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회 최순실 이혼 썸네일형 리스트형 쏟아지는 최순실 의혹, 필요한 건 야당의 카운터 펀치 ⓒ 뉴스1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비선실세로 알려진 최순실 씨와 관련된 의혹들이 구체적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3당은 20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최순실 씨를 신청했다. 현재 최 씨는 'K스포츠재단'과 '미르재단' 등 공익재단법인의 설립과 운영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관련 의혹을 단독 보도한 는 'K스포츠재단'과 '미르재단'이 재단 설립 과정에서 정부로부터 특혜를 받은 정황이 뚜렷하고, 900억 원에 달하는 전경련의 자금이 재단에 비상식적으로 모금되었다고 보도했다. 또한 이 과정에 청와대의 안종범 정책조정수석이 개입하고 있으며, 최 씨 역시 재단 인사와 운영에 관여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실제 'K스포츠재단'과 '미르재단'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