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보수표 이탈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문 무성했던 반문연대 성사 여부, 이번주에 판가름난다 ⓒ 오마이뉴스 24일 발표된 각종 대선주자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간의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기 전까지만 해도 문 후보에 오차 범위 이내로 따라붙었던 안 후보의 지지율이 하락하면서 두 후보 간의 격차가 10% 안팎으로 벌어진 것이다. 한국경제신문과 MBC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1~22일 이틀 동안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문 후보는 39.1%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고, 안 후보는 30.1%의 지지율로 2위에 올랐다. 이어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가 9.5%,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4.1%,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가 3.8%를 기록했다. 주목할 것은 문 후보와 안 후보 사이의 지지율 격차다. 지난 10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