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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이단

코로나19 그리고 주일 예배, 진정한 예배란 무엇인가 오늘은 사랑하는 친구이자 선배, 형제인 BK 목사님의 글을 소개할까 합니다. 코로나19가 한국사회를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대형교회의 예배가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교회, 복음의 참 의미가 갈수록 퇴색해가고 있는 시대, 진정한 예배란 무엇인지 그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깊은 울림이 전해지기를 희망해 봅니다. ^^* ................... 신은 통이 크다. 나는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을 만났으므로, 나의 하나님은 통이 크신 분임을 잘 안다. 내가 믿는 그리스도교의 신은 쩨쩨하지 않다. 그래서 그리스도교의 신이라면 우리의 아첨, 속임수, 허튼 소리, 경건을 가장한 얄팍한 종교행위가 뭔지 말하지 않아도 아신다. 성경은 앞뒤가 맞지 않는 신앙, 믿음, 행위, 설명, 삶을 알기 쉽게 한마디로 표현.. 더보기
'코로나19' 정부 책임론 확산에 목매는 통합당과 '조선-중앙' 한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과 관련, 전세계 전문가들이 아주 흥미로운 분석을 내놓았다. 한국 보수언론과 보수진영이 대통령과 정부를 향해 총공세를 펴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상황을 다르게 분석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미국 ABC방송은 2월 27일(한국시간 28일) 한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이유는 세계 최고 수준의 진단 능력과 공개의 투명성, 그리고 열정의 산물이라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방송은 의학전문가의 말을 인용, 한국의 연구소나 의료센터의 코로나19 진단 및 검사 능력이 미국을 포함해 다른 어떤 나라들보다 인상적이라고 지적했다. 이는 대통령과 정부의 무능, 늑장 대처 때문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는 미래통합당과 조중동 .. 더보기
코로나 총공세 펴는 통합당, 메르스 때는 어땠나 보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후폭풍이 대한민국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30번째 확진자가 나올 때까지만 해도 사태가 이렇게 악화될 것이라 예상한 이는 많지 않았습니다. 정부 당국은 철저한 출입국 관리와 확진자에 대한 면밀한 동선 파악, 체계적인 방역과 투명한 정보 공개 등을 통해 코로나19의 차단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확진자가 속출하던 중국 및 일본과 달리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던 배경이었습니다. 주요 외신들도 우리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태세를 높게 평가했습니다. 극우성향인 일본 산케이신문조차 구로다 가쓰히로 서울주재 객원 논설위원의 칼럼을 통해 "아베 신조 일본 정부는 문재인 정부로부터 코로나19 대응을 배워야 한다"는 조언을 할 정도였으니까요. 그러나 18일 31번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