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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경제민주화

노욕인가, 노망인가..선거청부업자 김종인의 거짓말 "한국 경제가 가장 빨리 성장하는 경제였는데 지금은 추락의 경제로 바뀌었다" "소득주도성장이 실업과 폐업을 크게 일으키는 양상인데 이 정권은 상황 파악을 제대로 할 줄 모른다" "소득주도성장이니 최저임금 인상이니 노동시간 단축이니 이런 게 모두 작동해서 지난 3년 동안 가장 피해를 입은 경제 주체가 자영업자, 소상공인들" "코로나가 지나가면 경제 코로나가 물밀듯 닥칠 텐데 3년간 경제 실정을 봤을 때 이 정부가 과연 극복할 수 있느냐,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4일 통합당 부산시당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한 말이다. 문재인 정부가 경제정책을 잘못 운용한 탓에 우리나라 경제가 망하는 길로 접어들었다는 주장이다. 아무리 선거가 코앞이라지만 모지리도 이런 모지리가 없다.. 더보기
문재인 정부 3년간 경제 실정? 김종인의 새빨간 거짓말 "한국 경제가 가장 빨리 성장하는 경제였는데 지금은 추락의 경제로 바뀌었다" "소득주도성장이 실업과 폐업을 크게 일으키는 양상인데 이 정권은 상황 파악을 제대로 할 줄 모른다" "소득주도성장이니 최저임금 인상이니 노동시간 단축이니 이런 게 모두 작동해서 지난 3년 동안 가장 피해를 입은 경제 주체가 자영업자, 소상공인들" "코로나가 지나가면 경제 코로나가 물밀듯 닥칠 텐데 3년간 경제 실정을 봤을 때 이 정부가 과연 극복할 수 있느냐,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4일 통합당 부산시당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한 말입니다. 요컨대 문재인 정부가 경제정책을 잘못 운용한 탓에 우리나라 경제가 망하는 길로 접어들었다는 주장입니다. 사실일까요? 결론적으로 말해 김종인의 주장은.. 더보기
김종인의 탈당이 민주당에 미치는 영향 ⓒ 오마이뉴스 4·13 총선을 몇달 앞둔 지난해 1월14일, 문재인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세상이 깜짝 놀랄 만한 내용을 발표했다. 다름 아닌 김종인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하 김 전 대표)을 '선대위원장'으로 전격 영입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관련 소식은 일파만파로 퍼졌고 정치권과 시민사회는 크게 요동쳤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김 전 대표가 2012년 총선에서 '경제민주화' 공약을 진두지휘하며 새누리당의 총선 승리에 크게 기여한 데다, 그해 대선에서는 경제 분야 공약을 책임··총괄하는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을 역임하며 박근혜 정권을 탄생시키는데 앞장섰기 때문이었다. 부지불식 간에 뒷통수를 맞은 새누리당은 김 전 대표를 향해 "배신자", "정치 낭인"등 원색적인 비난을 섞어가며 맹비난을 퍼부었다. 더불어.. 더보기
더불어민주당의 김종인 영입이 신의 한 수인 이유 ⓒ 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이 김종인 전 청와대 경제수석을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전격 영입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언론과 방송, SNS와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게시판 등이 하루종일 들썩였고, 정치권이 크게 술렁거렸다. 단 한사람으로 인해 나라 전체가 크게 요동치고 있다. 김종인, 그는 능히 그럴 수 있는 인물이다. 그에 대해서는 따로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다. 대한민국 초대 대법원장을 지낸 김병로 선생의 손자인 그는 박정희 정권 시절 경제개발계획 수립에 공헌했고, 특히 1987년 개헌 당시 경제민주화 조항을 관철시킨 장본인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대선에서는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민주화 공약을 진두지휘했다. 김종인 선대위원장은 문재인 대표의 말 그대로 '경제민주화의 상징'이면서 전도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