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방비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근혜의 중동외교, MB와 비교해 보니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일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등 중동 4개국 순방길에 나섰습니다. 박 대통령은 출국에 앞서 "1970년대 중동 건설 붐으로 세계 석유파동을 극복하고 한강의 기적을 이루는 토대를 마련했듯이, 제2의 중동붐으로 제2의 경제부흥을 위한 토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비지니스 외교를 펼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총 7박9일의 이번 순방일정은 강행군의 연속입니다. 박 대통령은 먼저 1일부터 3일까지 쿠웨이트를 공식방문했습니다. 쿠웨이트 국왕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에너지, 건설•플랜트, 교통•철도, 보건•의료, 정보통신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증진을 논의했습니다. 3일과 4일에는 최대원유공급국이자 해외건설수주시장인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해 지난 1월 즉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