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청와대 국정원 어버이연합

검찰이 못찾은 추선희, 유병재가 찾아냈다 지난달 22일 이후 자취를 감추었던 어버이연합 추선희 사무총장의 꼬리가 드디어 잡혔다. 도무지 종적을 찾을 수가 없었던 추선희 사무총장의 소재를 파악할 수 있는 단서가 포착된 것이다. 추선희 사무총장의 잠적으로 사건 수사에 난항을 겪어왔던 검찰의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어제 온라인에서는 한 편의 패러디 영상이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작가이자 방송인인 유병재씨가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고마워요, 어버이'란 제목으로 올린 동영상이었다. 해당 영상에는 주인공(유병재)의 아버지가 일당 2만원을 받고 '가스통' 시위에 나서는 모습과, 종북언론이 왜곡보도를 했다며 갖은 욕설을 퍼붓는 주인공의 아버지가 정작 무엇이 왜곡되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제대로 대답을 하지 못하는 모습 등이 담겨있었다. 이 영상이 뒤늦게.. 더보기
대한민국이 '게이트 공화국'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 세상이 깜짝 놀랄만한 정치적 사건이 터진다. 대다수의 언론이 이를 집중 조명하는 기사를 경쟁하듯 내보낸다. 이에 따라 여론도 덩달아 뜨거워진다. 소셜네크워크를 중심으로 사건의 진상을 밝히고 책임자를 일벌백계하라는 요구가 빗발친다. 검찰이 전담팀을 꾸리고 성역없는 수사를 하겠다고 기자회견을 한다. 그렇게 하루 이틀, 일주일, 그리고 또 얼마만큼의 시간이 흘렀을까. 세상이 경악할만한 또 다른 사건이 터진다. 언론은 이번에도 해당 사건을 연일 대서특필한다. 여론이 다시 크게 요동친다. 검찰은 이번에도 특별조사팀을 구성하겠다고 발표한다. 그러는 사이 이전 사건은 세간의 관심으로부터 점점 멀어져 간다. 대한민국에서 발생하는 정치적 사건이나 이슈들은 하나같이 이와 같은 '패턴'대로 흘러간다. 우리가 기억하는 사건의.. 더보기
어버이연합 추선희 사무총장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그가 사라졌다. 벌써 6일째 그의 모습을 볼 수가 없다. 혹시 무슨 일이라도 생긴 것일까. 걱정이 앞선다. 대중들 앞에 나서는 걸 좋아했던 그였다. 익명의 사람들 앞에서도 호기롭게 목소리를 높여왔던 그였다. 그랬던 그가 대중의 시선으로부터 감쪽같이 사라진 것이다. 그는 어디에 있는 걸까. 그리고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 아무래도 조짐이 좋지 않다. 불길하다. 당황스럽기는 했을 것이다. 이런 식의 스포트라이트는 아무리 대중의 따가운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그라고 할지라도 부담스럽다. 그리고 감히 상상이나 했겠는가. 불과 며칠 사이에 이렇게 끈 떨어진 갓 신세가 될 줄을. 완전히 달라진 자신의 처지에 적잖은 충격을 받았을 것이고, 어쩌면 극심한 두려움에 이성을 상실했을 지도 모른다. 거칠 것이 없었던 그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