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안와골절 썸네일형 리스트형 권력의 생얼 드러낸 김진태의 망언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강원 춘천시)이 또 다시 막말 논란에 휩싸였다. 4일 서초동 서울고등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국정감사에서 고 백남기 농민의 부검 필요성을 언급하면서다. 그는 이 자리에서 신속한 부검을 요청하며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에게 "머리를 다쳤는데 안와골절도 있었다. 물대포 하나 갖고 어떻게 두 곳에 (문제가 생기냐). 물대포를 맞고 바로 뼈가 부러지냐. 보통 상상하기가 힘들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의 발언은 고 백남기 농민의 사인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물대포가 직접적 사인이 아니라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이를 의식한 듯 그는 사인 규명을 위해서 부검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관련 사실이 전해지자 온라인을 중심으로 김 의원을 향한 비난이 거세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