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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부머 세대

그들 마음 속에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서울시는 지난 2012년 장래인구추계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노인 1명을 부양하는 생산인구(15~64세)가 현재 7.4명에서 2039년이면 2명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대한민국이 급격하게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로 통계청의 주요지표를 보면 2015년 고령인구 비율은 전체인구의 13.1%를 차지하고 있으며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통계청 경제협력기구(OECD)는 65세 이상의 인구 비율이 7% 이상일 때 고령화 사회, 14% 이상일 때 고령 사회, 20% 이상일 때는 초고령 사회로 구분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이미 2000년 65세 이상 인구비율이 7.2%를 기록하며 고령화 사회에 진입했다. 오는 2018년에는 14.3%로 고령 사회, 20.. 더보기
50대의 피눈물, 박근혜 정부의 대책은 무엇인가! 경제협력기구(OECD)는 65세 이상의 인구 비율이 7% 이상일 때 고령화 사회, 14% 이상일 때 고령 사회, 20%가 넘을 때 초고령 사회로 구분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이미 지난 2000년 65세 이상 인구비율이 7.2%를 기록하며 고령화 사회로 진입했다. 이와 관련 통계청은 우리나라가 다가오는 2018년에는 14.3%로 고령 사회, 2026년에는 20.8%로 초고령 사회로 진입할 것이라 예측한 바 있다. 이미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우리나라의 경우 더욱 심각한 문제는 그 속도가 다른 선진국과 비교해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데에 있다. 고령화 사회에서 고령 사회로 진입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프랑스(115년), 미국(72년), 영국(46년) 등에 비교해 우리나라는 불과 18년 밖에 안 걸리는 것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