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미래연구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개각 앞둔 박근혜 내각의 부끄러운 성적표 개각을 목전에 둔 박근혜 정부 내각의 성적을 평가한 결과가 공개됐다. 국가미래연구원(IFS)이 어제(8일) 현 정부 장관급 26명의 자질과 능력을 평가한 결과를 보면 한심하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잘했다"는 평가를 받은 인사는 단 한사람도 없고, 1위를 차지한 임종률 금융위원장도 10점 만점에 5.59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그동안 국정 운영 난맥의 원인을 야당과 시민사회 등 외부에서 찾기에 급급했던 박근혜 정부로서는 쥐구멍이라도 찾아야 할 판이다 . 보도에 따르면 IFS는 교수•연구원•기업인•기자 등 총 202명을 대상으로 박근혜 정부 장관 26명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점수는 아주 잘함(8.0~10점), 잘함(6.0~7.99), 보통(5.0~5.99), 못함(3.0~4.99), 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