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무엇을 시작하기에 참 적당한 계절이죠.
또 괜시리 에너지가 넘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저를 후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과
이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께
봄이 가져다 주는 파릇파릇한 싱그러움과
넘치는 기운들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달 결산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농협으로는
74만4천원이 후원되었고,
기업은행으로는 6만5천원이 후원되었습니다.
그리고 페이팔 계좌로는 24만7천원이 후원되어,
총 1백5만6천원이 후원되었습니다.
모두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달에 저를 후원해 주시는
몇몇 분들과 편지를 주고 받으며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번 달 새롭게 후원해 주시는 분들 중
두 세분이 이 소중한 인연에 동참해 주셨습니다.
책을 보내시는 분들도 있고 격려의 말씀을
전해 주시는 분들도 있어 제가 참 힘이 납니다.
모두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살아가는 이야기, 소소한 이야기
나누며 소중한 관계 지속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이번에는 아고라에 올린 글들을 살펴보겠습니다.
3월 달에는 총 22편의 글을 작성했고,
총 49만3103 조회수가 나왔습니다.
글 한편당 약 2만2414의 조회수가 나왔습니다.
그럼 바람부는 언덕이 꼽은
3월의 글 3편도 알아 보겠습니다.
▶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담당검사가 대법관? (클릭)
▶ 태양왕 홍준표, "짐이 곧 국가다" (클릭)
▶ 무상급식 사라진 날, 홍준표도 사라졌다 (클릭)
봄이 와서 너무 좋습니다.
들이며 산이며 거리며 생명이 꿈틀거리는 것이
마치 우리 안에 있는 무언가도 함께
소리치는 것만 같습니다.
파닥파닥 뛰는 싱싱함,
봄이 우리에게 주는 축복입니다.
이번 달도열심히 달려 보겠습니다.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봄의 생명력이
가득 넘쳐나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바람부는 언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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