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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언덕의 정치 실험

2017년 상반기 후원 결산입니다 한동안 계속되는 가뭄으로 많은 사람들의 애간장을 태우던 날씨가이제는 많은 비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으로 바뀌었습니다.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하더니 딱 그 짝입니다. 최악의 물난리로 안타깝게 희생당한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또 그로 인해 물적·심적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도 깊은 위로와 유감을 표합니다. 바람언덕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상반기 결산을 위함입니다. 올 상반기는 개인적으로도, 그리고 사회적으로도 참 많은 일들이 일어났던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2년 전 남다른 뜻(?)을 품고 글을 쓰기 시작한 이후정말 많은 분들이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셨습니다. 때로는 정말 과분하게, 때로는 정말 가슴 찡하게애정을 보내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직장 생활과 글쓰기를 병행하는 .. 더보기
정유년 1월, 바람 언덕을 후원해 주신 분들입니다. 안녕하세요. 바람 언덕입니다. 1월 한달 바람 언덕을 후원해 주신 분들의 명단입니다. 일일히 다 찾아뵙고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짧은 글로 그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의 꿈과 열정을 되찾게 해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올 한해 늘 강건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전연숙님, 좋은글감사님, 강복구님, 이예순님, 박현영님, 이인순님, 이관용님, 이윤섭님, 정종인님, 조문수님, (주)콘텐츠하다, 소피스트님, Peter Han님, Alex Jung님, 들꽃님, 별아해설인사님, 최명헌님, 박성우님 ⓒ 연합뉴스 바람이 분다. 잡목숲 사이 사이에서 나뭇가지들이 바람에 몸을 맡긴 채 출렁인다. 겨울이라 그런가? 그 모습이 마치 겨울바다처럼 쓸쓸하다. 새 한 마.. 더보기
2월 후원금 결산 보고 드립니다 이제 봄 기운이 조금씩 느껴지는 3월 입니다. 저는 이 계절에는 산과 들에 피어나는 산나물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아마 어릴 적 할머니와 함께 냉이, 달래, 쑥, 비름나물, 돗나물 같은 각종 나물들을 캐러 다녔던 기억이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기 때문일 겁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누구나 봄과 관련된 좋은 추억 한 둘을 가지고 계시겠죠? 봄은 새로움의 계절입니다. 무언가 새롭게 시작하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은 계절이죠. 이 봄에는 또 어떤 새로운 일들이 우리에게 찾아올까요?바라기는 저와 여러분 모두에게 싱그러운 봄 바람과 따사로운 봄 햇살처럼 기분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2월 결산의 시간입니다. 이번달 후원금은농협으로 23만 2000천원이 후원되었고기업은행으로는 12만 7500원이 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