 중국인 확진자 6명 중 이들로 인한 2차 감염 사례가 없다는 점도 코로나19의 확산과 중국인 사이에 아무 관련이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렇다고 중국인 입국 금지 조치를 내린다 해서 코로나19의 확산을 막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이란, 이탈리아, 싱가포르 등지에서는 벌써부터 중국 항공편의 입국을 중단시켰지만 최근 확진자가 급속도로 늘고 있다. 그럼에도 통합당과 보수언론은 마치 정부가 중국인 입국금지를 취하지 않아 사태가 악화된 것처럼 선동을 하고 있다.

메르스 사태 때 국무총리였던 황교안은 대정부 질의에 나와 정부의 늑장 대응을 지적하는 야당 의원들에게 "초동단계 때 환자가 한둘 생겼을 때 그 모든, 소위 감염병 환자가 생겼을 때마다 장관이 나서고 총리가 나서고 이렇게 할 수는 없다"고 말했던 장본인이다.

법무부 장관 시절에는 세월호 참사를 수사하던 광주지검 수사팀에 수사 외압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는가 하면, 기무사 계엄문건과 관련해서도 의혹을 받고 있다. 누구나 정부 대응과 관련해 비판을 할 수 있지만 적어도 황교안만큼은 자격이 없다고 할 터다. 그런데도 황교안은 주술처럼 대통령 탓, 정부 탓을 부르짖고 있다.

그런가 하면 조선일보와 중앙일보는 이 와중에 마스크를 자동이체를 장려하기 위한 홍보수단으로 삼고있어 공분을 사고 있다. 조선일보는 2월 25일 <마스크 사려고 난리인데... 정부는 마구 뿌리고 있었다>란 제목의 기사 한켠에 <본지 구독료를 자동이체하면 마스크 세트를 드립니다>란 알림 기사를 배치했다. “본지 구독료 자동이체를 신규 신청하는 독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마스크세트(3개입)를 드린다”는 안내와 함께 말이다.

중앙일보도 24일 <중앙일보 구독료 자동이체하면 마스크 드려요>라는 기사에서 “구독료를 자동이체로 신규 신청한 모든 분께 미세먼지 마스크 5매 또는 메가박스 영화관람권 2매 중 1가지를 드린다”고 깨알같이 홍보했다. 시민들이 마스크를 구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조차 흥정을 하고 있는 것이다.

황교안과 통합당, 조중동은 그냥 문재인 정권이 싫은 것이다. 누구 말마따나 중국이 잘못해도 정권 탓, 미국이 잘못해도 정권 탓, 일본이 잘못해도 정권 탓, 신천지가 잘못해도 정권 탓이다. 자신들의 과거 행태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이 와중에서도 문 정권을 쓰러뜨리기 위한 생각에만 골몰하고 있는 것이다. 

 

이 나라는 평생을 조중동만 구독하고, 그들이 만든 채널을 시청하고, 친일 군사독재정당의 후예들을 맹목적으로 지지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30%나 된다. 제발 정신 차리라. 하루 이틀도, 한두 번도 아니고 '이명박근혜' 9년 그 난리를 겪고도 아직도 조중동의 논조를, 황교안의 말을, 통합당의 주장을 믿는단 말인가. 제발, 제발들 정신 차리시라. 많은 이들이 사투를 벌이는 비상시국,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적어도 민폐는 끼치지 말아야 하지 않겠는가. 

  1. Favicon of https://chamstory.tistory.com BlogIcon 참교육 2020.03.03 07:12 신고

    빨리 총선 끝나고 이 인간 안보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2.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空空(공공) 2020.03.03 08:30 신고

    나라를 둘로 가르는 주범들입니다.

  3. Favicon of http://https://www.daum.net/ BlogIcon 왜누리안티 2020.03.03 10:17

    이명박근혜 정권 부활과 재집권에 혈안이 되어 있다고 봐야죠. 그러다 21대 총선서 도로새누리당이 완패해 멸망하면 전쟁을 일으킬걸요!

  4. Favicon of https://thore.tistory.com BlogIcon 꿩국장 2020.03.03 11:15 신고

    정기구독하면 마스크 준다니 참...
    어제 유튜브 보면서 이들의 시작은 참 그렇지 않았던 것 같은데 어떻게 이렇게 됐을까 싶네요

  5. Favicon of https://captainkorea83.tistory.com BlogIcon 그랜드슬램83 2020.03.03 14:10 신고

    글 잘 쓰시네요~
    합리적으로 사실적으로 이해가 바로 되네요~!
    잘 보고 갑니다~^^

  6. Favicon of https://moonsaem321791.tistory.com BlogIcon 선한이웃moonsaem 2020.03.03 23:08 신고

    코로나가, 기저질환 앓고 있는 노약자 대신에 60세 이상 '수구꼴통'정치인들 좀 잡아 갔으면..... 바람입니다.

  7. 미루지 2020.03.05 17:18

    대단한 필력입니다.귀하의 글을 보고 많이 깨우치고 있습니다.
    조중동 을 보면 암에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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