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9일 세월호 참사의 추모열기로 가득했던 서울광장에 일단의 사람들이 나타났다. 그들은 "국론분열의 중심에 서 있는 세월호 유가족들을 이대로 둬서는 안 된다. 단원고 일부 유가족과 불순한 반정부 선동세력의 눈치를 보고 있는 서울시와 정부를 대신해 노란 리본을 떼서 서울시에 영구보전을 하려 한다"는 성명서를 낭독한 후 서울광장에 마련된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에 걸려 있는 노란리본을 떼려고 시도했다. 현장에 있던 서울시 관계자와 경찰, 추모객들의 제지 속에 뜻을 이루지 못했지만 이들은 앞으로 다른 곳에서도 노란리본을 떼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관련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세상이 발칵 뒤집혔다. 슬픔과 고통 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유가족들과 안타깝게 고귀한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을 향한 추모의 정서를 깡그리 짓밟는 반인륜적 행위 자체도 충격적이었지만 국민들을 더욱 놀라게 만든 것은 이 날의 테러를 기획하고 주동했던 자들의 정체 때문이었다. 그들은 자신들이 '서북청년단 재건준비위원회'(재건위) 소속이라고 당당히 밝혔다.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부터 날아온 듯한 '서북청년회'의 재림에 사람들은 경악했고 또 경악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서북청년단'은 해방 직후 반공이란 미명 하에 폭력과 시민약탈은 물론이고 무고한 양민까지 끔찍하게 학살했던 극우폭력단체였기 때문이었다. 생각조차 하기 싫은 부끄러운 과거의 망령을 쫓고 있는 사람들과 동시대를 살고 있다는 사실은 눈으로 보고도 믿기 힘든 장면이었다.


재건위의 정함철 대변인은 "당시와 똑같이 폭력적으로 행동하자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맞게 활동방향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사람들의 비난과 분노에 아랑곳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이 사내의 사고는 지극히 평면적이며 일차원적이다. 때문에 자신들이 지금 역사와 민족 앞에 얼마나 엄청나고 무모한 짓을 저지르고 있는지 가늠조차 못하고 있다.


물리적인 폭력만이 폭력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때로 존재 그 자체만으로도 끔찍한 폭력이 될 수 있다. 유대인에게 '나찌'의 존재가 그럴 것이고,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의 여러나라들에게 '일제'의 존재가 그럴 것이다. 마찬가지로 광주 사람들은 '전두환'이라는 이름 때문에 여전히 끔찍한 악몽에 시달릴 것이고, 인혁당 사건의 유족들은 아직도 '박정희'라는 이름을 듣는 순간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아야만 한다.


'서북청년회'는 과거 이승만의 집권욕이 빚어낸 야만적 폭력의 상징적 존재다. 정권욕에 사로잡혀 양민학살까지 자행했던 정치권력과 그 앞잡이 노릇에 충실했던 영혼없는 청년들로 인해 아직도 이 땅에는 한켠에서 등골이 서늘해지는 아픔과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저 무도한 자들은 모른다.


좌우 이념대립이 극심했던 해방 직후 지지기반이 높지 않았던 이승만은 집권을 위해 반공을 전면에 내세웠다. 집권욕에 사로잡혀 있던 이승만에게 공산주의를 피해 월남한 지주출신 청년들이 주축이 된 '서북청년회'는 친위부대나 다름없었다. 이승만은 공산주의라면 이를 갈았던 청년들의 적개심을 집권을 위한 수단으로 적극 활용했다.


당시 '서북청년회'의 만행들은 그 사례들을 나열하기에 지면이 모자랄 정도로 극에 달했다. 특히 제주도의 경우 '서북청년회'에 의해 무려 3만여명의 목숨이 학살당하는 아픔을 겪어야만 했다. 우는 아이도 '서청'이 온다면 울음을 그칠 정도였다고 하니 그 만행의 끔찍함과 참혹함이 어느 정도였는지 짐작할 수 있다.





지난 28일 서울시 청소년 수련관은 일대 혼란으로 난장판을 방불케 했다. 이날 재건위 소속 50여명은 이 곳에서 재건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뒤늦게 이날 모임의 성격을 알아채고 대관 승인 취소를 한 수련관측과 이를 무시하고 총회를 강행하려는 재건위 사이에 한바탕 몸싸움이 벌어진 것이다. 고성과 몸싸움이 격렬하게 오고 갔던 대치상황은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현장에 대기하고 있던 경찰의 저지로 간신히 무마됐지만 재건위는 자리를 옮겨 총회를 강행했다.


그들은 이날 재건총회에서 '서북청년회'의 중앙집행위원이었던 손진(95)씨를 총재로 추대했다. 이승만의 정권욕을 위한 도구로서 수많은 폭력과 테러를 자행했던 구시대의 인물이 박근혜 정부에서 다시 부활했다는 것은 예사로 넘길 일이 아니다. 이승만의 '서북청년회'가 그러했듯 박근혜 시대의 '서북청년단' 역시 정치공학의 이해타산이 만들어낸 비릿한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지워버려야 할 부끄러운 과거를 재건하겠다며 저들은 우리 역사를 70여 년 전으로 퇴보시켜 버렸다. 이름없는 수많은 민초들의 피와 땀으로 진화해왔던 역사의 장엄함이 무너지는 것은 이렇듯 한순간이다. 이 허망함을 어찌 표현해야 할 지 참으로 난망하다.


당황스럽고 개탄스럽다. 이 명백한 퇴보가 '서북청년회'의 재건을 꿈꾸는 극우집단의 반사회적이고 반인륜적인 망동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오히려 더욱 심각한 문제는 저 영혼없는 자들의 준동을 방조하고 있는 정부와 정치권력의 반동주의에 있는 지도 모른다.




이미지 출처 : 구글 이미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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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희망버스 2014.11.30 14:57

    우리도 지금 세월호에 타고있다. 세모그룹의 직원 대다수가 구원파 신도들도 구성되어 있듯이 서북청년단의 구성원도 광끼어린 복고풍(?) 반공주의자들로 구성되어있다. 누가 저들이 활동 할수 있도록 자금지원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혹시 권력의 하수인 노릇을 하는 정치 깡패들인가? 강자의 권위주의에 대한 맹목적 복종과 약자에 대한 폭력성. 저들의 깃발에 그려진 태극기와 백골.....섬뜩하다. 서북 청년회 프로파일: 김구 암살한 안두희가 간부. 제주 4.3때 주민 학살, KKK, 네오나찌, 백색테러단체, 재특화와 맥락을 같이하는 극우 단체 -한겨레-
    최근 활동 동향: 세월호 광화문 농성장 진입 및 유가족들과 대립, 서울 시립 청소년 수련관에서 재건총회 강행중 폭력행사.
    유사한 보수 단체: 어버이 연합과 한겨레 청년당 ( 전국 농민회 총연맹 사무실 창문에 달걀 투척 및 욕설 )

  2. Favicon of https://greenhrp.tistory.com BlogIcon 제철찾아삼만리 2014.11.30 16:21 신고

    광기가 있는 테러집단이지요..이런집단이....역사에 존재했던것만으로도 수치스러운일이고 비참한 일이건만..오늘에 또 다시 얼굴을 들이민다하니..기가차고..참..미칠노릇입니다. 그간 물심양면으로 방조한..정부덕이..너무 크지요..ㅠㅠㅠㅠㅠ

  3. Favicon of https://yeogangyeoho.tistory.com BlogIcon 여강여호 2014.11.30 19:33 신고

    민주주의의 다양성이 어디까지 포용력을 발휘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누구나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는 있지만
    그 방법이 이들처럼 폭력적이라면 다양성이라는 이름으로 함께 할 수는 없겠지요.

    • BlogIcon 희망버스 2014.11.30 23:18

      대한민국 헌법 제10조에서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가진다’고 선언하고, 이하 제37조까지 평등의 원리, 자유권, 참정권, 사회권, 청구권 등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제소견이지만( 법률 전문가 아님 ) 헌법에 의하면 서북청년단의 세월호 광화문 농성장 진입은 다른 사람의 ( 유족들 ) 인권에 침해를 준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국가는 국민의 인권을 보장해야할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북 청년단의 인권침해 행위를 방임하고 있다고 봅니다.

  4. Favicon of https://chamstory.tistory.com BlogIcon 참교육 2014.12.01 07:22 신고

    테러집단들이 백주에 활개를 치는 암흑시대입니다

  5.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空空(공공) 2014.12.01 08:40 신고

    헉..95세에 총재라니 대단한 광기 집단입니다 ㅡ.ㅡ;

  6. Favicon of http://keg2957@hanmail.net BlogIcon whdqnrcjrruf 2014.12.01 11:23

    6.25 남한내에 좌우익 대결이 심했던 시기 뻘갱이들이 뻘건 두건을 두르고 죽창을 들고 무고한 양민과 경찰,군인 등 잔혹하게 학살하고 다니는 상황에서 이들을 척결하기 위해서 김두한이 이끄는 대한청년단과 시라소니 이성순씨 등이 행동대장으로 있었던 서북청년단원들이 일어나 남한내 공산주의를 반대하는 양민을 학살하면서 내부분열 등 극심한 혼란을 일으키고 다니는 좌익 뻘갱이들을 척결하기 위해서 강하게 대응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과정에 무고한 양민이 희생되는 과가 발생도 했겠지만 전체적으로 보아 자유대한민국의 기틀을 마련했다는데 대해선 이들의 공을 묵과할 수 없는 것인데,

    김대중,노무현때 부지기수로 늘어난 작금의 종북세력과 시국불만자들은 어케서라도 이들의 재건을 막기 위한 책동으로 건국의 기틀을 마련한 그들의 위대한 공은 완전히 무시하고 그들의 잘못된 점만 과장하여 이를 들추어 내는 수법으로 국민을 호도하고 있으니 참으로 개탄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종북세력들과 시국불만자들은 남한이 싫으면 북한으로 갈 것이지 정작 가라면 내가 왜 가냐며 발버둥을 칠 것들이 왜 그렇게 남한내에서 종북짓거리를 하면서 이중성을 보이고 있는지 그들의 뇌 구조가 어떻게 생겼는지 참으로 궁금하지 않을 수 없네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차원에서라도 서북청년단 말고도 과거 김두한이 이끌었던 대한청년단 등 종북척결단체가 계속 늘어나야 이 나라가 삽니다. 종북세력들의 재건 방해공작에 절대로 굽혀서는 안될것이죠.

    • BlogIcon 희망버스 2014.12.01 16:00

      공산주의와 민주주의라는 두가지 이념만을 나누어 대립시키는 당신의 사고에 ( Tunnel vision ) 문제가 있습니다. 세계지도를 한번 보세요. 공산주의를 내세우며 독재 정치하는 나라는 북한 밖에 없어요.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는 나라마저 사라져 가고 있어요. 한마디로 이슬람 테러리스트 그룹격으로 생각하고 있죠. 내 이야기의 촛점은 복지 선진국인 북유럽 국가시민들이 어떻게 평안한 모습으로 살고 있는지 공부를 해보자는 것입니다. 자유 시장 경쟁 구도를 유지하되 극단적인 상황이 ( 자살자 증가, 중산층 붕괴, 생계형 범죄 급증 ) 확대되지 않도록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고용의 불안을 해소하는 것이 모든 사회 구성원의 생존과 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서북 청년단! 세월호 유가족 광화문 추모제에 가서 그들의 상처난 가슴에 못박는 행위를 반공적 애국이라고 생각한다면 정신병원에 가야하는 심각한 상황이네요. 알바비 수금되는 즉시 바로 상담해 보세요. ^^

  7. BlogIcon 꼴통살처분 2014.12.01 14:03

    야...그냥 돈 좀 주고 감투하나 달라고 해
    니들이 니들돈 내고 활동할 생각은 없자나
    어용이 너무 많아...진짜 왜 이러냐 나라꼴이
    깃발에 해골바가지는 뭐냐? 진짜 개꼴통들

    • Favicon of http://keg2957@hanmail.net BlogIcon whdqnrcjrruf 2014.12.05 21:33

      끄떡하면 나라 혼란시키는데 물불을 가리지 않는 작금의 세력들은 도데체 누군가! 서북청년단이 왜 재건하려고 하는겁니까? 바로 작금의 시국혼란세력 즉 종북세력이나 시국불만자 때문에 그런거 아니냐구요.

      과거 자유민주주의가 성숙하지 못했던 시절 자유민주주의의 기틀을 세우기 위해서 남한내에서 온갖 잔인한 살륙과 횡포를 일삼으며 국가를 혼란스럽게 하여 자유대한민국호를 쓰러뜨리기 위해 발광을 했던 남한내 뻘건 공산 무리들을 제압하고 건국의 기틀을 확고히 하기 위해서라도 당시 시라소니 등이 중심이 되었던 서북청년단이나 김두한이 이끌었던 대한청년단 등 반공단체의 활약이 꼭 필요했던 당시 상황인고,

      그 당시 그들이 포악한 공산 잔당을 제압하기 위해서 그들과 같이 강하게 맞대응 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며 그렇게 강하게 진압하는 과정에 무고한 양민이 희생되는 과가 발생한 것입니다.

      국민들 인식이 있는데 지금 서북청년단이 재건된다고 해서 과거와 같이 강하게 밀어붙일 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왜들 서북청년단이 재건한다고 하니까 안된다고 하면서 호들갑을 떨면서 방해공작에 앞장서고 있나요? 정말 수상한 사람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작금 우리나라 사회 곳곳에 그리고 매스컴에 인터넷 등에 종북세력들이 얼마나 설치고 다니는지 이들을 척결하지 않으면 대한민국호가 매우 위태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진단인데 국민들이 가만히 있어야 합니까? 어떻게 해서라도 종북세력의 준동으로부터 나라 파국을 막아야 되는 것이 작금의 우리나라 상황입니다.

      서북청년단 아니라 그 이상의 단체들이 계속 쏟아져 나와서 종북세력들의 준동으로 인한 내부혼란을 막아야 합니다. 그리고 알바가 뭡니까? 인터넷상에서 끄떡하면 알바,친일파,일베충 하면서 간신같이 떠들어대는 사람들이 정말 수상한 사람들이죠. 국가보안의식이라곤 한끝털도 없는 사람들이 나라야 망하든 말든 알바 타령만 하고 있으니 참으로 한심하지 않을 수 없네요.

  8. 2014.12.01 17:59

    통합진보당은 헌법재판소 재판중인데
    통합진보당이 득표 10% 한 건 당연하고
    서북청년당 및 보수단체는 망동이라고 생각하시는 생각자체가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생각이죠.
    대한민국 사회의 절반은 엄연히 보수고
    절반은 엄연히 진보입니다.
    왜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망동이라고 주장하시는 건가요?

  9. 2014.12.01 18:05

    정치란 사회적 희소가치를 재분배하는 행위 입니다. (대표적으로 세금)
    전세계의 모든 정치행위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서로 갈등 대립하는 양측의 이해와 가치를 내포하기 때문에 조정 해결과정이 필요하며 필연적으로 갈등과 대립이 발생하죠.

    위 글은 중학교 2학년 사회 교과서에 실린 내용입니다.
    민주사회에서 정치란 서로 갈등하면서 성장하는 겁니다.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함부로 "망동" 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보수단체가 어떤 논리로 접근하는지 그 접근법을 추적해 논리적으로 비판하려고 하셔야지
    그냥 보수면 다 싫다는 논리
    그런 논리로 접근하기 때문에 진보 정권이 집권하기가 힘든 겁니다.

    • BlogIcon 요수 2014.12.02 06:49

      함부로 사람생명을 없이여기는 살인마들레게 민주니정치니 하며 말장난 하지 마뵤ㅣ다. 그들에게 목숨을 빼앗긴 수많은 희생자의 형제자매와 그들의 후손들이 이땅에 눈 부릅뜨고 살고있습니다.말장난은 자제하세요.ㅠㅠ

  10. 2014.12.01 18:21

    글쓴분 보세요. 서북청년단이 활동하던 시절은 1947년 입니다.
    당시 시대적 상황을 먼저 아셔야죠. 해방 이후 중국, 연해주 등지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들이
    공산 사회주의냐, 민주주의냐를 놓고 치열한 공작을 벌이고 좌우합작운동을 벌이던
    치열한 이념 논쟁의 시기였습니다.
    그런 시대적 상황에서 당시의 서북청년단의 활동을 판단하셔야죠.
    현대의 지금 기준으로 과거를 판단하려고 하시는 이유가 뭔지요?
    님 같은 논리면 조선시대와 지금 북한왕조와 다른게 뭔가요?

    서북청년단의 1947년 남대문충돌사건, 공산주의를 찬양·고취하던 민족예술제를 광복청년회와 합동으로 저지시킨 부산극장사건, 부산좌익청년운동의 본부격인 민주애국청년동맹의 사무실을 습격하여 서북청년회 부산지부의 간판을 건 좌익단체사무실점령사건 및 대북공작 등 이런 활동을 한 이유는

    1947년 당시 서북청년단원 상당수가 북한에서 탈출한 북한에서 직접 겪은 공산치하의 학정에 못 이겨서 자유를 찾아온 그들의 과거경험이 크게 작용한 데서 나온 행동이었기 때문입니다.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대화라고 EH카가 말했죠.
    제발 과거의 역사적 사실을 현재의 가치를 개입시켜 판단하려고 하지 마세요.
    님 같은 분들 토나옵니다.

    • 2014.12.01 19:10

      희망버스님... 지금 서북청년단의 행위가 1947년의 활동에 이어진 영속성을 가진 단체가 아니잖아요. 뭔 트라우마 이런 소릴 하시는 건가요? 블로그 글 자체가 1947년 당시 시대적 가치를 무시한 채 현재의 기준으로 과거를 바라보고 들이댄 잣대로 색안경으로 만든 편집증 적인 글이라 이겁니다. 그점을 전 지적한 겁니다. 그리고 당시 서북청년단이 제주도에서 활동했죠? 제주도 4.3 사건은 김대중 정부 시절 "좌익세력의 반동" 이라고 대법원 판결났습니다. 김대중도 부정 못한 좌익사건이었죠. 1947년 당시의 좌익입니다. 현재의 가치의 좌익이 아닙니다.

    • BlogIcon 동남소녀단 2014.12.02 01:10

      세월호랑 종북이랑 뭔 상관인데 서북청년단이래? 과거의 그 이름을 고른 이유는 또 뭐야? 뭘 알고 하는 건지 당췌모르겠소. 토는 내가 나오려고한다.

    • BlogIcon 요수 2014.12.02 06:39

      좌익이라는 이유로 제주도민 삼만이상을 총과 죽창등으로 남,녀,애,어른 가리지 않고 학살을 했단 말인가?!그뿐인가..대구,여수,거창등 죄없는 수많은 부녀자와 아이들이 극악무도한 저 살인마들에게 목숨을 내주었다. 서북청년단, 그들은 일제시대 지주들이 대부분인 즉 일왕에 꼬리치며 민족에게 피해를 입히며 부를 축적한 북한 공산주의 자들이 보기엔 용납하기 힘든 부류였다.남쪽도 김구 선생이 정상적 민족의 대표자로 수반이 되었다면 북과 비슷한 처분을 내렸을 것 이다.그런 살인마 집단의 행동을 정당화 하는 세력이 하필 지금정부에 준동하고 있다.어떡해 생각 해야 하나..

  11. Favicon of https://blog.danggun.net BlogIcon 당근천국 2014.12.02 05:11 신고

    저런건 애초에 극우가 아니죠-_-;
    어느나라 극우가 자국민 학살한 단체이름을 갔다 씁니까?
    정말 우파라면 친일파들이 친일가리겠다고 우파 갔다쓰는 가짜 우파들부터 솎가낼 생각을 해야지 그들하고 손잡고 내부문제는 버려두고 외부 문제해결하겠다고 난리라니;;;

  12. BlogIcon 심각 2014.12.02 08:43

    서북청년단을 실드쳐주는 정신병자 한마리가있네... 대박 ㅎ

  13. wjddmlrngus 2014.12.07 02:14

    제주4.3사건은 분명 남한내 남로당 공산당들이 남한정부의 수립을 방해할 목적으로 주민들을 선동하여 일으킨 공산 폭동입니다. 좌편향적인 노무현 좌파정권에 의해 교과서가 좌편향적으로 기술되어서 그렇지 사실은 분명한 공산 폭동이었죠. 당시 우리나라는 남한내 좌익들이 죽창들고 다니면서 군경과 공산주의에 반대하는 민간인들을 마구잡이로 학살하고 다녔습니다. 일례를 들어보면 여순반란때 지방빨갱이들이 경찰가족들을 살해할 때 시체들을 갈기갈기 찢어 빨래줄에 넣어 놓거나 아이들을 고추장이나 된장독에 머리를 박아 넣어 죽인 사건이 빈발하고 나라를 지키는 군인과 경찰에 마구잡이로 폭력으로 극렬하게 대항 정부에서는 이들을 진압하는데 강경하게 대응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고, 그 진압하는 과정에서 무고한 양민들이 희생된 것도 있는 것인데,

    작금의 상황이 6.25전 좌우익대립이 극심했던 상황과 너무 흡사하여 이대로 놔 두었다가는 종북세력들의 준동에 의해 남한이 통째로 북한정권에 넘어갈 수도 있다는 위기감으로 인해 이를 타파하기 위해 종북척결차원에서 서북청년단을 재건하는 것이지 공산당으로 의심되는 사람들을 무조건 학살하기 위해 재건하는것은 아니잖습니까? 이건 순수하게 나라를 걱정해서 만드는건데 이걸 무조건 반대하는 무리들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암만 생각해 봐도 그럴 이유가 없는데 내가 생각하기엔 서북청년단의 재건으로 인해 남한내 종북세력들의 정부에 대한 방해책동을 저지 받을 것이 걱정되어 그런것은 아닌지 의심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 BlogIcon 희망버스 2014.12.08 09:07

      '북한과 공산주의에 대한 공포를 과장시키고 그것을 정치적인 도구로 이용하는 행동을 공안정국이라 이르기도한다.'

      https://mirror.enha.kr/wiki/공안정국

      긴말 필요없겠지요? 국정원 여직원 댓글 사건, 국군 사이비 사령부의 정치 댓글 의혹, 십알단,새누리당 SNS 전사 등등. 돈을 받고 댓글쓰는 것은 ( 알바 ) 노동이지만 나처럼 어떠한 보수나 이득도 바라지 않고 ( 공동체의 운명을 살리기 위한 ) 순수한 목적으로 정보를 교환하기위해 댓글쓰는 것은 '표현의 자유'를 행사하는 것이다. 우리가 바라는 것은 민주국가를 지키는 것이다. 나라가 있더라도 자유와 인권이 보장되지 않는 나라는 감옥이다.

  14. 종북척결 2014.12.07 22:10

    정말 우리나라 사람들 왜들 그렇게 국가보안의식이 없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서북청년단을 창건하려는 이유가 바로 남한내 종북세력들의 척결차원에서 그러는거 아닙니까? 왜 이걸 반대하냐구요? 베트남이 망한게 공산 베트콩에에 비해 경제력이 떨어져 그런겁니까? 아니면 군사력이 뒤져서 그런겁니까? 모든면에서 공산 베트콩에 비해 월등히 앞섰던 자유베트남이 망한 것은 베트남내에 들끓었던 용공세력과 간첩들 때문 아니었습니까? 왜 그런 역사적 교훈을 잊어버리고 있는건가요? 서북청년단을 재건한다고 하니까 별의별 종북섹끼들이 튀어 나와 인터넷 등 온갖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방해공작을 펼치는데 이거 정말 국민들 정신 똑바로 차려야 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제주 4.3사건 당시 상황과 지금의 상황을 똑같이 생각해서는 안되는거 아닙니까? 전국적으로 죽창들고 살벌하게 날뛰는 지방빨갱이와 공산당에 대항하기 위해 우리 정부로서도 강하게 나갈 수밖에 없었던 상황 아니냐구요. 그런 과정에 무고한 일부 양민이 희생된 것도 사실이구요. 그런데 제주 4.3사건의 진상조사 당시 책임자였던 박원순 현 서울시장은 당시 희생된 양민들 외에 공산폭동을 주도했던 남로당 공산당원들까지 모두 희생자로 만들어버려 이들에 대한 추모비석까지 만들어 주었으니 이게 말이 되는 소리입니까? 그러고도 서울시장 해먹는거 보면 박원순시장은 확실히 거물은 거물인거 같네요. 좌파적으로 말이죠. 다음에 또 좌파정권이 들어서면 여수반란 사건마져도 민주화운동으로 만들어 버릴까 정말 두렵습니다. 베트남 꼴 안 나려면 국민들이 정말 깨어 있어야 됩니다.

  15. BlogIcon 파란하늘을 봐 2014.12.12 19:24

    그 깃발을 참 이상하게 만들었네요. 봉황 두 마리는 특별한 곳 에서만 쓰던데ᆢ 그 안에 해골은 뭐죠??? 또 그위에 태극기라니,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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