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종편 승인 취소 썸네일형 리스트형 '검찰-언론' 유착 의혹..수구언론의 물타기가 시작됐다 종합편성채널 의 '검-언 유착' 의혹의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내용을 간략하게 요약하면, 채널A의 이동재 기자가 신라젠 대주주인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먼트코리아 대표를 상대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친여권 인사들의 비위를 캐기 위해 강압취재를 했다는 내용입니다. 주목할 것은 윤석열 검찰총장의 최측근인 한 모 검사장의 이름이 등장한다는 사실입니다. 이에 정치권 및 시민사회는 그동안 관행처럼 이어져오던 검찰과 언론의 유착 정황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며 진상규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실제 공개된 녹취록과 편지 등에 따르면, 이 기자가 이 전 대표와 측근에게 접근해 유 이사장과 친여권 인사의 비위를 캐내려는 정황이 아주 구체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기자는 금융사기 등으로 수감 중인 이 전 대표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