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오입 개헌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승만이 국부? 그가 국부가 될 수 없는 결정적 이유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는 이승만 국부론을 주장하는 대표적 인사 중의 하나다. 그는 해마다 국립현충원에서 열리는 이승만 전 대통령의 추모식에 참석해 이승만을 국부로 모셔야 한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그는 대표 시절이었던 지난 2015년 이 전 대통령의 제50주기 추모식에서 "국가는 존재해도 국부는 존재하지 않았다. 이제 국부를 국부의 자리로 앉혀야 한다"며 이승만 국부 논쟁에 불을 지핀 바 있다. 올해도 어김이 없었다. 그는 19일 이승만 추도식에 참석해 이승만 국부론을 다시 한번 늘어놓았다. 그는 "이제는 한국의 높아진 위상에 걸맞게 이승만 건국 대통령을 국부로 모실 때가 됐다"며 "한국은 국가는 존재해도 국부는 존재하지 않는 부끄러운 나라"라고 일장연설을 늘어놓았다. 높아진 국가 위상과 이승만을 국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