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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불륜설

이언주의 '운동권' 비판에 공감할 수 없는 이유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이 15일 운동권 출신 정치인들을 다시 한 번 신랄하게 비판했습니다. 앞서 이 의원은 복수의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여당 내 '친문', '운동권' 세력을 강하게 성토한 바 있습니다. 이 의원의 연이은 '운동권 때리기'는 최근의 정치 행보와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입니다. 이 의원은 잇따른 보수적 언행으로 '보수의 여전사'라는 닉네임을 얻으며 정치지평을 넓혀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오마이뉴스 이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오늘날 대한민국을 만든 이들은 소수의 운동권이 아니라 넥타이 매고, 그리고 각자의 현장에서 목소리를 내면서 치열하게 산 평범한 사람들의 공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지금도 여전히 대부분 각자의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며 열심히 살고 있는데, 과거의 운동권 .. 더보기
이언주의 이유 있는 변신 ⓒ 오마이뉴스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이 뜨고 있다. 그가 입을 열 때마다 언론이 주목하고 여론이 들썩인다. 언론 인터뷰도 부쩍 늘었다. 최근만 해도 지난 2일에는 와 5일에는 와 단독으로 인터뷰를 했다. 지난달 23일 '주간 박종진'과의 인터뷰에서는 박정희 전 대통령을 '천재'에 비유해 시쳇말로 '대박'을 쳤다. 그래서일까. 그는 요즘 가장 '핫한' 정치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보수진영 사이에서 그는 '여전사'로 통한다. SNS와 유투브 방송 등에서 문재인 정부의 정책과 노선을 누구보다 강하고 신랄하게 비판하면서다. 보수 유권자들을 결집시키는 통로로 확실히 자리매김한 유투브 채널에서 그는 떠오르는 '유투버' 중의 하나다. 지난 8월 문을 연 유투브 채널 '이언주 TV'는 7일 현재 구독자수가 2만 9천여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