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내란죄 썸네일형 리스트형 누드사진 심재철, 노회찬이'정신착란'이라 저격하다 '내란죄'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진원지는 자유한국당 소속 심재철 국회부의장이다. 심 부의장은 29일 "문재인 정부의 지난 6개월 동안의 행적이 내란죄의 혐의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며 문재인 대통령을 정조준했다. 처음엔 눈을 의심하고 귀를 의심했다. 태극기집회에서나 나올 법한 극단의 수사가 국회부의장의 입을 통해 터져 나왔기 때문이다. 더구나 벌써 두번째다. 그것도 이틀째 연달아 내란죄를 거론하며 문재인 정부를 거세게 성토하고 있다. 주목할 것은 심 부의장의 주장이 은연 중에 나온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입장자료(28일), 기자회견(29일)을 통해 공개적으로 내뱉은 작심 발언이다. 심 부의장은 28일 '문재인 정부의 법치주의 파괴를 고발한다'는 제목의 입장자료를 통해 "문재인 정부가 적폐청산이라는 미명으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