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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코로나19' 정부 책임론 확산에 목매는 통합당과 '조선-중앙' 한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과 관련, 전세계 전문가들이 아주 흥미로운 분석을 내놓았다. 한국 보수언론과 보수진영이 대통령과 정부를 향해 총공세를 펴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상황을 다르게 분석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미국 ABC방송은 2월 27일(한국시간 28일) 한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이유는 세계 최고 수준의 진단 능력과 공개의 투명성, 그리고 열정의 산물이라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방송은 의학전문가의 말을 인용, 한국의 연구소나 의료센터의 코로나19 진단 및 검사 능력이 미국을 포함해 다른 어떤 나라들보다 인상적이라고 지적했다. 이는 대통령과 정부의 무능, 늑장 대처 때문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는 미래통합당과 조중동 .. 더보기
코로나19, 문재인 정부는 잘 대응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온 나라가 패닉에 빠졌다. 4.15 총선을 앞두고 선거에 집중하던 정치권은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대응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국회 본회의와 상임위원회가 모두 연기된 데 이어, 일각에서는 총선 자체를 연기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제기되고 있다. 아직 확진 판정이 나온 것은 아니지만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일부 통합당 의원들과 관계자들이 코로나19 확진자와 함께 국회내 토론회에 참석했던 사실이 드러나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다. 국회의원을 비롯 정치권 관계자 가운데 확진자가 발생한다면 정치적 파장과 함께 입법 공백 등 엄청난 후폭풍을 피할 수 없게 된다. 온 국민이 힘과 지혜를 하나로 모아야 할 막중한 시기, 그러나 일부 개신교 교단과 정치권 그리고 보수언론이 공포와 혐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