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라진 아나운서들, 이들을 공개수배합니다 '만나면 좋은 친구 MBC 문화방송'은 'MB의 특명을 받은 낙하산' 김재철 사장이 부임한 이후 속된 말로 망가질 대로 망가져 버렸습니다. 공영방송으로서의 자존심은 물론이고, 오직 정권 눈치보기와 정권 편들기로 방송의 가장 중요한 책임과 역할이라 할 수 있는 공공성과 공정성을 포기했습니다. 이 때문에 한때 신뢰도 1위를 자랑하던 방송사에서 (방송 3사 뉴스 중 신뢰도가 늘 하위였던) 'SBS보다 못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급기야 뉴스 시청율은 공중파 가운데 꼴치로 추락해 버렸습니다. 시청자들이 MBC뉴스를 신뢰하지 않고 외면하는 까닭은 MBC가 공영방송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포기하며 '할 말을 제대로 하지 않는' 방송으로 전락해 버렸기 때문입니다. 날개도 없이 끝없이 추락하는 MBC의 오늘을 만들어낸 장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