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언덕 후원하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2월 후원금 결산 보고 드립니다 이제 봄 기운이 조금씩 느껴지는 3월 입니다. 저는 이 계절에는 산과 들에 피어나는 산나물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아마 어릴 적 할머니와 함께 냉이, 달래, 쑥, 비름나물, 돗나물 같은 각종 나물들을 캐러 다녔던 기억이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기 때문일 겁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누구나 봄과 관련된 좋은 추억 한 둘을 가지고 계시겠죠? 봄은 새로움의 계절입니다. 무언가 새롭게 시작하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은 계절이죠. 이 봄에는 또 어떤 새로운 일들이 우리에게 찾아올까요?바라기는 저와 여러분 모두에게 싱그러운 봄 바람과 따사로운 봄 햇살처럼 기분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2월 결산의 시간입니다. 이번달 후원금은농협으로 23만 2000천원이 후원되었고기업은행으로는 12만 7500원이 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