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더민주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야권은 국민의 연대 목소리에 응답하라 4·13 총선을 앞두고 극심한 내홍을 겪었던 여야의 공천 작업이 거의 막바지에 이르렀다. 아직 후보가 결정되지 않은 몇몇 지역구를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지역에서 후보 인선 작업이 끝난 상태다. 후보자 등록 마감일인 오는 25일을 전후로 여야는 본격적인 총선 체제에 돌입하게 된다. 바야흐로 총선 전쟁이 시작되는 것이다. 이번 총선의 특징은 뭐니뭐니해도 단연 '일여다야'의 선거구도를 꼽을 수 있다. 공천학살에 반발해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여권 인사들이 여럿 있기는 하지만 이를 두고 '다여다야'로 규정짓기에는 무리가 있다. 최대 10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무소속 출마자들이 연대를 할 가능성이 거의 없는데다, 안상수 의원(인천 서구강화군을)을 제외하면 여권의 분열이 당락에 영향을 미칠 후보지가 거의 없기 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