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대선 출마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세론 꺾기 위한 비문 연대, 과연 성사될 수 있을까? ⓒ 오마이뉴스 19대 대선 후보들의 윤곽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지난 2월16일 정의당이 원내정당 중 가장 먼저 심상정 상임대표를 대선 후보로 확정한데 이어, 어제(28일)는 바른정당이 유승민 의원을 대선 후보로 선출했습니다. 전국순회 경선이 한창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에서는 각각 문재인 전 대표와 안철수 전 대표가 크게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이변이 없는 한 두 후보의 본선행이 유력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자유한국당에서는 홍준표 경남지사의 우세가 점쳐지고 있습니다. 일찌감치 정의당의 대선 후보로 선출된 심상정 후보는 비정규직 철폐와 재벌개혁 등의 대선공약을 내놓으며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지난 23일에는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키며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를 시작했습니다. 노회찬 원내대표가 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