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알바 발언 논란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무성, 젊은 청춘들을 마음껏 농락하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지난 26일 국회에서 열린 청년들과의 대화에서 했던 아르바이트생 관련 발언으로 진땀을 흘리고 있다. 그는 이날 아르바이트생들의 부당한 처우 문제를 묻는 질문에 "인생의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해야지, 방법이 없다"고 말해 피끓는 젊은 청춘들의 가슴에 뜨거운 불을 질렀다. 김무성 대표의 인식은 며칠 전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종영한 드라마 미생을 언급하며 했던 발언과 정확히 맥을 같이 하고 있다. 당시 박 대통령은 "'미생'의 뜻이 바둑에서 아직 완전히 살지 못한 돌이라고 하지 않나. 이것을 긍정적인 의미로 생각하면 가능성이 아직 많이 있다고 볼 수 있다"면서 "시행착오도 있겠지만 젊은이라는 무한한 가능성을 바탕으로 남들보다 치열하게 고민하고 노력한다면 여러분의 미래는 바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