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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아들 성매매 의혹

장제원 의원, 가정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고릴라' -누가 만들었는지 요즘 김진태·이은재·장제원을 각각 하이에나, 오랑우탄, 고릴라로 묘사한 짤이 대박을 쳤다. 못본 분들은 찾아보시길- 한국당 장제원(부산 사상구)의 심기가 요즘 말이 아니다. X맨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아들 때문. 대다수 부모들이 착각하고 있는 게 자기 자식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거다.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이다. 외려 그 반대다. 자기 자식 제일 모르는 게 부모다. 그래서 남의 자식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왈가왈부 해서는 안 되는 거다. 내 자식이 안 그런다고 과연 누가 장담할 수 있나. 장제원이 청문회에서 또 핏대를 세울 때부터 알아봤다. 이건 뭐 남의 자식 발가벗겨놓고 아주 주리를 틀더만. 확실한 증거도 없이 의혹만으로 한 가족을 극악무도한 범죄집단으로 매.. 더보기
조국이 사는 길 청문회(조국대전)를 시청한 사람들은 느꼈겠지만, '조국대전'은 조국의 압승으로 끝이 났다. 청문회 막판 정신 줄 놓은 검찰의 기습적인 끼어들기만 없었다면 깔끔하게 끝났을, 원사이드한 게임이었다. 한국당은 (얘네들은 정말이지 단 한 번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늘 그렇듯 무능·무식·무지의 '3무'를 여실히 드러냈다. 국민을 농락했고, 국회를 기망했다. 불판을 갈아야 하는 이유가 다시 한 번 드러난 셈. 기존 의혹을 재탕, 삼탕하는 것은 물론 했던 얘기를 또 하고 또 하는 모습은 마치 며칠 전 목도했던 기레기의 향연을 보는 듯 했다. 기레기와 한국당의 환상적인 콜라보. 두 거악은 어제도, 오늘도 대한민국을 수렁으로 몰아넣고 있다. 분리수거조차 안 되는 똥.덩.어.리들. 어쨌든, 청문회는 끝났고 이변이 없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