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성추문 사례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폭력 없는 사회'? '색누리당'의 어이없는 코미디 미래통합당이 당의 핵심 비전을 담은 정강·정책 초안에 '성폭력 없는 사회'를 포함시켰다는 언론보도가 나왔다. 인터넷 매체 의 보도에 따르면, 통합당 관계자가 "정강·정책 초안에 성인지 관점에서의 양성 평등과 '성폭력 없는 사회'에 대한 이야기를 강하게 집어 넣었다"고 밝혔다는 것이다. 아무리 여론에 촉각을 곤두세울 수밖에 없는 족속들이라지만 이런 모습을 보고있자면 정말이지 정나미가 뚝 떨어진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 논란에 편승해 이참에 '성나라당'으로 각인돼 있는 당의 이미지를 털어내 보겠다는 심신일 것이다. 그런데 통합당의 이같은 약삭빠른 대처가 어떤 효과를 낼 수 있을지는 지극히 의문이다. 성범죄를 비롯해 성추문 이력이 워낙 화려하다 보니 도무지 믿음이 안 가는 데다, 외려 통합당의 추잡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