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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언덕 후원하기

7월 후원금 결산 보고 드립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덥고 습하고 불쾌지수가 상당합니다. 이래나 저래나 사는 것이 참 고욕스럽다라고 느껴지는 요즈음입니다. 그래도 감히 말씀드립니다. 잘 지내시라구요, 잘 견디시라구요,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구요. 내일이 희망이니까요. 내일은 다를 것이니까요. ^^* 7월 결산이 늦었습니다. 개인적인 일로 아주 분주한 월 말 월 초를 보내고 있기에 늦어졌습니다. 사과의 말씀 먼저 올립니다. 마음은 늘 정치와 사회를 떠난 적이 없습니다.다만 시간이 문제지요, 언제나 그렇듯.... 이번 달 결산 보고 드리겠습니다. 농협으로 69만8000원, 5만3500원, 페이팔로는 27만7000원이 후원되어총 102만8500원이 후원되었습니다.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이번 달 바람부는언덕.. 더보기
6월 후원금 결산 보고 드립니다 무더운 6월입니다. 지구 온난화의 영향인지 점점 날씨가 더워지고 습해지는 느낌입니다. 6월은 메르스의 영향으로 온 나라가 혼란과 큰 충격에 휩싸인 한 달이었습니다. 조금 진정세를 보이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닌 것 같습니다. 모든 분들의 안녕과 메르스에 감염되신 분들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이번 달 결산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번 달에는 개인적으로 많이 바쁜 달이었습니다. 아마도 앞으로 2개월 정도는 계속 바쁜 시간을 보내게 될 것 같습니다. 나름 최선을 다했습니다만, 그래서 글 작성 편수가 기존에 비해조금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 이번 달은농협으로 농협 67만3000원, 기업은행으로 11만7000원, 페이팔로는 32만5천원이 후원되어 총 111만5천원이 후원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 더보기
4월 후원금 결산 보고 드립니다 신록이 우거져 갑니다. 푸르름의 계절 여름이 바로 눈 앞에 다가왔네요. 하루 하루 바쁘게 살아가는 일상이지만 때로 그 일상에서 벗어나자연으로 눈을 돌려보면 평소 지나쳐왔던 많은 것들이 새롭게 보입니다. 하늘의 빛깔, 나무잎의 싱그러움, 하얀구름의 투명함, 바람의 숨소리까지... 일상이 지루해지거나 아니면 그 일상이 조금 힘들다 싶으면하루 쯤, 그것이 아니라면 반나절이라도 일상에서 벗어나 보세요. 자연 속에 파묻혀 깊은 숨을 들이키고 함께 호흡하다 보면어느새 치유되고 회복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실 겁니다. 자연은 태초추터 쉼의 공간이자, 생명의 장소였으니까요. 벌써 결산의 시간이 되었네요. 또 한달이 훌쩍 흘러갔습니다. 지난 달에는 세월호 1주년이 있었고, 재보선도 있었습니다. 많은 정치적 사건들과 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