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총파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총파업 엄포 놓은 의협..시민의 생명과 안전은? '덕분이라며 챌린지'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의대생들에 대해 장애인단체가 챌린지 중단과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농인들의 의사소통 수단인 수어를 희화화했다고 꼬집은 것이다. 앞서 의대생들은 정부가 추진하는 의료정책에 반대한다는 의미로 수화 캠페인을 펼치고 있던 참이었다. 관련 기사에는 의대생들을 집단행동을 꼬집는 댓글들이 줄을 잇고 있다. 의과대학 정원 확대 등을 철회하지 않으면 총파업에 나서겠다고 밝힌 의협을 향한 비판여론이 고조되는 가운데, 예비 의사들인 의대생들이 정부 정책에 반대하고 나서자 누리꾼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의대 정원을 확대해야 하는 당위는 차고도 넘친다. 코로나19 사태가 그 이유를 명징히 보여주고 있지 않는가. 신천지발 코로나19가 대구·경북을 덮쳤을 때 전국 각지의 의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