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중도 실용주의 정당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도의 함정, 안철수의 착각 사람은 누구나 자기중심적인 측면이 있다. 아니 더 솔직히 말하자면 자기중심적이라고 해야 맞을 듯 싶다. 내 기준으로 생각하고, 내 판단이 옳다고 믿는다. 이 생각이 굳어지면 독선과 독단으로 흐르기 쉽다. 무오류에 빠져 자기가 제일 잘난 줄 안다. 자기가 절대선이고, 자신만이 세상을 구할 슈퍼 히어로라 여긴다. 나르시즘과 영웅주의가 만나면, 시쳇말로 답이 없다. 세상 답 없는 치들 중에 으뜸은 윤석열과 안철수다. 윤석열은 그동안 많이 썼으니 오늘은 안철수에 대해서 잠깐 언급해볼까 한다. 사실 안철수 역시 그동안 너무 많이 써서 또 쓴다는 게 영 식상하고 흥이 나질 않는다. 효용가치가 없는 인물에 대해 미주알 고주알 떠들어야 하니 당연히 그럴 수밖에. 그럼에도 또 거론하는 이유는 대한민국 정치를 위해 하루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