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후원금 결산보고

9월 10월 후원금 결산 보고 드립니다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형형색색으로 물들어 가고 있는 숲과 나무를 보면서그 속에 담겨져 있는 조물주의 깊은 뜻을 생각해 봅니다. 멀리서 볼 때에는 숲과 나무의 단풍 빛깔들은 모두 빨강, 노랑, 주황, 진분홍, 갈색 등의한가지의 색깔들로만 보입니다. 그런데 가까이 다가서서 나뭇잎들을 살펴보면나뭇잎마다 고유한 빛들을 지니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멀리서 보면 하나로 보이지만, 가까이에서 보면다 다릅니다. 아마 조물주가 세상을 만드신 이치가 바로 이와 같은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 제각기 다른 것들이 모여서 서로 조화하고어울리며 살아가라고, 그래야 더 아름답고, 멋지게, 서로를 빛나는 것이라고. 우리들 사람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요?서로 다 다르지만 그 차이와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를 품어 안을 때, 서로의 가.. 더보기
8월 후원금 결산 보고 드립니다. 조금씩 가을의 향기를 느끼게 되는 요즈음입니다. 무덥고 습한 여름을 보내고 가을의 문턱에 서 있는 지금, 지난 여름은 우리 각자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오고 있을까요? 당연하겠지만 모두 다르겠지요. 생긴 모양새도 다르고 생각도 다 다른 인간이기에사물과 현상을 받아들이는 부분 역시 모두 다를 수 밖에는 없습니다. 다양성, 우리는 그 다양성을 인정하고 존중해 주어야 합니다. 어느 한쪽의 일방적 사상과 생각을 강제하고 주입해서는 안되겠지요. 그런데 우리 사회와 정치는 바로 이 부분에서 심각한오류와 문제에 빠져 있습니다. 다양성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이 아니라특정 집단과 세력이 내세우고 있는 이념과 사상만이 절대선이라고믿도록 강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이 선택한 민주주의와는 너무나 동떨어진 모습입니다. 바람.. 더보기
7월 후원금 결산 보고 드립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덥고 습하고 불쾌지수가 상당합니다. 이래나 저래나 사는 것이 참 고욕스럽다라고 느껴지는 요즈음입니다. 그래도 감히 말씀드립니다. 잘 지내시라구요, 잘 견디시라구요,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구요. 내일이 희망이니까요. 내일은 다를 것이니까요. ^^* 7월 결산이 늦었습니다. 개인적인 일로 아주 분주한 월 말 월 초를 보내고 있기에 늦어졌습니다. 사과의 말씀 먼저 올립니다. 마음은 늘 정치와 사회를 떠난 적이 없습니다.다만 시간이 문제지요, 언제나 그렇듯.... 이번 달 결산 보고 드리겠습니다. 농협으로 69만8000원, 5만3500원, 페이팔로는 27만7000원이 후원되어총 102만8500원이 후원되었습니다.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이번 달 바람부는언덕.. 더보기
6월 후원금 결산 보고 드립니다 무더운 6월입니다. 지구 온난화의 영향인지 점점 날씨가 더워지고 습해지는 느낌입니다. 6월은 메르스의 영향으로 온 나라가 혼란과 큰 충격에 휩싸인 한 달이었습니다. 조금 진정세를 보이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닌 것 같습니다. 모든 분들의 안녕과 메르스에 감염되신 분들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이번 달 결산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번 달에는 개인적으로 많이 바쁜 달이었습니다. 아마도 앞으로 2개월 정도는 계속 바쁜 시간을 보내게 될 것 같습니다. 나름 최선을 다했습니다만, 그래서 글 작성 편수가 기존에 비해조금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 이번 달은농협으로 농협 67만3000원, 기업은행으로 11만7000원, 페이팔로는 32만5천원이 후원되어 총 111만5천원이 후원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 더보기
5월 후원금 결산 보고 드립니다 6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올 여름은 그 어느 때보다 무덥다고 합니다. 저를 후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과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의 안녕과 건강을기원합니다.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지금 전국이 메르스의 여파로 큰 충격과 두려움에 빠져 있습니다. 정치 시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이 나라 정부 정말 대책이 없는 한심한 정부입니다. 입만 살아있는 정부, 국민을 기만하는 정부, 그리고 국민을 겁박하는 정부가 향할 곳은 어디일까요?이번에도 이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으로 애꿏은 국민들만 희생당할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언제까지 이 한심한 정부를 두고 봐야만 하는지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아무쪼록 더 이상의 희생자가 없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5월 결산 시간입니다. 지난달은 제가 몸이 너무 안 좋았습니다. 거.. 더보기
4월 후원금 결산 보고 드립니다 신록이 우거져 갑니다. 푸르름의 계절 여름이 바로 눈 앞에 다가왔네요. 하루 하루 바쁘게 살아가는 일상이지만 때로 그 일상에서 벗어나자연으로 눈을 돌려보면 평소 지나쳐왔던 많은 것들이 새롭게 보입니다. 하늘의 빛깔, 나무잎의 싱그러움, 하얀구름의 투명함, 바람의 숨소리까지... 일상이 지루해지거나 아니면 그 일상이 조금 힘들다 싶으면하루 쯤, 그것이 아니라면 반나절이라도 일상에서 벗어나 보세요. 자연 속에 파묻혀 깊은 숨을 들이키고 함께 호흡하다 보면어느새 치유되고 회복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실 겁니다. 자연은 태초추터 쉼의 공간이자, 생명의 장소였으니까요. 벌써 결산의 시간이 되었네요. 또 한달이 훌쩍 흘러갔습니다. 지난 달에는 세월호 1주년이 있었고, 재보선도 있었습니다. 많은 정치적 사건들과 이슈.. 더보기
3월 후원금 결산 보고 드립니다 봄입니다. 새롭게 무엇을 시작하기에 참 적당한 계절이죠. 또 괜시리 에너지가 넘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저를 후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과 이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께봄이 가져다 주는 파릇파릇한 싱그러움과넘치는 기운들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달 결산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농협으로는 74만4천원이 후원되었고, 기업은행으로는 6만5천원이 후원되었습니다. 그리고 페이팔 계좌로는 24만7천원이 후원되어, 총 1백5만6천원이 후원되었습니다. 모두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달에 저를 후원해 주시는 몇몇 분들과 편지를 주고 받으며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번 달 새롭게 후원해 주시는 분들 중두 세분이 이 소중한 인연에 동참해 주셨습니다. 책을 보내시는 분들도 있고 격.. 더보기
2월 후원금 결산 보고 드립니다 따뜻한 봄이 턱밑입니다. 지루했던 겨울도 결국 봄을 부르는 따스한 훈풍 앞에 저 멀리 달아나는 듯 합니다. 봄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전령사와도 같습니다. 무엇인가 새롭게 시작하고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알 수 없는 희망과 힘을 가져다 주지요. 여러분의 앞길에 봄이 불러오는 싱그러움이 가득하시기를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결산 시간입니다. 지난 2월 한달 동안의 후원금 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농협으로는 66만2000원이 후원되었고, 기업은행으로는 10만2000원이, 그리고 페이팔로는 11만8000원이 후원되어 총 88만2000원이 후원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여러분의 후원이 제 글의 힘이자 원천이 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제 글을 후원해 주시는 분들 중에몇몇 분들과는 이메일로 소소한 일상들을 주고 받으며.. 더보기
1월 후원금 결산 보고 드립니다 을미년 새해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이제 한달 정도만 있으면 봄기운이 느껴질 듯 합니다. 겨울에서 봄으로 다시 시간이 흐르고 우리들의 삶도 그에 맞춰 어디론가 흘러갑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그리고 삶에 풍성한 결실이 맺어지는 올 한해가 되시기를진심으로 바랍니다. 결산 시간입니다. 먼저 후원금 내역을 말씀드드리겠습니다. 이번 달은 농협으로 63,3000원이 후원되었고, 기업은행으로는 73,000원이, 그리고 페이팔 계좌로는 178,000원이 후원되어총 884,000원이 후원되었습니다. 이번 달에도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말씀 드린바와 같이 을미년 한 해는 제게는 정말 중요한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전업글쓰기를 위한 가능성을 본격적으로 시험받을 수 있는 시.. 더보기
12월 후원금 결산 보고 드립니다. 갑오년이 지나가고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두들 잘 지내고 계시지요? 매월 초가 되면 후원금 결산을 하는 시간입니다. 지난 7월 전업을 꿈꾸며 무모한 도전을 시작한 지가 어제 같은데 벌써 6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정말 시간은 빨리 흘러만 갑니다. ^^; 12월 달은 개인적으로는 가장 바쁜 달이었습니다. 제가 하는 일의 특성상 연말과 연휴가 끼어 있는 주가 가장 바쁩니다. 12월 달은 크리스마스와 신정 연휴가 끼어 있었기 때문에 정말 정신없이 지나갔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글 쓰기를 멈출 수는 없었기에 덕분에 몸이 조금 고단한 한 달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쨌든 새해가 다시 시작되었고, 우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인생의 수레바퀴에 올라탄 순간 이 여행은 멈추지 않겠지요. 목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