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진 후보자 자질논란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의당의 데스노트, 이번에는 박성진 후보자다 ⓒ 오마이뉴스 지난달 17일을 전후해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에 대한 야당의 평가가 쏟아져 나왔다. 각 당의 입장에 따라 내용은 조금씩 엇갈렸지만 야 4당이 공통적으로 비판한 부분이 있었다. 바로 '인사'다. 보수야당인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정부여당에 비판적인 국민의당은 물론이고 정의당 역시 인사 문제를 강하게 비판했다. 복수의 여론조사 결과 시민들의 부정적 평가가 가장 높았던 분야 역시 공직 인사였다. 이에 일각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아킬레스건이 인사가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정국이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의 자질 논란으로 다시 시끄럽다. 박성진 후보자는 현재 한국창조과학회 이사 전력, '뉴라이트'의 역사관을 토대로 한 '대한민국 건국' 세미나 개최, 이승만 독재의 불가피성을 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