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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개인 사정으로 당분간 칼럼을 쉽니다 안녕하세요. 바람 언덕입니다. 개인 사정이 생겨서 당분간 칼럼 연재를 하기 못할 것 같습니다. 할 말은 많은데 지면으로 옮기기가 쉽지 않네요. 짧으면 2주, 길면 한 달 정도 글을 쓰지 못할 것 같습니다. 'mygiregi.com' 운영을 제외한 페이스북 등 SNS 활동도 중단하려 합니다. 그 기간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계획이나 방향 등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해 보겠습니다. 엄중한 시국입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더보기
여름 휴가 다녀오겠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여름도 이제 끝을 향해 달려가는 모양입니다. 페친 중 한 분이 며칠 전 기온이 32도 정도까지 떨어지자 이제 살 것 같다고 하시더군요. 다른 해 같았으면 32도면 덥다 할 날씨일텐데, 이제는 그 정도만 돼도 살만 하다고 하는 얘기가 나올 정도이니 올 여름이 얼마나 더웠는지 여실히 느끼게 됩니다.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진 올 여름은 아마 오래도록 기억에 남게 될 테지요. 어쩌면 먼 훗날 '응사' 같은 드라마가 만들어지게 되면 2018년이 좋은 소재가 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제게는 지난 94년이 그랬습니다. 올해와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그해 여름도 못지 않게 뜨겁고 아주 습했습니다. 거리로 나선다는게 망설여질 정도였니까요. 그러나 아무리 힘든 시간이라 할지라도 비나고 나면 추억이 .. 더보기
극심한 몸살에 걸렸습니다. 벌써 며칠 째 고열을 동반한 극심한 몸살로 인해정상적인 생활을 못하고 있습니다. 칼럼도 쓰지 못하고 있는데요. 살면서 이렇게 아파본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입니다. 건빵 다섯개,야채죽 반공기, 토마토 스프 반공기, 쑥떡 한 개, 북어국 다섯 스푼... 지난 이틀 동안 먹은 것들입니다. 아침에 몸무게를 재보니 앓아 누운 삼일 동안 2KG이 빠졌습니다. 다행이 오늘 아침에는 아내가 끓어준 스프 한 그릇을 다 비웠습니다. 아직 미열이 있는 것 같습니다만, 조금은 나아진 느낌입니다. 건강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아파봐야 압니다. 이 단순명료한 진리를 이제야 깨닫게 되네요. 몸 잘 추스리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겁니다. 며칠 글을 못쓰고 있는 사이, 손이 벌써 근질근질 합니다. 빨리 회.. 더보기
메리 크리스마스 안녕하세요, 바람 언덕입니다. 12월 23일부터 12월 26일까지 가족 여행을 다녀올 계획입니다.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고, 행복한 연말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올 한 해 보내주신 성원과 관심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더욱 더 날카롭고, 시의적절한 칼럼을 쓸 수 있도록노력하겠습니다. ⓒ 구글이미지 검색 여러분의 격려와 성원이 제 글의 근원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다녀와서 뵙겠습니다. ^^* 더보기
일주일 정도 글을 올리지 못할 것 같습니다. 바람 언덕입니다. 상중입니다. 갑작스런 일이라 경황이 없기도 하고, 마음이 너무 심란합니다. 며칠 동안 글을 올리지 못할 듯 싶습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더욱 마음이 무겁습니다. 혹, 시간이 나 글을 올릴 수 있으면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만, 집안 일이 정리될 때까지 일주일 정도 글을 쓰지 못할 듯 합니다. 죄송합니다. 하루 빨리 마음 추스리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더보기
메리 크리스마스, 연말연시 잘 보내세요... ⓒ Kamerican Post 크리스마스입니다.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다녀올 생각입니다. 그런 까닭으로 블로그 포스팅을 27일까지 못할 것 같습니다. 여행에서 돌아오는 28일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약속도 많고 술자리도 많은 연말 연시입니다. 몸이 축나기 쉬운 시기이지요. 건강 유의하시고, 내년에는 올해보다 좋은 일들이 많아지기를 소원합니다. 돌아와서 뵙겠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더보기