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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불륜

이언주의 이유 있는 변신 ⓒ 오마이뉴스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이 뜨고 있다. 그가 입을 열 때마다 언론이 주목하고 여론이 들썩인다. 언론 인터뷰도 부쩍 늘었다. 최근만 해도 지난 2일에는 와 5일에는 와 단독으로 인터뷰를 했다. 지난달 23일 '주간 박종진'과의 인터뷰에서는 박정희 전 대통령을 '천재'에 비유해 시쳇말로 '대박'을 쳤다. 그래서일까. 그는 요즘 가장 '핫한' 정치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보수진영 사이에서 그는 '여전사'로 통한다. SNS와 유투브 방송 등에서 문재인 정부의 정책과 노선을 누구보다 강하고 신랄하게 비판하면서다. 보수 유권자들을 결집시키는 통로로 확실히 자리매김한 유투브 채널에서 그는 떠오르는 '유투버' 중의 하나다. 지난 8월 문을 연 유투브 채널 '이언주 TV'는 7일 현재 구독자수가 2만 9천여명.. 더보기
문자폭탄 대처, 표창원과 하태경은 달랐다 ⓒ 오마이뉴스 국회의원을 향한 항의성 문자 메시지인 일명 '문자 폭탄' 문제가 결국 검찰의 손으로 넘어가게 됐다. 자유한국당은 21일 "지난 7일, 12일, 15일 세 차례에 걸쳐 소속 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문자 폭탄 153건에 대해 서울중앙지검에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다. 한국당은 이어 "의원들이 받은 수만 건의 문자 중 협박, 심한 욕설이 담긴 악성 문자만 추렸다"면서 "개인정보보호법 제59조와 70조, 공무집행방해죄를 규정한 형법 제136조 등의 혐의를 적용했다"고 덧붙였다. 문자 폭탄에 대응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분주하기는 국민의당 역시 마찬가지다. 지난 5일 '문자피해대책 TF'를 구성해 피해 사례를 수집하고 있는 국민의당은 오는 28일 국회에서 이 문제와 관련한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국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