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4 12일이다. 세간의 이목은 온통 하루 앞으로 다가온 총선에 쏠려 있다. 여야 정치인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유권자의 표를 하나라도 더 끌어 모으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그들의 움직임을 따라, 입을 따라 대중의 시선도 함께 움직인다.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블랙홀처럼 총선이 모든 이슈를 집어삼키고 있다.

그래서일까. TV를 틀어도 신문을 펼쳐 봐도, 포털사이트를 훑어보고 SNS를 들여다 봐도 온통 선거와 관련된 이야기 뿐이다. 이해할 수 있다. 총선은 앞으로 4년 동안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할 일꾼을 뽑은 중요한 국가 행사가 아닌가.

그런 면에서 총선 관련 뉴스를 대량 송출하는 언론과 그 정보를 빠르게 소비하는 대중들의 모습은 지극히 자연스럽다. 그런데 한편으로 이 당연한 풍경이 불편하고 야속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 떫디 떫은 감을 씹은 듯한 껄끄러움이 마음 한구석에 남아 있는 것은 왜일까.

벚꽃과 목련이 흐드러지게 피어 오르고, 개나리와 진달래, 각양각색의 봄꽃들이 수줍게 얼굴을 내밀던 4월의 어느날 아이들이 갑자기 사라졌다. 들뜬 마음으로 수학여행길에 올랐던 아이들이 허무하게 바다속으로 사라져 버렸다. 따뜻하고 화사하기만 했던 2년 전 어느 봄날의 일이다.



ⓒ오마이뉴스



그날의 기억은 아직도 생생하다. 처음에는 '설마'했었다. 대형 여객선이 침몰할 것이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고 솔직히 이해도 안됐다. 오보이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실시간 속보에 귀를 기울였다. 얼마 지나지 않아 정부의 '전원 구조' 발표가 나왔다. 그러면 그렇지. 놀란 마음이 진정되고 걱정이 안도로 바뀌었다.

그러나 이 안도감은 그리 오래 가지 않았다. 정부의 발표가 오보로 밝혀지자 상황은 순식간에 뒤바꼈다. 국민들은 충격에 빠졌고 유가족들은 애타는 마음에 발만 동동 굴렸다. 오보 이후 주류 언론들은 정부가 최대 인력을 투입해 구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앞다투어 보도하기 시작했다. 그때까지만 해도 '설마'하는 마음을 지우지는 않았다.

그 이후에 벌어진 일들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대로다. 나는 이처럼 끔찍한 비극과 재앙을 일찌기 본 적이 없다. 최대인력을 투입해 구조에 나섰다는 정부의 발표는 거짓으로 드러났다. 주류 언론은 현장의 상황과는 전혀 다른 장면을 내보내며 국민을 철저하게 우롱했다. 국민들은 TV 모니터를 통해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잔인하고 공포스런 장면을 지켜봐야 했다.

정부는 '우왕좌왕' '허둥지둥'을 반복한 끝에 골든타임을 날려버렸고, 현장에 출동했던 해경은 구조가 아닌 '구경'을 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언론은 마치 정부와 해경이 구조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처럼 사실을 호도하기에 급급했다. 지금와서 돌이켜 보면 그 당시 정부와 해경, 그리고 주류 언론이 보여준 행태는 잘 짜여진 한편의 '기만극'이나 다름이 없었다. 국민들은 TV 모니터를 통해 악랄하고 저질스런 상황극을 보고 있었던 셈이다.

그러나 비극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참사의 원인과 책임 규명을 밝히는 과정에서 국민들은 또 한번의 지독한 절망을 경험해야만 했다. 청와대와 정부는 사건의 진상이 밝혀지는 것을 극도로 꺼려했고, 새누리당은 국정조사를 무력화시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그들은 유가족들에게 망언을 내뱉는가 하면,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국민들을 '종북세력'으로 규정하기도 했다. 무능과 무책임에 이어 무개념까지. '세월호'가 바다 깊은 어둠 속에서 밝은 곳으로 나오지 못하는 데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가장 눈여겨 봐야 할 인물은 다름 아닌 박근혜 대통령이다. 참사 당일 감쪽같이 사라졌던 그는 이후 '구조의 아이콘'이 되어 나타났다. 구조에 실패한 뒤에는 세상 모든 죄를 짊어지고 가는 '어린 양'으로 변신했다. 사과도 하고 각고의 노력 끝에 눈물도 흘렸다. 그러나 딱 거기까지였다. 참사에 대한 거센 비난과 비판이 사그라들 조짐을 보이자 그는 더이상 '세월호' ''자도 꺼내지 않았다. 내게는 국가기밀로 남아있는 '7시간의 미스터리'보다  그의 '무정함' '무심함'이 더 미스터리다.



'세월호 인양 콘서트' 포스터 하단 ⓒ세계일보



그러나 '세월호'에 무심하고 무관심한 것이 어디 대통령 하나에 그칠까. 얼마전 세월호 특조위가 주최하는 2차 청문회가 열렸다. 청문회는 몇몇 새로운 사실들이 밝혀내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지만 대중의 주목을 끌지는 못했다. 지상파에서 생중계하지 않은 점, 총선 이슈에 묻혀버린 탓일 수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속절없이 흘러버린 시간의 영향이 크다.

영원할 것 같던 사랑도, 꺼지지 않을 것만 같던 정열도 시간 앞에서는 무력해지기 마련이다. '세월호'라고 해서 왜 다를까. 더욱이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 아니던가. 2년의 세월은 우리 안에 있던 뜨겁고 강렬한 열기, 터질듯한 분노와 울분을 무뎌지게 하고 순화시키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세월호'를 향한 대중의 식어버린 마음을 이해 못 할 것은 아니다. 세월의 무게를 감당할 인간은 그 어디에도 없다.

그러나 그렇기 때문에 더 아리고 아프다. 그것을 인정해 버리는 순간 우리가 믿고 있는 가치 역시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기 때문이다. 그것이 정의든 양심이든, 사랑이든 열정이든, 꿈이든 소망이든, 젊음이든 추억이든 우리가 세월의 흐름에 굴복해 버린다면 그것들은 더 이상 우리의 것이 될 수 없다. 안타까운 것은 '세월호'를 바라보는 대중의 무심함이 아니라 그들이 잃어버리고 있는 가치의 소중함이다.

오는 4 16일은 '세월호 참사' 2주기다. 나는 '세월호'를 여전히 기록으로 남기고 있다. 그날 이후 2년 가까이 해 오고 있는 일이다. 소중하게 생각하는 가치들이 '세월호' 속에 살아 숨쉬고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누군가에는 '아직도'의 문제이겠지만 나에게는 '여전히'의 문제다. 내가 '세월호'를 기억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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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saenooree.tistory.com BlogIcon 耽讀 2016.04.12 08:12 신고

    2014년 4월16일 그날을 잊을 수가 있을까요?
    1980년 5월18일 광주를 잊을 수 없듯이.
    국가와 대통령은 아이들을 지켜주지 못했습니다.
    기억하고, 기억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2.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空空(공공) 2016.04.12 08:23 신고

    저도 생생히 기억합니다
    전원 구조라는 보도가 나올때 안도의 한숨을 쉬었더랬습니다
    그런데..그런데..

  3. Favicon of https://chamstory.tistory.com BlogIcon 참교육 2016.04.12 19:03 신고

    절대로 잊을수도 잊어서도 안됩니다. 우리모두가 죄인입니다. 세월호에 관한한...

  4. Favicon of http://blog.naver.com/cto_hwangga BlogIcon morgin 2016.04.12 23:22

    세월호 참사에 대한 공부를 시작했어요. 얇은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알고 있는 사실들도 있었지만 읽으면서 처음 알게 된 사실들도 많더군요.
    대부분은 '도대체 어떻게 이런 일이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것들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은 불안 공화국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리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불안이 가득합니다.
    더 안전한 사회를 위해서는 세월호를 결코 잊지 않고, 더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노력을 가장 많이 기울여야 할 사람이 오히려
    그 노력들을 좌절시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네요... ㅠ

  5. Favicon of http://koeiking11.tistory.com/ BlogIcon 비가오면 2016.04.13 11:08

    세월호....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써 절대로 잊을수 없는 사건인것 같습니다 ㅠㅠ
    좋은 글 감사합니다

  6. Favicon of http://halsun@hanmail.net BlogIcon 여활선 2016.04.15 16:41

    인류는 통제를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조직화와 전문가를 양산 합니다!
    이들은 독재의 코드와 노예코드를 가집니다!
    커퓨터와 같이 빠른 계산능력을 보유하지만 인간성도 창의성도 없습니다!
    이들은 기계 처럼 알파고 처럼 2차원적 존재 입니다!
    그리고 이들은 골목길 깡패 입니다!
    또 다른 인류는 노예 방관자로 골목길 담장과 같습니다!
    한사람 한사람 민주주의자 즉 노예가 아닌 스스로 황제로 거듭 나야 합니다!

  7. Favicon of http://halsun@hanmail.net BlogIcon 여활선 2016.04.15 16:44

    인류는 노예이고 독재자들은 인류의 습성을 100% 활용 통제 합니다!
    한사람 한사람 민주주의의 참 뜻을 이해하여 사육 되는 노예가 아닌
    황제로 거듭나야 합니다!

  8. Favicon of http://halsun@hanmail.net BlogIcon 여활선 2016.04.15 16:51

    웬? 노예 웬사육?
    모든 사안을 판단하고 스스로 결정하면 황제이고 남의 결정을 따르는 자는 노예 입니다!
    현재 인류는 전문이라는 미명 아래 전문 분야를 인정하는데 각 분야의 전문가는
    해당 분야의 세계가 전부인 줄 압니다!
    알파고가 바둑을 의미 없이 두지만 인간을 이깁니다!
    전문가도 아무 의미 없이 전 인류를 이기고 스스럼 없이 지배 합니다!
    이에 비전문가는 비판 없이 따릅니다!
    가장 중요한 건 내가(의견,넛이) 없습니다!

  9. Favicon of http://halsun@hanmail.net BlogIcon 여활선 2016.04.15 16:51

    웬? 노예 웬사육?
    모든 사안을 판단하고 스스로 결정하면 황제이고 남의 결정을 따르는 자는 노예 입니다!
    현재 인류는 전문이라는 미명 아래 전문 분야를 인정하는데 각 분야의 전문가는
    해당 분야의 세계가 전부인 줄 압니다!
    알파고가 바둑을 의미 없이 두지만 인간을 이깁니다!
    전문가도 아무 의미 없이 전 인류를 이기고 스스럼 없이 지배 합니다!
    이에 비전문가는 비판 없이 따릅니다!
    가장 중요한 건 내가(의견,넛이) 없습니다!

  10. Favicon of http://halsun@hanmail.net BlogIcon 여활선 2016.04.15 16:51

    웬? 노예 웬사육?
    모든 사안을 판단하고 스스로 결정하면 황제이고 남의 결정을 따르는 자는 노예 입니다!
    현재 인류는 전문이라는 미명 아래 전문 분야를 인정하는데 각 분야의 전문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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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비전문가는 비판 없이 따릅니다!
    가장 중요한 건 내가(의견,넛이) 없습니다!

  11. Favicon of http://halsun@hanmail.net BlogIcon 여활선 2016.04.15 16:51

    웬? 노예 웬사육?
    모든 사안을 판단하고 스스로 결정하면 황제이고 남의 결정을 따르는 자는 노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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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비전문가는 비판 없이 따릅니다!
    가장 중요한 건 내가(의견,넛이) 없습니다!

  12. Favicon of http://halsun@hanmail.net BlogIcon 여활선 2016.04.15 16:51

    웬? 노예 웬사육?
    모든 사안을 판단하고 스스로 결정하면 황제이고 남의 결정을 따르는 자는 노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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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분야의 세계가 전부인 줄 압니다!
    알파고가 바둑을 의미 없이 두지만 인간을 이깁니다!
    전문가도 아무 의미 없이 전 인류를 이기고 스스럼 없이 지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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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Favicon of https://sophist.entinfo.net BlogIcon 소피스트 지니 2016.04.18 19:58 신고

    박근혜의 무정함과 무심함이란 단어에 공감합니다.

지난 여름 뜨거웠던 어느 홍대입구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거리를 오가고 있었다. 아무렇지 않은, 너무나 평온한 일상이 곳에서 펼쳐지고 있었다. 날은 무더웠고 아주 습했으며 아스팔트 위로 뜨거운 복사열이 피어 올라 땀이 비오듯 흘러 내렸다.


순간 바쁘게 오가는 군중들 속에서 피켓을 들고 있는 사람의 얼굴이 눈에 들어 왔다. 손에는 피켓을, 다른 손에는 노란 리본을 남자의 표정은 어두웠고, 무거워 보였다. 나는 그가 그곳에 있는 이유를 알고 있었다.





그는 세상을 향해 말하고 있었다. 아직 끝난 것이 아니라고. 아무 것도 밝혀진 것이 없다고. 아직도 돌아오지 않은 사람들이 곳에 있다고. 그는 사람들을 향해 무언의 절규를 외치고 있었다그의 눈을 보는 순간 갑자기 끝이 찡해지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그의 눈은 말로 형용할 없는 슬픔과 체념, 그리고 절망을 담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나는 그처럼 슬픈 눈을 일찌기 적이 없었다.


아무렇지도 않게 앞을 지나는 사람들의 모습과 그의 눈은 너무도 극명한 대비를 이루고 있었다.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벌써 500일이 지나지 않았던가. 명확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유족들과 국민에게 철썩같이 약속했던 나라의 대통령과, 정치권도 까마득히 잊고 있는 그날이 아닌가. 일반 대중들이라고 다를까. '500'이란 시간은 사물과 현상을 망각시키기에는 충분한 시간이다.


물론 알고 있다. 며칠 전의 일도 기억하기 힘든 바쁘고 정신없는 일상 속에서 무려 500일이나 지난 -더구나 자신과 직접적 이해관계가 없는- 일들을 기억해 내기란 말처럼 쉽지 않다는 사실을. 때로 지겹기도 하고 그래서 이제는 그만했으면 싶은 마음마저 사람들 안에 있다는 사실도.


아마도 그래서일 것이다, 그의 앞을 무심코 지나쳤던 사람들의 발걸음은. 기억을 무력하게 만드는 시간과 우리 사회의 비루한 정치가 만들어낸 씁쓸한 풍경이다나는 지인들과 함께 그에게로 나아갔다. 그리고 그와 가벼운 눈인사를 건네고는 그의 손에 쥐어 있던 노란리본 다섯개를 전해 받았다. 그리고 다시 군중 속으로 빠르게 몸을 던졌다.





지난 28일은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500일이 되는 날이었다. 그러나 참담하게도 달라진 것은 전혀 없다. 사건의 진상은 여전히 오리무중이고 어렵사리 타결된 반쪽짜리 특별법은 수 개월째 잠을 자고 있다. 사이 세월호는 점점 사람들로부터 멀어져 가고 있다.


오늘 문득 그 받았던 노란리본들을 하나하나 다시 쳐다본다. 그것들은 지금 아내의 숄더백과 노트북 가방, 핸드폰과 자동차 열쇠고리에 각각 걸려 있다. 시선이 머무는 곳에, 움직이는 곳에서 노란리본은 나와 함께 하고 있다. 기억은 간직하려는 마음이 간절한 사람에게 오래도록 자신을 허락한다는 것을 삶은 우리에게 넌지시 알려준다. 나는 사람들이 사실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미지 출처 : 구글 이미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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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sophist.entinfo.net BlogIcon 소피스트 지니 2015.08.30 08:24 신고

    저 리본은 저와 제 아내의 가방에도 걸려 있어서 매일 보는 것입니다. 잊지 않으려 하는 생각 때문인데요.
    말씀하신대로 500일은 망각이 될 수 있는 시간입니다. 더욱 씁쓸한 것은 바뀌는 것도 없고 할 수 있는 것도 그다지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 Favicon of https://windyhill73.tistory.com BlogIcon 바람 언덕 2015.08.30 12:24 신고

      그냥 전 눈물만 나요. 어떻게 이런 일이...
      이 나라는요, 정상이 아닙니다. 정상이라면 도저히 이럴 수는 없어요...
      ㅠㅠ

  2. Favicon of https://chamstory.tistory.com BlogIcon 참교육 2015.08.30 12:21 신고

    박근혜정권은 결사적으로 진실ㅇ르 감추고 있습니다.
    진실이 밝혀진다면 그들의 실체가 들어나는 것이기에....
    아무리 감추고 덮어도 진실은 반드시 밝혀집니다.
    '감추는 이유는 그들이 범인이기 때문'이라는 피켓이 기억납니다.

    • Favicon of https://windyhill73.tistory.com BlogIcon 바람 언덕 2015.08.30 12:24 신고

      박근혜는 원죄로부터 절대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두고두고 따라 다닐 겁니다.
      진실은 언젠가는 드러나게 마련이고, 그것이 역사의 준엄한
      진리입니다. 박근혜는 반드시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겁니다.
      반드시 그렇게 될 겁니다.

  3. Favicon of https://doitnow61.tistory.com BlogIcon 늙은도령 2015.08.30 18:07 신고

    저는 세월호 참사에 관한 글을 쓰는 것이 너무 힘들어졌습니다.
    날씨가 선선해지면 안산에 가서 세월호 유족들을 만나고 그들로부터 직접적인 얘기를 들어야 글을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답답하네요, 하루하루가.

    • Favicon of https://windyhill73.tistory.com BlogIcon 바람 언덕 2015.09.01 06:52 신고

      저도 그렇습니다.
      그러나 안 쓸 수가 없어요. 그래서 더 고통스럽습니다.

  4.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空空(공공) 2015.08.31 08:54 신고

    진실은 꼭 밝혀져야 합니다
    절대로 어물쩡..아몰랑해선 안될 일입니다

    • Favicon of https://windyhill73.tistory.com BlogIcon 바람 언덕 2015.09.01 06:53 신고

      진실을 언젠가는 드러나게 되어 있다는 성경말씀을 믿어 보지요...

  5. Favicon of https://saenooree.tistory.com BlogIcon 耽讀 2015.08.31 12:09 신고

    어둠은 진실을 이길 수 없습니다.
    박근혜정권이 세월호 진실을 묻을 수 록 반드시 밝혀집니다. 정권을 교체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 Favicon of https://windyhill73.tistory.com BlogIcon 바람 언덕 2015.09.01 06:53 신고

      맞습니다. 정권교체를 통해서 반드시 실체적 진실을 밝혀내야 합니다.
      그래야 그들의 한을 풀어줄 수가 있습니다.

  6. BlogIcon 지금 여기 2015.08.31 12:31

    그녀는 엄마가 아니어서 그래요.ㅠㅠ

    • Favicon of https://windyhill73.tistory.com BlogIcon 바람 언덕 2015.09.01 06:54 신고

      엄마도 아닌 것이, 엄마 흉내를 내고...
      약자도 아닌 것이 약자 코스프레를 하고...
      대통령이 아닌 것이 대통령을 꽤차고 있으니...
      나라가 망쪼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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