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명진 제명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들에게서 망언이 끊이질 않는 이유 미래통합당이 국회의원 후보들의 연이은 막말 파문으로 크게 곤욕을 치르고 있다. 논란 당사자를 발빠르게 제명하는가 하면, 황교안 대표와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사과에 나서는 등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후폭풍이 거세다. 김대호 서울 관악갑 후보는 지난 6일 선대위 회의에서 "30대에서 40대는 논리가 없고 무지하다"고 말한 데 이어, 7일에는 한 지역 방송 토론회에서 장애인 체육시설 건립 질문에 답하던 중 "나이가 들면 다 장애인이 된다"고 말해 구설에 휘말렸다. 차명진 경기 부천병 후보 역시 지난 6일 OBS 스튜디오에서 열린 후보자 초청토론회에서 "OOO 사건이라고 아는가"라며 "지난 2018년 5월 세월호 자원봉사자와 세월호 유가족이 텐트 안에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문란한 행위를 했다는 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