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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금 결산보고

2월 후원금 결산 보고 드립니다

따뜻한 봄이 턱밑입니다. 

지루했던 겨울도 결국 봄을 부르는 따스한 훈풍 앞에 

저 멀리 달아나는 듯 합니다. 


봄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전령사와도 같습니다. 

무엇인가 새롭게 시작하고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알 수 없는 희망과 힘을 가져다 주지요. 

여러분의 앞길에 봄이 불러오는 싱그러움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결산 시간입니다. 

지난 2월 한달 동안의 후원금 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농협으로는 66만2000원이 후원되었고, 

기업은행으로는 10만2000원이, 

그리고 페이팔로는 11만8000원이 후원되어 

총 88만2000원이 후원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여러분의 후원이 제 글의 힘이자 원천이 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제 글을 후원해 주시는 분들 중에

몇몇 분들과는 이메일로 소소한 일상들을 주고 받으며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혹, 저를 후원해 주시는 분들이나 후원해 주실 분들 중

저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싶으신 생각이 있으시면

언제든 제 이메일로 연락 주시면 좋겠습니다. 

보다 많은 분들과 좋은 인연을 맺어 가기를 소망합니다. 


아고라에 올린 글들을 살펴 보겠습니다. 

지난 달에는 총 22편의 글을 작성했습니다. 

총 조회수는 56만3154가 나왔습니다. 

글 한편 당 약 2만5598의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달 바람부는언덕이 선정한 글도 살펴 보겠습니다. 



☞ 이정현 의원의 라면비유에 대한 반론 (클릭) 


그들은 왜 맥도날드로 몰려갔을까 (클릭)


노무현 참배한 김무성, 어떻게 감히 (클릭)



전업을 꿈꾸며 글을 써나가고 있는 저는

매일 매일이 사투입니다. 

글을 쓸 수 있는 시간도, 여건도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체력이 언제까지 버텨줄지도 의문입니다. 

그러나 할 수 있는데 까지 달려 보겠습니다. 

여러분의 성원과 격려가 함께 하는 한 

끝까지 가 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3월 한달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과

저를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따듯한 봄의 기운이 넘쳐나는 

의미있는 시간 가득하기를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바람부는 언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