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컷오프 비난 폭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청래 컷오프? 더민주 지도부는 오판하지 말라 더불어민주당(더민주)이 정청래 의원을 컷오프시킨 대가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 더민주의 홈페이지는 다운됐고 당사에는 항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포털사이트와 커뮤니티 게시판, SNS에서는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와 지도부를 향한 비난이 이어졌고, '탈당하겠다'는 의견과 지지철회 의사가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정청래 의원의 컷오프 소식에 격분한 여론이 들끓고 있는 것이다. 더민주의 2차 컷오프가 발표되기 전부터 정청래 의원이 공천에서 배제될 수도 있다는 얘기가 심심치않게 나돌았다. 지난해 주승용 최고의원에게 했던 '공갈' 발언이 문제가 되어 당 윤리위원회로부터 당직자격정지 6개월의 중징계를 받은 전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편으로 탄탄한 지역기반과 성실한 의정활동, 무엇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