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폭행 논란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현아 논란? 그녀의 갑질은 계속된다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의 '땅콩회항' 여파가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이 사건을 바라보는 국내 언론과 여론은 이미 대한항공과 조현아 전 부사장으로부터 까마득히 멀어져 있다. 비단 국내 언론 및 여론 뿐만이 아니다.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등 외신들이 '땅콩회항' 사건을 비판적인 견지에서 다루고 있고 그 기사에 딸린 댓글들도 그녀의 슈퍼갑질에 대한 비난 일색이다. 이처럼 '땅콩회항' 사건에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 있는 가운데 당시 상황에 대한 대한항공 사무장과 조현아 전 부사장의 진술이 서로 엇갈리고 있어 또 다른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국제적 망신으로 번진 이 사건이 논란이 가라앉기는 커녕 점점 점입가경으로 흘러만 가고 있는 것이다. 지난 12일 대한항공 사무장은 KBS와의 인터뷰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