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한 몸살 감기가 찾아왔습니다. 어제는 일과 중에 주체할 수 없는 현기증과 오열이 나더군요. 한 세 네 시간을 버티다 도저히 안되겠기에 약을 먹었습니다. 그렇게 악으로 버티고 견디다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집에서도 저녁을 먹고는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잠이 잘 오지 않더군요. 몸은 아프고 쑤시고 잠은 쉬 들지 않고 오만가지 생각만 하다가 새벽녘에 겨우 잠이 들었습니다. 


잠이 들기까지 이런 저런 생각을 했습니다. 이대로 죽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이르자 조금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럴리야 없겠지만 이렇게 죽으면 너무 억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란 말이죠. 정치 생각을 하니 더욱 그랬습니다. 


정의는 고사하고 상식조차 무너진 이 나라가 바로 서는 모습은 보고 눈을 감아야 겠다는 오기가 생기더군요. 그래서 생각해 봤습니다. 이 나라의 정치가 바로 서게 되면 어떤 일을 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민주개혁세력이 집권하면 반드시 해야 할 일이 무엇일까에 대해서 말입니다. 



ⓒ 프레시안


언제가 되든 민주개혁세력이 집권하게 되면 꼭 이렇게 합시다


1. 검찰을 이용해서 이명박 일가의 사돈에 팔촌까지 계좌추적해서 대통령 재임 중 불법적인 자금의 흐름이 있었는지, 세금 탈루는 있었는지 먼지 털 듯 조사한다.

 

2. 마찬가지로 박근혜 퇴임 이후 정수장학회, 육영재단, 영남대, 부산일보 등의 불법 탈법 자금 증여 상속 등을 철저히 조사하고, 그 실상들을 한겨레와 경향 오마이 시사인 등의 진보쪽 신문과 (낙하산으로 장악한) KBS, MBC, SBS등의 지상파는 물론 케이블 TV와 종편을 통해 실시간으로 까발린다.

 

3. 피의사실공표라고 물고 늘어져도 개의치 말고 계속 언론 방송을 통해 중계방송한다


4. 특검을 통해서 이명박의 BBK 실소유 문제를 집중 해부하고, 이명박과 에리카 김, 박근혜와 최태민의 관계를 폭로한다.

 

5. 국세청을 동원해서 조중동과 삼성 등 재벌들의 불법 탈법 세금탈루 주가조작 증거들을 수집하고 과거 이명박 정권과 새누리당, 박근혜 정권과 새누리당 사이의 검은 관계를 집중 추궁한다.

 

6. 뉴라이트 계열의 이름 모를 관변단체에 대한 압수수사를 진행하고, 그들에게 유입된 자금의 출처 등을 낱낱이 파악한 후, 사이비 관변단체를 해체시키고 예산집행을 금지시킨다.

 

7. 사학법 개정, 한미 FTA 철폐 법안, 미디어 법 및 미디어 렙법 철폐 법안 등을 국회에서 다수당이 된 민주진보세력의 일방적인 의사처리로 강행시키고, 종편을 문닫는다. 


8. 국회선진화법을 뜯어고친 뒤 4대강을 원래대로 복원시키는 법안을 날치기 처리하고, 사자방 비리를 발본색원한다. 


9. 전국 모든 대학교의 반값등록금 실현시키고, 무상복지 등 보편적 복지 예산을 증대시킨다. 물론 이것도 날치기로 한다.

 

10. 2002년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의원과 김정일 사이에 무슨 말이 오고갔는지 토씨하나 틀리지 않게 모두 공개한다


11. 친일매국정당인 새누리당의 정당해산 청구를 국무회의를 통해 의결시킨다.

 

12. 국정원, 경찰, 국가보훈처, 군 사이버 사령부 등 가용할 수 있는 모든 국가기관을 총선과 대선에 풀가동시킨다. 여기에 문제를 제기하는 세력은 모두 종북세력으로 규정, 준엄한 법의 심판을 받게 한다.


13. 수사권과 기소권이 있는 세월호특별법을 다시 만들고 처음부터 철저하게 재조사한다. 


14. 마찬가지로 국정원 사건과 남북정상회의록 유출 사건 역시 특검을 통해 완전 재조사한 뒤 조금이라도 관련있는 자들을 엄중 처벌한다. 


15. 성완종 리스트를 재수사하고 박근혜의 불법대선자금을 낱낱이 파헤친다. 


16. 국정교과서를 폐지시키고 친일파 청산을 확실하게 끝을 맺는다. 



ⓒ 뉴시스


대충 생각해도 이 정도입니다. 하나 하나 세세하게 따져 보면 할 일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그렇습니다. 우리에게는 되돌려야 할 것들이 수두룩 합니다. 아파도 참아야 하고, 힘들어도 견뎌야 합니다.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후대에 물려주려면 여기서 멈출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민주개혁세력이 집권하면 반드시 저렇게 해야 합니다. 적어도 이 정도는 해야 그동안 쌓였던 울분이 조금은 풀릴테니까요. 


사람사는 세상은 반드시 올 것입니다. 그때까지는 아프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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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iamnot1ant.tistory.com BlogIcon 베짱이 2016.02.21 10:22 신고

    몸은 좀 괜찮아 지셨는지 모르겠네요.
    민주개혁세력이라... 그날이 올까요? 그리고 대한민국에 민주개혁세력이란 있는지 궁금하네요.
    정당이라는 곳은 진보든 보수든 모두 정체성을 잃고, 정당의 정책과 같은 정체성 보다는 친분과 이슈화된 정치인들
    을 중심으로 모인 끼리끼리집단이 되어 버린지 오래입니다.

    현직 대통령의 국정담화도 담화문 내용 그대로
    진보든 보수든 어떤 사람이 이야기해도 차이점을 모를 정도로 잡탕이 되어 버린지 오래랍니다. ㅋㅋㅋ

    새로운 바람이 부는 언덕에 오르고 싶은 그런 날이네요.

  2. Favicon of https://chamstory.tistory.com BlogIcon 참교육 2016.02.21 10:31 신고

    절대공감입니다. 쉬운 것부터 해야겠지요 혁명을 해야 가능한 것도 있고요. 그런데 정권이 바뀌기느 할까요? 지금으롭허서는 암담합니다.

  3. Favicon of https://saenooree.tistory.com BlogIcon 耽讀 2016.02.21 15:08 신고

    수구기득권이 절대 권력을 잡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뿌리뽑지 않으면 안 됩니다. 철저히 조사하고 수사해 끝장을 봐야 합니다.

  4. Favicon of https://junpresident.tistory.com BlogIcon 민주청년 2016.02.21 17:10 신고

    생각만해도...ㅎㅎ 잘보고갑니다

  5. BlogIcon 강지호 2016.02.21 18:57

    더나은 세상이 오려면 고칠게 산더미군요.
    이곳에 글 남긴 사람들은 괜찮겠지만 그 외 사람들은 과연 정말로 더 나은 세상을 살기 원하는지 의문이 드는 군요. 제가 말하는 건 말만 하고 기다리기만 하는 그런 사람들 말합니다. 진실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

  6. Favicon of https://doolytubbies.tistory.com BlogIcon 둘리토비 2016.02.21 22:34 신고

    어떻게 몸이 아프신 것은 조금이라도 나아지셨는지요~~~
    전 PT와 Paper로 퇴근후, 그리고 주말에 제안서를 만드느라 이렇게 주말, 일요일이 훌쩍 가버렸습니다
    그래도 지금의 현실에서 늘 삶의 가치를 생각하고 우리 사회의 모습들에 대하여 늘 안타까움으로 바라봅니다..

    저기 16가지의 부분이 어느것 하나 빼놓을 수 없습니다, 다 실행해야 합니다.
    민주정부 수립후 말입니다. 저 뻔뻔한 작자들이 대한민국을 너무나 망쳐 놓았기에,
    그리고 분명한 것은 응분의 댓가를 꼭 치루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공짜는 없습니다.

    최근에 들어서 간절한 것은 대학생들의 투표가 90%대였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그럼 정치인들이 시장을 가지 않고 학생들을 만나러 갈 텐데 말입니다.
    새누리나 더민주나 국민의당이나 정의당이나
    전 이번에 특히 학생들이 역사를 일으켜 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7.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6.02.22 08:19 신고

    ㅎㅎ
    생각만 해도 신나는 일입니다
    제발 좀 그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기는 좀 나아지셨나요?
    시간이 약입니다

  8.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6.02.22 10:52 신고

    이 밖에도 수두룩 할 것입니다.
    혼이 없는 국민들이 36%를 차지한다는데 과연 그런 날이 올까요.
    잘 보고 갑니다. ^^

  9. 저는 정치에 관심을 떼기로했어요....
    제가 뽑은 사람이 뻘짓하면 짜증날것 같거든요.ㅎㅎ

  10. Favicon of https://samkl.tistory.com BlogIcon 글쓰고픈샘 2016.02.22 23:21 신고

    저도 여기 올라온것 다 이루어졌으면 하고 잘 읽고 갑니다. 빠른 쾌유 빌고 감기 조심하세요

  11. Favicon of https://ljongtae14.tistory.com BlogIcon 가치 발견 2016.02.23 08:17 신고

    그 뒤에 다시 우파가 정권 잡으면 또 한번 뒤집고 가겠지요. 그때는 먼지까지 털지 않겠어요? 어자피 그놈이 그놈인데 언제 서민들이 신물나는 정치에서 벗어날까요?

  12. Favicon of https://kimdh1121.tistory.com BlogIcon 온스테이지 2016.02.23 08:29 신고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13. Favicon of https://doitnow61.tistory.com BlogIcon 늙은도령 2016.02.23 18:40 신고

    우리에게도 샌더스가 필요합니다.
    청산작업을 확실하게 해야 합니다.
    그런 다음에야 이 나라는 민주주의국가가 됩니다.

저는 지난 18대 대통령 선거에서 새누리당의 대선후보인 박근혜를 찍었습니다.

5.16 쿠데타로 정권을 장악해 무려 20년에 가까운 통치기간 동안 민주주의를 말살하고 자신의 권력에 도전하는 수많은 민주투사들을 좌익, 간첩, 용공분자, 국가전복세력으로 낙인찍어 무자비하게 탄압한 아버지를 둔 박근혜를 찍었습니다


또한 이러한 치명적인 약점에도 불구하고 최초의 부녀 대통령, 최초의 여자 대통령으로 역사에 기록된 박근혜를 찍었습니다. 그녀가 독재자였던 아버지의 통치 스타일을 21세기 대한민국에 그대로 적용시킬 수 있을 것이라 확신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박근혜를 찍었습니다


5.16 쿠데타는 구국의 결단이었고, 유신독재는 어쩔 수 없는 시대 상황이었다고 인식하는 박근혜를 찍었습니다. 대법원의 판결과 법원의 판결조차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대단히 실용적이고 자유로운 사고체계를  가진 박근혜 후보를 찍었습니다




 

5선의 화려한 국회의원 경력을 소유자이면서도 법안 발의는 고작 연0.9개에 머물렀던 박근혜를 찍었습니다. 여성관련 법안 발의자체가 아예 없으면서도 평생 여성을 보호하고 여성을 대변하는 의정활동을 해왔다며 자랑하던 박근혜를 찍었습니다


오직 민생을 챙기기 위해서 국회 본회의에는 참석하고 싶어도 참석할 수 없었던  박근혜를 찍었습니다. 그러나 새누리당과 이명박 정권을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 있어도 본회의에 참석해 기필코 찬성표를 던졌던, 의리를 아는 정치인 박근혜를 찍었습니다. 기초노령연금 약속을 국가 재정을 아끼기 위해 과감하게 파기한 애국 정치인 박근혜를 찍었습니다


자신의 측근들이 불법정치자금을 수수했어도 절대로 그 불똥이 자신에게 튀지 않도록 만드는 재주가 남달랐던 박근혜를 찍었습니다. 한나라당 포함 당 대표와 비대위원장을 두루 거치면서 당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정치개혁과 당내 부정부패 척결, 국회의원 특권 포기 등을 외치며 위기를 극복했던, 탁월한 위기관리 능력의 소유자 박근혜를 찍었습니다. 민생을 방치하고 파탄낸 이명박 정권에 동조하고 협력했으면서도 감쪽같이 민생 파탄의 원인과 책임을 참여정부로 물타기하는 놀라운 기지를 발휘한 박근혜를 찍었습니다




 

줄푸세와 경제민주화가 같다고 주장하는 대단히 창의적인 사고체계를 보여주었던 박근혜를 찍었습니다. 가뜩이나 투명해지는 경제구조로 먹고살기가 막막했던 지하자본 경제인들을 위해, 지하경제 활성화를 통해 복지배원을 조달하겠다는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그들의 꽉막힌 숨통을 열어준 박근혜를 찍었습니다


'5.8' '오점 팔조'로 읽으며 암기 위주의 교육과 주입식 교육의 폐단이 얼마나 위험하고 끔찍한 것인지를 여실히 보여준 박근혜를 찍었습니다. 아버지가 남겨준 장물로 평생을 살아오면서 놀고 먹는 것을 일생의 꿈으로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의 롤모델이 되어 준 박근혜를 찍었습니다


저축은행 비리의혹을 제기하던 기자들을 향해 "동생이 아니라고 하면 그것으로 된 것"이라며 눈물겨운 형제애를 만천하에 보여준 박근혜를 찍었습니다. 결혼을 해 본적도 없고 아이를 낳아본 적도 없지만 오직 그 마음을 국가와 국민에게만 허락했다는, 순결함의 결정체 박근혜를 찍었습니다





아버지가 남긴 불법정치비자금인 6억원(당시 은마아파트 29채 값에 해당)을 군부쿠데타의 수장으로부터 감사히 받고, 거리로 내 몰릴 처지였던 어린 동생들(당시 20대 초 중반)을 데리고 힘들게 살아온 소녀가장(당시 박후보 28) 박근혜를 찍었습니다

 

선거철만 되면 등록금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대학생들을 위해 반값등록금 공약을 늘 잊지 않고 내걸어 주는 박근혜를 찍었습니다. 역사상 누구도 이루지 못했고, 어떤 제국도 달성하지 못했던, "중산층 비율을 '70%'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건 박근혜를 찍었습니다.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위해 아무것도 한 일이 없었던 그 동안의 무심함을 경제민주화를 통해서라도 만회해보겠다며 용을 썼던 박근혜를 찍었습니다


미국 제일의 시사주간지 'TIME'이 인정했던 후보, 프랑스의 '르몽드', 영국의 '로이터' 등 세계 유수의 언론사들이 주목했던 '독재자의 딸' 박근혜를 찍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정치면 정치, 경제면 경제, 외교면 외교, 안보면 안보, 교육이면 교육, 복지면 복지 등등의 제반 사항에 대해서 결국 정부와 국회와 재계와 국민이 잘하면 된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었던 박근혜를 찍었습니다.




 

필자는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를 찍었습니다. 대한민국 역사상 박근혜와 같은 대통령 후보는 일찌기 없었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 헌정사상 최악의 대통령이라고 평가받았던 이명박조차 박근혜에 비하면 양반일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두 번 생각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이유들, 그리고 이 글에 미처 다 담지 못했던 다른 이유들로 인해서 필자는,

 

2012 대한민국 제 18대 대통령에 절대로 당선되어서는 안 될 후보로새누리당의 대통령 후보인 박근혜를 찍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여러분은 누구를 찍으셨습니까




 이미지 출처 : 구글 이미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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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5.10.12 06:20 신고

    그렇군요.
    물론, 정치적인 생각을 달리한다고 비난하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그럼에도 몰라도 너무 모른다는 생각이네요.
    살아가면서 정의와 불의가 무엇인지, 어떤 정당이 어렵게 사는 국민을 위하는 당인지, 어떤 사람이 국민과 소통하며 국민의 귀에 귀를 귀울인 것인지를 모른다면, 그 속박에서 벗어날 수 없겠지요.
    ...
    주변에 보면 평균 소득도 못되는 노동자, 그저 먹고 사는 정도의 저소득층, 국민을 위한다는 국가에 혹독함을 당하고도 정신 못차린 사람들을 볼 때, 참으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면 제 생각이 잘못된 것일까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

    • Favicon of https://windyhill73.tistory.com BlogIcon 바람 언덕 2015.10.14 09:37 신고

      전혀 입니다.
      오히려 지극히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인식이시지요.
      그런데 이 나라는 바로 그런 인식조차 종북으로 몰아가는 나라입니다.
      이념의 도가니가 있다면 바로 이 나라를 지칭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2. BlogIcon aabab 2015.10.12 10:30

    작성자 분이 글쓰기 방법으로 이런 전개를 선택한 것이 하는 전재하에? 이런 마인드면 다음 대순에선 박근혜보다 양반일 것 같은 김무성이나 다른 1번을 뽑겠는데요?

  3. Favicon of https://saenooree.tistory.com BlogIcon 耽讀 2015.10.12 18:32 신고

    밀어붙이는 박근혜을 통해 박정희가 아련거립니다. 아내가 종종 말합니다. 끝은 제발 같지 말기를. 우리 모두에게 불행이기 때문입니다.

  4.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5.10.13 08:15 신고

    국민들의 잘못된 선택으로 힘든 10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제 60대는 제발 안정된 생활이 될수 있도록 다음 선거는
    잘 뽑았으면 좋겠습니다

    • Favicon of https://windyhill73.tistory.com BlogIcon 바람 언덕 2015.10.14 09:39 신고

      잘 뽑을 수 있도록
      더욱 분발해야 겠습니다.
      공수래님도 주변 분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쳐 주시고,
      저는 더 열심히 글을 쓰겠습니다.

    • BlogIcon 2015.11.23 20:52

      그렇다고 폭도새끼들을 찍을수는 없잖아요

  5. Favicon of https://chamstory.tistory.com BlogIcon 참교육 2015.10.13 18:25 신고

    깜짝 놀랐습니다.
    설마 바람부는...님이 박근혜를 찍을리가 없다는....
    그래요 ㅠㅣ해자들이 가해자를 찍엇지요. 다음 선거에도 이변이 없는 한 마찬가지일겁니다.

  6. Favicon of https://eproo.tistory.com BlogIcon 불루이글 2015.10.19 05:52 신고

    저도 박근혜를 찍었습니다.
    절대 당선 되어선 안될 인물로요....^^
    박근혜에 대한 종합선물세트 같은 정보네요
    ...^^

  7. BlogIcon 강지호 2015.10.31 09:38

    저도 놀랐습니다. 사실 저도 우리 형이 박근혜 고르지 말고 문재인 찍으라고 해서 문재인 찍었습니다. ... 박근혜의 진실을 모르고 찍은 거죠? 그렇죠?

  8. Favicon of https://junpresident.tistory.com BlogIcon 민주청년 2015.11.14 13:24 신고

    아ㅋㅋㅋ 잘 보고 갑니다

  9. BlogIcon 병진 2015.11.22 19:12

    자랑이가? 골 때리네ㅋㅋ

  10. BlogIcon 2015.11.23 20:45

    그러나 현실은 지지율 고공행진 다음 총선도 새수리 압승 이게 현실이죠. 생각보다 대한민국 국민은 위대합니다.

  11. BlogIcon 2015.11.23 20:47

    박근혜는 위대한 대통령입니다

  12. BlogIcon 2015.11.23 20:50

    이런 00같은 망상에 허송세월 보내지 마시고 노오력을 하시는걸 추천해드림

  13. ㅎ하 2016.10.30 00:07

    축하드립니다. 지금 이상황 보시고 매우만족하길 바랍니다.

포스팅과 관련해서 바람부는언덕은 앞으로 주말이나 휴일에 과거 다음 블로그에 썼던 글들을 재조명해 볼까 합니다철지난 정치 시사 이야기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 생각도 듭니다만, 그 당시의 정치 시사 뉴스와 정세를 통해 과거를 더듬어 보고그것을 바탕으로 현재와 미래를 함께 조망해 보는 것도 상당히 유의미한 일이 될 것입니다


오늘은 그 두번째 시간으로 지난 대선 당시 화제가 됐던 박근혜 대통령이 전두환으로 받았다는 6억원의 실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당시 박근혜 후보는 문제가 불거지자 황급히 사회 환원을 거론하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엄밀한 의미에서 그것은 환원이 아니라, '회수'이자 '귀속'이며  '몰수'입니다. 왜냐하면 그 돈은 박정희가 19년의 독재기간 동안 축적해 두었던 부정한 정치 비자금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당시 박근혜 후보와 새누리당 관계자들은 국민 정서와는 완전히 동떨어진 인식을 보여 주었습니다. 


모두가 알다시피 그녀의 약속은 아직까지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받았다는 6억원, 지난 대선 당시의 가치로 환산하자면 300억원의 거금은 언제 국가에 회수되어야 할까요? 시간을 거슬러 그 당시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대선후보 TV토론에서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로부터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받았던 6억원의 정치비자금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에 박근혜 후보는 당시 어린 동생들과 살 길이 막막해서 경황 중에 감사히 받았다고 말하며, 나중에 이 돈을 사회에 환원할 것이라는 입장을 마지 못해 밝혔습니다. 필자가 '마지 못해'라고 표현한 것은 만약 이정희 후보에 의해 이 문제가 제기되지 않았다면 박근혜 후보의 입에서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입장표명을 듣게 될 가능성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왜 그런지 살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박근혜 후보가 받았다는 6억원에 대해서 총 세차례에 걸쳐 문제 제기가 있었습니다. 1988년 말 당시 국회에서는 '5공비리 조사 특위'가 있었는데 이 자리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청와대 비자금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 문제가 불거졌습니다. 이와 관련해서도 박근혜 후보는 당시 지금과 유사한 발언을 했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그 돈(6억원)을 받았다. 문상객의 접대에 한창 경황이 없을 때 청와대 비서실에서 전갈이 왔다. 그리고 앞으로 생활비에 보태 쓰도록 그 돈을 전해 와서 받아 두었는데, 그 다음 날인가 이틀 후에 전두환 합수부장이 찾아와 '그것은 최규하 대통령 권한대행에게도 보고된 사항이며 최 대행도 기꺼이 인가했다'고 설명해서 그런 줄 알았다."

 

또한 2007년 한나라당 대선 경선 당시, 당 후보 검증청문회에서 이 문제가 거론되자 그녀는 "합동수사본부 측에서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봉투를 전해줘 감사하게 받았다"면서 "돈의 성격에 대해 공금(公金)이라기보다 격려금으로 주시곤 했던 돈이 아닌가 생각된다"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며칠 전 있었던 대선 후보 토론에서도 역시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시 아버지도 그렇게 흉탄에 돌아가시고 어린 동생들과 살 길이 막막한 상황에서 배려하는 차원에서 준다고 했을 때, 경황이 없는 상황에서 그것을 받았다. 나중에 그것은 다 사회에 환원할 것"이라고 말입니다.

 

먼저 있었던 두 번의 발언을 보면 "감사하게 받았고,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그쪽에서 말하길래 정말 그런 줄 알았다"는 것이 박근혜 후보의 인식이었습니다. 이같은 상황을 종합해 보면 그동안 아무런 문제의식 없이 6억원을 개인적 용도로 사용해 온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말하고 있으나, 만약 그럴 마음이었다면 진작에 했었겠죠. 사회환원은 전형적인 면피용 발언에 불과합니다


또 하나 박근혜 후보가 간과하는 것이 있습니다. 자신이 받은 돈의 성격입니다. 금고 속 6억원, 원래는 9 5000만원이었으나 이중 6억원을 박근혜에게 나머지 3 5000만원은 전두환 측에서 수사비로 썼다고 합니다만, 이 돈의 용도와 출처가 어디에 있느냐는 것입니다. 이 돈이 불법정치자금이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고, 그렇다고 한다면 사회에 환원해야하는 것이 아니라 국고에 강제로 회수되어야 마땅한 돈입니다사회에 환원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이것은 본질을 완전히 비껴간 발언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박근혜 후보는 국고에 환수되어야 할 돈으로 오히려 큰 선심이나 쓴다는 듯이 생색을 내고 있습니다




 

누군지 다들 아시죠? 박근혜 후보의 대선승리를 위해 불철주야 노고가 많으신 김성주 새누리당 공동선대위원장입니다문제의 이 6억원에 대한 새누리당의 인식을 보면 이 사람들이 어떤 유전자를 지닌 사람들이라는 것이 명확해 집니다. 김성주 위원장은 이 문제가 불거지자 이렇게 말합니다

 

"그분이 정말 아버지 어머니를 잃으시고 동생들 잃고, 길바닥에 나 앉은 것이다. 그때 소년 소녀 가장이었다. 그렇게 받은 하나의 아파트였다. 그런 거를 말하는 사람들이 과연 남에게 돌을 던질 만큼 깨끗하냐고 묻고 싶다."

 

박근혜 후보를 위해 한 발언이 오히려 기름을 부은 격이 되었습니다. 당시 박근혜 후보의 나이는 28, 동생들의 나이도 20대를 넘긴 상황입니다. 김성주 위원장은 소년 소녀의 나이 개념도 분명하지 않은가 봅니다. 20대면 소년 소녀가 아니라 성인입니다. 그것도 신체적 정신적 성장이 완전하게 이루어진 다 큰 성인입니다


게다가 박근혜 후보는 당시 이미 병원의 이사장을 역임했고, 또 지난 십수년간 아버지 밑에서 누릴 수 있는 특혜와 특권을 모두 누려왔던 사람입니다. 졸지에 길바닥에 나앉을 정도로 먹고 살 길이 없었을 까요? 지나가는 소가 웃습니다. 6원억이 한순간에 아파트 한 채 값으로 평가절하되어 버리는 기막힘은 또 어쩝니까? 1979년 당시 은마아파트 31평 아파트 가격은 약 2108만원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6억원으로 이 아파트를 약 29채 살 수 있는 돈이지요. 이것이 과연 가능한 것이냐는 논란이 일자 위대한 네티즌들이 결국 증거를 찾아냈습니다




 

분명히 평당 68만원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계산이 안되시는 것 같은 김성주 위원장을 위해 친절하게 계산해 드리면 68만원 X 31은 정확히 2108만원이 됩니다. 박근혜 후보가 받은 돈으로 은마아파트 29채를 살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아파트 한 채를 받은 것이 아니라, 아파트 29채를 받은 것입니다. 서민들로서는 상상하기 조차 힘든 엄청난 돈입니다. 그런데 이처럼 출처와 용도가 불법적인 어마어마한 돈이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박근혜 후보에게 건내진 것인데도 김성주 위원장에게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이 돈이 문제가 되지 않는 또 한 사람이 있습니다. 홍준표 새누리당 경남도지사 후보가 바로 그렇습니다. 그는 2007 7월 당시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유세에서 박 후보가 박 전 대통령 사망 뒤 받은 6억원에 대해 "증여세를 냈느냐고 따지는 사람들이 있는데, 조의금 받아 세금 내는 사람 봤느냐? 남자들이 그렇게 추접하게 하느냐"며 당시 이명박 대선후보측을 비난했습니다. 세상천지에 조의금으로 아파트 29채를 내는 사람도 있나 봅니다. 이런 어마어마한 조의금을 내는 사람들의 머릿 속도 궁금하고 그런 돈을 털컥 받아 쓰는 사람들의 뇌 구조도 참 궁금해집니다.

 

어찌 이 두 사람만 그렇겠습니까? 새누리당 의원들의 면면을 보십시요. 모두 이런 분야에서는 한가닥하신 관록과 경륜이 있는 분들 아닙니까? 그렇게 때문에 차떼기로 대선자금을 퍼 나르고, 비례대표를 돈으로 사고, 당 대표 경선에 돈봉투를 돌리는 것이겠지요. 

 

무릇 정치 지도자라면 사회정의에 대한 단호한 원칙과 소신이 있어야 합니다. 정치 지도자가 부정부패로부터 자유롭지 못한데 어떻게 국민들을 선도하며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겠습니까? 그동안 박근혜 후보는 한나라당과 새누리당을 이끌어 오면서 위기에 처해있는 당을 되살리는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다고 자평해 왔습니다. 또한 당내 부정부패의 사슬을 끊고, 국민만을 섬기겠다는 의지를 몇번이나 천명해 왔습니다


그러나 새누리당은 전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새누리당 의원들의 특권의식과 선민의식은 요지부동이었으며, 당내 비리 역시 전혀 개선되지 않았습니다. 이들이 국민에게 머리를 조아리는 경우는 오직 선거철에만 볼 수 있는 진풍경이 되어 버렸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유는 박근혜 후보가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서 받았다는 6억원, 6억원을 인지하는 그들의 태도와 사고에서 확연히 들어나고 있습니다

 

"도대체 뭐가 문제야?", "조의금 몇 푼 받은 것 가지고 웬 호들갑들이야, 남자들이 째째하게" "아파트 한 채 받은 걸 가지고 웬 트집들이람?" "그럴 수도 있지, 경황 중에 말야, 거 몇푼이나 된다고"...

 

사회정의 실종, 양심 실종, 도덕성 실종...

 

자식들 보기 부끄럽지도 않은가요? 자라나는 청소년들 보기에 낯뜨겁지 않은가요?

 

사람이라면 이쯤되면 부끄러워 해야 합니다, 사람들이라면...



※ 박근혜는 자신의 아버지가 착복한 현 시세 가치 300억원에 달하는 불법 정치비자금을 국가에 반환해야  합니다. 이명박이 했던 것처럼 사유화된 재단에 기부하는 형태를 밟는다면 국민적 비난에 직면할 것임을 분명히 밝혀 둡니다. 박근혜가 국민에게 공언했던 자신의 약속을 하루 빨리 지키기를 강력하게 촉구합니다. 


 

 이미지 출처 : 구글 이미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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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chamstory.tistory.com BlogIcon 참교육 2015.10.11 07:26 신고

    거짓말 수준이 해외 토픽감입니다.
    입만 열면 그것말입니다. 사랑하면 눈이 먼다고 했는데 우리 국민이 그렇습니다, 그것도 일방적인 짝사랑입니다.
    부끄럽습니다.

    • Favicon of https://windyhill73.tistory.com BlogIcon 바람 언덕 2015.10.11 10:39 신고

      거짓말에 관한한 이명박은 어린아이 수준입니다.
      박근혜는 인생 자체가 거짓입니다. 부모가 살아있을 땐
      온갖 부귀영화에 호위호식을 다 누렸고, 부모가 죽었을 땐
      남겨둔 불법비자금과 작물들로 영화를 누렸습니다.
      박근혜가 부귀영화를 누리고 있을 때 다른 사람의 눈에서는
      피눈물이 흘러 내렸습니다.
      세뇌당한 국민들은 실체를 모릅니다. 알 생각도 없고, 알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이러니 맨날 당하고만 사는 것이겠죠.
      그러나 역사는 냉정해서 그 댓가를 반드시 치를 날이 올 것입니다.

  2. Favicon of https://sophistjin.tistory.com BlogIcon 소피스트 지니 2015.10.11 11:32 신고

    말씀하신대로 사회정의에 대한 생각수준이 저모양이니 저들이 집권하는 사회의 정의가 확립될 수 있다는 것은 어불성설이지요. 힘없는 민초들만 정의롭게 살라고 하는 작자들.....
    '착하게 살면, 남에게 피해안주고 살면, 남들을 돕고 살면 언젠가 다 보상받을거야' 라고 말하는 제아내에게 뭐라고 해줘야 할지...

    • Favicon of https://windyhill73.tistory.com BlogIcon 바람 언덕 2015.10.11 11:52 신고

      말씀하신...

      '착하게 살면, 남에게 피해안주고 살면, 남들을 돕고 살면 언젠가 다 보상받을거야'

      라는 건 책에서나 나올법만 말이죠.
      지금은 저렇게 살면 바보됩니다. 호구되는 거예요.
      이런 무지막지한 세상을 만들고 있는 정치모리배들, 정말 역사와
      민족의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3. Favicon of https://eproo.tistory.com BlogIcon 불루이글 2015.10.11 11:50 신고

    당시의 6억원의 가치가 정말 엄청나네요

    이들이 저지른 수많은 비리들을 어떻게 다 옮길수 있게습니까?
    반성과 사과는 눈을 씻고 찾아 봐도 볼수 없는 후안무치한 무리들 입니다.

  4.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5.10.11 18:14 신고

    거 몇푼이나 된다고...ㅎㅎㅎ,,,
    서민들에게는 평생 꿈을 꾸지도 못한 큰 돈입니다.
    현명한(?) 국민이 선택한 결과로 어쩌겠습니까?
    휴일 밤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5.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5.10.13 08:05 신고

    그들의 사고로는 문제가 안된다는게 문제입니다
    잘못이 잘못인줄을 모르는..

    저런 사람들이 권력을 쥐고 있으니 아랫물도 똑같아질수밖에 없습니다

  6. 정의 2016.10.18 19:51

    옛날에 6억 받았다고 6억만 환원한다는건 말이 안되는거 같다... 우리나라 불법정치로 돈을 빌어먹었으면 그때 당시의 화폐가치와 엄밀히 따져 300억 환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돈이 우리 사회에 돌고 돌았다면 아마 그정도의 가치로 불어났을거 아닌가... 그리고 환원할때 무서운줄 알아야 정치하는 사람들도 무서워서 비자금 손 못데지 않을것 아닌가... 우리나라 헌법 진짜 위에 있는 사람들만을 위한 법인거 같다... 실로 그랬다... 그들이 우리를 부르길 우리는 지하세계에 사는 종족들이고 지들은 지상세계에 살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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