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도 윤미향 썸네일형 리스트형 죽음마저 정치에 이용하는 극악무도한 정치인 '곽상도' 인간에게는 누구나 '인성'이라는 것이 있다. 인간을 '인간'되게 하는, 동물과 구별짓게 하는 무언가가 '사람'에게는 있다, 고 믿는다. 부끄러워 할 줄 안다는 건, 그래서 정말 소중하고도 가치있는 감정이다. 인간이 동물이 아님을 증명하는 가장 기본적인 잣대일 테니까 말이다. 안타깝게도, 세상에는 '인간'이면서도 인간이기를 포기한 사람들이 있다. 외피는 인간이지만 내피는 짐승과 별반 다를 바 없는, '인간' 같지 않은 인간들 말이다. 때때로 세상 살이가 힘들어지는 건 인간이기를 포기한 자(?)들의 일탈과 폭주를 목도해야 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대여 저격수로 맹활약 중인 '곽상도'가 정의기억연대 마포 쉼터 손영미 소장의 죽음과 관련해 타살 가능성을 제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 앉은 채로 스스로 목을 졸라 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