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혼자 살아남은 것에 대한 미안함 때문이었을까, 아니면 총선 과정에 대한 후회와 아쉬움이 밀려들어서였을까.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이 있었던 16일, 심상정 정의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당 대표)은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했다. 가뜩이나 무거웠던 자리, 분위기는 더욱 엄숙해졌다.

21대 총선에 대한 기대가 남달랐던 정의당이었다. 오랜 세월 독자세력화를 꿈꿔온 정의당으로서는 이번이 전국 정당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라 여겼을 터였다. 지난해 말 '4+1협의체' 주도로 이뤄진 선거법 개정으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도입되면서 희망은 현실이 될 가능성은 커졌다.

정치권 안팎으로부터 바뀐 선거법의 수혜를 가장 많이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 있따랐다. 정의당은 숙원이던 원내교섭단체 달성을 목표로 제시하며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그러나 미래통합당이 위성정당을 만들면서 먹구름이 드리워지기 시작했다.

명분이냐 실리냐를 놓고 저울질을 하던 더불어민주당까지 위성정당 창당 쪽으로 기울면서 정의당의 꿈은 산산조각이 났다. 각계로부터 위성정당은 선거법 개정의 의미를 훼손시키는 꼼수이자 편법이라는 비판이 솟구쳤지만, 현실론 앞에선 무력한 주장이었다.

승자독식인 소선거구제의 폐단을 바로잡기 위해 누구보다 노력해왔던 정의당이었다. 지난한 협상의 과정 끝에 선거법 개정을 이끌어냈지만, 결과는 좋지 못했다.이번 총선에서 정의당은 10%에 육박하는 정당 지지율을 받았지만, 전체 의석 300석 중 2%에 해당하는 6석(지역구 1석, 비례대표 5석)을 얻는데 그쳤다. 바뀐 선거법의 수혜자로 점쳐졌던 정의당은 되레 피해자가 됐다. 

 

어디서부터 꼬인 것일까. 하나하나 살펴보자. 먼저 비례대표 선정 과정이 비상식적이었다. 이 부분은 지금도 고개를 갸웃거릴 수밖에 없을만큼 납득하기 어렵다. 정의당은 비례대표 경선 득표에서 1~4위를 차지한 배진교, 신장식, 박창진, 양경규를 4, 6, 8, 10번으로 배치했다. 대신 득표율 후순위인 류호정과 장혜영을 1번과 2번에 꽃아넣었다.

노동분야와 여성, 청년이라는 상징성을 고려한 조치로 보이지만 이 결과를 납득할 이는 그리 많지 않다. 결과적으로 이 석연치않은 과정이 정의당을 옭아매는 올무가 돼버렸다. 류호정은 대리롤 논란에 휩싸이며 공정성 시비를 불러일으켰고, 독립영화감독 출신인 장혜영은 조국 사태와 관련해 범진보진영과 동떨어진 인식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차라리 대기업 갑질논란의 피해자 박창진과 평생을 노동운동에 헌신한 김종철(비례대표 20번)을 앞순위에 배치했다면 어땠을까 생각해본다. 그렇게 했다면 보다 감동적이고 공감받는 공천이 되었을 것이다. 물론 이것은 어디까지나 결과론에 입각한 얘기지만 비례대표 잡음이 선거운동기간 내내 논란이 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전혀 틀린 주장은 아니라고 본다.

조국 사태에 대한 인식, 심 대표의 탄핵 발언 등도 정의당에 대한 악재로 작용했다. 특히 선거기간 중 나온 비례대표 후보들의 조국정국 관련 기자회견은 당지도부의 개입이 없었다면 절대 나올 수 없는 것이다. 민주당과의 연대 대신 독자생존의 길을 찾기 위한 정의당 지도부의 전략적 선택으로 보이나 이는 결과적으로 오판이었다. 

그렇다면 심 대표를 위시한 지도부는 왜 이런 스탠스를 취했던 걸까. 지극히 정치적인 계산에서 나온 조국 선긋기는 중도층 공략을 위한 포석으로 보인다. 홀로서기로 작정한 이상 정의당은 통합당이 아닌 민주당과 경쟁해야 한다. 이를 위해선 전통적 정의당 지지자 외에 중도-진보층을 공략해야 한다.

그러나 이는 좋은 선택이 아니었다. 비례대표 논란에 이은 정의당의 조국 때리기는 정의당 지지층과 정의당에 부채의식을 가지고 있던 민주당 지지층까지 돌아서게 만드는 계기가 됐기 때문이다. 그리고 범진보진영의 정의당 디스는 총선이 끝난 아직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나는 정의당이 민주당과 부분적 연대라도 하길 바랬다. 적어도 인천 연수을의 이정미나 창원 성산의 여영국 중 한 사람이 민주당 측과 단일화를 했더라면 지금 드리워져 있는 정의당에 대한 부정적 여론은 상당 부분 상쇄됐을 것이다. 연수을에선 민주당 정일영이 극적으로 당선되지 않았다면 정의당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지금보 더욱 나빠졌을 것이다. (하마터면 프로 막말러 민경욱이 당선될 뻔 했으니까 말이다).

글을 마무리하겠다. 정의당은 이번 총선에서 모두 6석의 의석을 확보했다. 지역구에서는 1석을 얻는데 그쳤지만 정당지지율은 지난 20대 총선 당시의 7.2%보다 높은 9.67%를 기록했다. 민주당과의 경쟁과 총선 과정에서의 여러 잡음들을 고려하면 대단히 의미있는 수치가 아닐 수 없다.

정의당 지도부는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과의 전략적 공생대신 독자노선을 선택했다. 중도층의 표를 공력하기 위해 민주당과 경쟁을 벌였다. 그러나 이는 범진보진영의 공공의 적인 통합당이 사라지거나, 그 세가 약할 때라야 가능한 전략이다. 애시당초 통합당 심판 선거였던 이번 총선에서는 먹히기 어려운 전략이었던 것이다.

대한민국 정치의 주류는 보수였다.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 역시 정치적 이념과 노선, 정책 등을 보면 보수정당의 면모가 강하게 나타난다. 그럼에도 민주당이 진보정당으로 각인되고 진보 성향 유권자의 지지를 받고 있는 것은 어디까지나 통합당 때문이다. 수구·냉전적 인식과 행태를 보이고 있는 통합당이 보수의 지위를 선점해 오면서 그 대척점에 있던 민주당에게 진보정당의 이미지가 덧씌워진 것이다. 

그러나 민주당의 정치적 색채가 정통 보수에 가깝다는 것은 이론의 여지가 없다. 민주노동당이 창당하기 전까지 대한민국 정치는 누가 더 보수적이냐 아니냐에 따라 스탠스가 나뉘어졌을 뿐 진보정치는 찾아보기 힘들었다. 민주노동당이 통합진보당과 정의당으로 분화한 뒤에도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거대 보수양당인 한국당과 민주당이 정치를 쥐락펴락하는 사이 진보정당은 현실성 떨어지는 과격한 주장이나 펴는 이단아 취급을 받기 일쑤였다. 

극강의 지역주의가 뿌리내린 양당체제의 풍토에서 진보정치가 자생력을 갖기는 애시당초 대단히 난망한 일이었다. 더욱이 승자독식의 소선거구제가 진보정당의 의회 진입을 가로막으면서 저변 확대는 더욱 어려워졌다. 그러나 정의당은 이같은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경쟁력있는 대안정당으로서의 입지를다높이는지기 위해 힘껏 경주해왔다.  

실제 민주당과 통합당 양당체제의 그늘에 가려져 있어서 그렇지 정의당이 정치-사회 개혁을 위해 기여한 바는 결코 적지 않다. 단순 1위제의 비민주성을 극복하고 표의 대표성을 높이는 결선투표제를 가장 먼저 도입한 정당이 바로 정의당이다. 유권자의 정치적 의사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소선거제도의 대안으로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도입을 가장 강력하게 주장했던 것도 정의당이었다. 

남북 관계, 재벌 개혁, 비정규직 보호, 복지 확대, 원전 건설 반대 등 각종 사회 현안에 있어서도 정의당은 분명한 색채를 드러냈다. 이뿐만이 아니다. 정치·사회·경제적 이슈 뿐만이 아니라 노동과 인권, 복지와 환경, 여성과 평화 등 진보적 의제와 관련해서도 정의당은 일관되고 꾸준하게 자기 목소리를 내고 있다.

정의당이 이번 총선에서 받은 정당 지지율은 이같은 노력에 대한 보상이자 앞으로의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일 터다. 진보정치가 뿌리를 내리고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기 위해서라도, 민주당이 건강하고 합리적인 수권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라도 정의당은 반드시 필요한 존재라고 생각한다. 누군가는 실망했고, 또 실망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정의당을 포기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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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captainkorea83.tistory.com BlogIcon 그랜드슬램83 2020.04.20 07:42 신고

    심상정 대표가 울때 울컥했어요..

  2. 상식체온 2020.04.20 10:25

    보수당은 통합민주당, 진보당은 정의당.
    이런 양당 체제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꿈만은 아니길 기다려보겠습니다.

  3. Favicon of https://mydkworld.com BlogIcon Dee K 2020.04.20 10:32 신고

    심상정님 팬인데... 이번에 정의당 좀 안타까웠습니다.

  4. Favicon of https://www.facebook.com/yohan.hwang.39 BlogIcon 황요한 2020.04.20 11:18

    전체적인 맥락에서는 동의합니다만 일부 내용에 대해서는 짚고 넘어가고 싶습니다.
    1. 선관위가 비례대표 전략공천을 금지했기 때문에 '왜 설득력있는 후보를 앞순위에 배치하지 않았는지'에 대한 질문은 의미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정의당이 어떤 룰로 비례대표명부를 선정하고자 했는지입니다. 청년과 여성, 장애인과 농업관련 인물을 당선가능권에 배치하겠다는 것을 룰로 삼고, 당원과 시민선거인단의 득표순으로 배치하는 과정에서, 오래도록 당에 기여한 사람들에게 외부영입인사보다 다소 유리하도록 판을 짰습니다. 일례로 13번으로 배치된 조성실후보의 경우 청년이자 여성이었지만, 외부영입인사이기 때문에 여성명부에서만 경쟁하도록 해서 앞순위로 가지 못했습니다. 관련한 내용은 http://www.justice21.org/newhome/board/board_view.html?num=125807&page=2를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2. 심대표의 탄핵 발언. 이건 마치 심상정대표가 문재인대통령을 탄핵하겠다는 얘기로 와전되어 보도되었는데, 전체적인 맥락은 '국민이 원하면 민주당이 과반을 가져가도 탄핵을 막을 수 없다' 입니다. 이는 발언에 앞서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가, 자유한국당이 과반을 하면 총선 이후에 문재인대통령을 탄핵하겠다고 얘기한 것을 겨냥해, 국민이 원하면 민주당이 과반을 가져가도 탄핵을 막을 수 없으니, 현재 국민이 대통령 탄핵을 원하는지에 대해 생각하고 발언하라고 꼬집은 것입니다. 이를 받아쓴 언론들이 원하는 것은 정의당과 민주당 지지자를 갈라치기하는 것이었을텐데, 지금으로선 성공을 거둔 것으로 보입니다.

    3. 정의당과 민주당의 부분적 연대.. 양정철원장이 창원 성산에 출마한 이흥석 후보 사무실에 와서, "비례연합정당에 참가하지 않은 정당과의 연대는 강을 건넜다. 당 차원의 단일화는 없다는 것이 중앙당의 확고한 의지"라고 했습니다. 정의당에서 비례연합정당에 참가하지 않았기 때문에 단일화를 원천 차단한 것입니다. 결국 자당 후보를 밀어붙임으로써, 정의당에게 - 핑크당 후보를 당선시키지 않으려면 알아서 사퇴하라는 식의 무언의 압박을 가했다고 생각합니다. 책임은 모두 정의당 후보에게 전가하고요.

    민주당이 글로벌 스탠다드로 볼때 보수당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정책적 대결의 파트너로 정의당을 위시한 진보정당을 지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5. BlogIcon 진보루키 2020.04.20 11:53

    정일영후보는 이명박ㄹㅎ 정부에서 승승장구한 인물로
    인터뷰중 정의당과의 연대는 절대로 없다를 매우강조 하던데요. 그 인터뷰시점이 선거초반 민경욱후보가 여론조사 1위를 비교적 큰차이로 달릴때라 제 판단은 정의당과 단일화 협상을 하느니 차라리 민경욱이 낫다로 해석 될정도.

  6. Favicon of http://chamstory.tistory.com BlogIcon 김용택 2020.04.20 13:16

    진보정당 통합하지 못하면 미래가 없습니다. 모든 진보는 통합해야합니다.

  7. Favicon of https://yeogangyeoho.tistory.com BlogIcon 여강여호 2020.04.20 16:01 신고

    맞습니다. 민주당의 꼰대화를 막기 위해서라도 정의당은 꼭 필요합니다. 장기적으로는 진보 정의 보수 민주를 꿈꿔 봅니다.

  8. Favicon of https://moonsaem321791.tistory.com BlogIcon 선한이웃moonsaem 2020.04.20 17:30 신고

    '비 온 뒤 땅이 굳어진다.' 이런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9.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空空(공공) 2020.04.21 05:31 신고

    그래도 지지한 많은 국민들이 있습니다

  10.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20.04.21 05:54 신고

    안타깝습니다.
    좋아하는 심상정입니다.

  11. Favicon of https://thore.tistory.com BlogIcon 꿩국장 2020.04.28 07:45 신고

    연대하지 않은 것, 그리고 박창진의 낙선 둘 다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그리고 고 노회찬의원도 그리웠습니다.

ⓒ 경향신문

 

예고했던 것처럼 정의당 관련 글을 준비중입니다.  21대 총선에서 정의당은 모두 6명의 의석을 확보했습니다. 20대 총선과 다를 바 없는 성적입니다. 지난해 말 '4+1협의체'에 의해 선거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할 때까지만 해도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의 수혜를 정의당이 가장 많이 받을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습니다. 바뀐 선거법으로 시뮬레이션을 해보면 20대 총선 기준 정의당의 의석수는 약 13석 가량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정의당은 숙원이던 교섭단체를 목표로 선거전에 돌입했습니다. 

 

그러나 바뀐 선거법의 사각지대를 노린 거대 양당의 위성정당 변수가 등장하면서 정의당의 계획은 하룻밤의 꿈이 돼버리고 말았습니다. 누더기로 전락해버린 선거법의 직격탄을 맞은 것이죠. 정의당은 지역구에서 심상정 대표 한 사람만 당선되는 뼈아픈 결과를 맛보게 됩니다. 또한 10%에 근접하는 정당 지지율을 기록하고도 전체 의석의 2%에 불과한 6석을 확보하는 데 그치고 맙니다. 

 

과거와 달리 정의당은 홀로서기를 시도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좋지 못했죠.  정의당을 향한 범진보 진영의 비판이 잇따랐고 이것이 선거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습니다. 정의당을 향한 날선 시선은 총선이 끝난 지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SNS를 중심으로 정의당을 향한 비판이 계속 터져나오고 있는 것이죠. 안타깝습니다. 물론 선거 과정에서 여러 잡음들이 있었고, 지도부의 선거전략에도 높은 점수를 주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에 대한 책임은 정의당 스스로 짊어져야 겠죠. 

 

그러나 정의당은 그동안 양당체제의 그늘 속에서 정치개혁과 혁신을 위해 누구보다 노력해온 정당입니다. 21대 총선과정에서 나타난 여러 문제들에 대해 비판할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포기하거나 내칠 수는 없는 정당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혹, 정의당에 실망하셨다면 그 분기를 잠시 내려놓고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정의당은 충분히 그럴 가치가 있는 존재이니까요. 본 글은 월요일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화제 만발 '기레기' 고발 사이트가 떴습니다   Mygiregi.com

 

  1. Favicon of https://nous-temperature.tistory.com BlogIcon 상식체온 2020.04.18 10:26 신고

    언젠가는 양당체제 하에서 하나의 주요 정당으로 되기를 희망합니다. 그 희망이 제 세대에 꼭 이루어질 것으로 믿습니다. 지금의 시련을 잘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 Favicon of https://captainkorea83.tistory.com BlogIcon 그랜드슬램83 2020.04.18 10:35 신고

    정의당 안타까워요~
    월요일 글 기다려 지네요!

  3. 잠시 분기를 내려 놓으라고요? 2020.04.18 20:19

    나쁜놈은 원래 그런 놈이구나 알고 있어서 화가날 뿐 실망은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방인척하는 부류는 더욱 용서가 안 됩니다. 차라히 희망이나 주지 말던지.
    문재인 대통령님의 탄핵을 운운했던 심상정, 이것 하나만 생각해도 피가 거꾸로 돕니다.
    지금까지 비례는 무조건 정의당에 표를 주었던 제가 저에게까지 화가 납니다.
    말 많은 정의당 비례대표들, 안밖으로 시끄러웠지만, 무시했던 심상정.
    정말 왜 심상정은 울었을까요?

  4. Favicon of https://moonsaem321791.tistory.com BlogIcon 선한이웃moonsaem 2020.04.18 21:33 신고

    정의당을 생각하면 노회찬님이 떠올라서 마음이 않좋더군요.
    지금 정의당은 '정의당'다움을 잃어가고 있어요.ㅜㅜ

  5.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20.04.19 08:42 신고

    옳곧은 정당인데...ㅠ.ㅠ
    아쉬움이 남았어요

  6.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空空(공공) 2020.04.20 06:30 신고

    아쉽습니다
    20석은 확보햇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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