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선관위 유권해석 의뢰 썸네일형 리스트형 승부수 던진 청와대, '김기식 구하기'는 성공할 수 있을까? "김기식 위원장이 굉장히 유능하고 잘해요. 그래서 이런 개혁적인 인사가 한번 가서 금융계도 개혁해야지 언제까지 MB 정부 때처럼 대통령 측근들이 가서 금융계를 말아 먹느냐. 그래서 나는 됐으면 좋겠다. 기관 스폰서를 받아서 의원들이 외유를 하는 건 관례입니다. 많이 있어요. 1년에 국회의원들이 서너 번 외유를 하는데 그 관행이 없어져야죠. 지금은 많이 없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관행 가지고 야당에서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안 걸릴 사람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하세요. 박지원 외에는 없어요."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정국의 뜨거운 감자인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의 해외 출장 논란에 입을 열었다. 12일 tbs라디오 에 출연해서다. 박지원 의원은 사퇴 압력에 시달리고 있는 김기식 원장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시하면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