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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오보

'마이기레기닷컴' 선정 '5월의 기레기'를 발표합니다 'mygiregi.com'이 선정한 '5월의 기레기'를 발표합니다. 이번 달은 중앙일보가 초반부터 무섭게 치고 나오며 지난달 기레기 보도량 부문 1위를 차지한 조선일보의 아성을 무너뜨리는가 싶었지만, 조선일보의 무서운 뒷힘을 극복하지는 못했습니다. 친일매국언론의 선두주자인 조선일보는 이번 달에도 엄청난 양의 기레기 기사를 쏟아내며 '이달의 기레기 언론사'에 뽑혔습니다. 조선일보는 지난 달에 이어 2달 연속 1위에 오르면서 기레기 언론의 절대지존임을 입증해 보였습니다. 언론의 책무는 공익적 보도에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왜곡과 조작, 날조와 선동을 이어가고 있는 조선일보의 존재는 그 자체로 언론개혁의 당위를 잘 설명해주고 있다고 봅니다. 의열단 김원봉이 살아있다면 조선일보에 사달이 나도 벌써 사달이 났을 .. 더보기
호환마마보다 해로운 '조선-중앙-동아일보' 코로나19의 여파로 유럽, 그중에서도 이탈리아는 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2020년 3월 30일 현재, 확진자수는 10만을 넘었고 사망자수는 1만2천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치명률 또한 11.4%로 다른 나라들을 압도하고 있습니다. 유럽은 물론 전세계는 유로존을 덮친 코로나19 사태의 추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특히 이탈리아의 경제 위기 가능성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종양일보 이번 기사 역시 이 부분에 촛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지난해 3분기 말 국내총생산(GDP) 대비 정부 부채 비율이 137.3%로 유럽연합(EU)에서 그리스(178.2%) 다음으로 높은 이탈리아가 경제 위기에 봉착할 경우 우리나라에도 영양을 미칠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종양일보의 이같은 주장은 사실일까요. 결론부터 말.. 더보기
통일이 미래요, 투자라더니..이제와 딴소리하는 <조선일보>와 한국당 ⓒ KBS 화면 캡쳐 "남한과 북한에 아주 엄청난 기회들이 오고 있다. 통일하고 개방이 되면 앞으로 20년 동안 한반도가 세상에서 제일 주목받는 나라가 될 것이다" 워런 버핏, 조지 소로스와 함께 세계 3대 투자 귀재로 손꼽히는 짐 로저스는 지난 1월 23일 KBS 프로그램 '오늘밤 김제동'에 출연해 통일이 되면 한반도에 엄청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로저스는 평소 "가능하다면 내가 가진 돈을 전부 북한에 투자하고 싶다"고 언급할 정도로 북한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로저스가 금강산에 골프 리조트를 보유한 국내 민간 리조트 전문개발 업체인 아난티의 사외이사를 맡고 있는 것도 그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로저스는 이날 남북 경제협력과 관련해 구체적인 청사진을 재공하기도 했다. 그.. 더보기
조선일보와 TV조선에 오보가 끊이지 않는 이유 29일 청와대와 조선일보 사이에 한바탕 '설전'이 벌어졌다. 포문은 청와대가 먼저 열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조선일보 및 TV조선 보도 관련 논평'을 통해 최근 남북관계와 관련해 연이어 오보를 내고 있는 조선일보와 TV조선의 보도 행태에 대해 강한 유감을 나타냈다. 김 대변인은 논평에서 "우리는 지금 하늘이 내려준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분단의 아픔과 전쟁의 공포를 벗어던질 수 있는 호기입니다. 하지만 바람 앞의 등불처럼 아슬아슬한 것도 사실입니다"라며 "일부 언론 보도가 그 위태로움을 키우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조선일보'와 'TV조선'의 보도가 심각합니다"라고 지적했다. 이날 청와대가 '콕' 찝어 문제를 제기한 보도는 "북, 미 언론에 '풍계리 폭파' 취재비 1만달러 요구"(TV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